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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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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서서히 변해온 초등학교의 분위기?~(기)
벼 리 추천 1 조회 46 24.03.19 07: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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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9 07:41

    첫댓글
    벼리님의 농심을 잘 아는.
    놀장의 매화꽃...

    하여간
    교육을 해야하는 교육기관이
    비 교육적인 방법으로 교육한다고...

    초등학교가
    왜 고액의 학비가 필요하며
    왜 특별한 교육과정이 필요한지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아니합니다.

    정신 나간 짓이 아니고서야...ㅉㅉㅉ ㅂ니다.

  • 작성자 24.03.19 11:23

    텃밭에도
    매화가 피어서 향기를 품습니다
    아주
    좋아요~ㅎ

    그렇죠
    교육열이 대단한 대한민국입니다
    초등부터
    경쟁의 대상이 되었으니
    돈 경쟁???

    아무튼
    우리들의 세대와는
    별천지입니다~^^

  • 24.03.19 07:53

    저녁에 밥먹으라고 부를때까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게 하면 정말 좋을텐데....
    축구 태권도 수영 학윈 보내느니 말이죠~
    놀이터에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놀다가 구몬이나 빨강펜 선생님들. 오실 시간이라고 가버려서요....

  • 작성자 24.03.19 11:25

    그러게요
    우리들은
    골목에서 늦은밤까지 뛰어놀았고
    엄마가 부를 때 집에가곤했는데...
    요즈음은
    학교 마치면 곧장 학원으로 갑니다
    안타깝습니다

  • 24.03.19 10:07

    우리 국민학교 다닐때는 육성회비가 있어지요
    그때 육성회가 오십원인가 육십원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돈도 없어 못내던 친구들은
    복도에 두손을 들고 벌을 서기도 했지요
    요즘은 참 얼마나 좋아진 세상인지요
    잠시 내 유년의 시간을
    소환해 봤습니다
    매화꽃이 참 이쁘네요
    여기 안동은 아직도 날씨가 매우 쌀쌀 합니다

  • 작성자 24.03.19 11:27

    그랬죠
    못 살던시절이라?
    육성회비
    수학여행비
    없어서 못 내고 수학여행도 못 가던 시절과 비교가 안됩니다
    매화가
    한창입니다
    안동도
    머지않아 꽃들이 피어날 것입니다
    대구보다는 늦지만..ㅎ
    농촌은 많이 바쁘죠?^^

  • 24.03.19 12:22

    학모들의 교육의 열기
    우리나라 국민성도 한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공립과 사립학교의 이야기등
    잘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9 16:27

    그런가 봅니다
    학부모들의 열성도 좋지만,
    대한민국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교육열도 좋지만
    평등한 교육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24.03.19 16:29

    @벼 리 저희때는
    학윈이 뭔지도 모르고 컸어도
    사회생활에는 지장이 없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24.03.19 16:34

    @지 인 맞아요
    우리는 시골동네의 산과 들판이 학원이었고 놀이터였죠~ㅎ

  • 24.03.19 16:37

    @지 인 뒷동산 추억
    시골서 자란분들은 모두 공감할것입니다

  • 작성자 24.03.19 16:38

    @지 인 그럼요

    뒷동산의 묘지가 하나 있었는데...?? 참 좋았답니다
    나의 놀이터였답니다~ㅎ

  • 24.03.19 16:40

    @벼 리 완전
    시골토박이시군요~호호

  • 24.03.19 12:31

    사립학교는 교복을 입고
    통학차가 운행되기에
    귀하신 몸들입니다.

    아이들도 많지않으니
    잘 키우려는 부모마음이
    대단하겠지요..

    비가 내리네요.
    어깨가 아파서 한의원에 다녀왔더니
    아주 시원합니다
    내일 한번 더 가면 굿바이할듯해요 ㅎㅎ

  • 작성자 24.03.19 16:29

    서울에는
    비가 오나봐요
    대구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어깨가
    아프군요
    쾌유를 바래봅니다
    사립과 공립의 차이가 대단합니다
    교육비가
    대학생 비슷하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시정되어야할 교육정책입니다

  • 24.03.19 15:04

    계성초등학교에 손녀가 다니는군요.ㅎ
    알록달록 말끔한 교사는 요즘 대세랍니다.
    큰언니의 딸이 운전기사차 타고 저기에
    다녔었지요 ㅎ
    그땐 스쿨버스가 없었던가 싶어요.
    대구는 사대부국
    교대부국이 우수교사들이 포진 계성초도 제일 부잣집 자녀들이 다니고요.
    지금은 사립학교도 많지만 역시 들어가기는 어렵다고 하고 따로 사교육을 받아야 하니 교대출신 샘들이 우수하고 나라의 전폭적인 교구지원으로 공립학교도 비싼 사립학교에 뒤지지않습니다.
    무럭무럭 자라 이 나라의 일군이 되길 ㅎㅎ

  • 작성자 24.03.19 16:33


    소녀가 아니고 손자?ㅎ
    벌써 6학년이 되었네요
    울 막내딸도 대단합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를 5년을 했지요
    아마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세계 최고로 키우고 싶겠죠...뭘?ㅎ
    아하
    언니의 딸도 계성초교를 다녔군요?
    아무튼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수학여행을 싱가폴로 간답니다
    우리 때는 겨우 서울인데...ㅎ

  • 24.03.19 16:54

    초등학교가
    참 특이하네요
    보기좋아요 ㅎ
    강원도 제가다니던 초등학교는
    뚝방길너머 큰개울이 있어
    이른봄이면 선생님이 팔꿈치 때 있는아이들
    씻어주셨어요
    아른한 추억이랍니다
    옛추억을 그리워할수있어
    고맙습니더 ㅎ

  • 작성자 24.03.19 17:42

    옛날
    시골의 초등학교랑은
    비교가 안되더이다
    건물도 운동장도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물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세대차이가 많이 납니다
    강원도에서??
    어릴 적엔
    항상
    다리가 없는 시냇가를 건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고기와 올챙이도 잡아서 고무신에 담고 놀았던 추억도 있답니다~ㅎ

  • 24.03.19 18:36

    요새는 수업 분위기도
    우리때완 많이 다릅디다
    원탁에서 둘러앉아 자유롭게
    수업 하더만요
    본문과 댓글들 보니 교육열 일등국가
    라는게 실감 납니다 ㅎ

  • 작성자 24.03.19 20:31

    그렇죠
    수업도 분위기도 환경도 많이 변했답니다
    교육열도
    대단합니다
    우리는
    농사가 최고이던 때라...공부는 나중이죠
    농자는 천하의 대본이던 시절이라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

  • 24.03.19 20:46

    우리 어렸을때가 그래도 깨끗했다고 봐야죠.

    중소 도시나 시골은 참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착하고 순수했던 것 같네요.

    지금이야 세월이 얼마나 흘렀나요 !

    우리 때와는 완전 다른세대라고 봐야죠.

    모든게 바뀌었다고 보는게 편할 겁니다.

    그저 바라보면서 이렇게 변해 가는구나

    해야죠 ㅋㅋ 아이들 말 하는것만 봐도

    애어른 같은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두가 메스컴도 발달하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가 다 변한다고 봐야죠. 그야말로

    앞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ㅎ 그런걸 보면

    세상이 무서워 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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