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인천투데이 기사내용인데 그동안 알고 있던 열차운행계획하고 다르네요. 그동안은 일반전동열차는 연수~여주 KTX-이음은 송도~강릉 을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표정속도 60km/h 짜리 전동열차를 247km 전구간을 운행한다니 엄청 당혹스럽네요. 기사내용이 잘 못 된거겠죠?
첫댓글네. 자세히 잘 적은 것 같으나 별로 쓸데없는 내용만 장황하게 적고 확실하지 않은 것도 섞여있는 기사네요. 일반열차는 간선철도에서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등을 칭하므로 경강선에서는 광역전동차, 전동열차 등으로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광역전철은 현행대로 여주까지만 확정이며, 원주시에서 원주까지 연장을 요구중입니다.
첫댓글 네. 자세히 잘 적은 것 같으나 별로 쓸데없는 내용만 장황하게 적고 확실하지 않은 것도 섞여있는 기사네요. 일반열차는 간선철도에서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등을 칭하므로 경강선에서는 광역전동차, 전동열차 등으로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광역전철은 현행대로 여주까지만 확정이며, 원주시에서 원주까지 연장을 요구중입니다.
그렇죠.
근데 사람들은 기사화되면 사실인냥 받아들이는게 있어서 이렇게 운행하라고 요구할까봐 심히 우려가 되네요.
사실 수도권전동열차 속도를 250km/h로 향상시켜야 수도권교통통행 단축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어떠겠습니까...
통근형 전동열차는 송도-판교-이천-여주-원주 정도만 운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구 원주역을 살려서 만종-원주간은 단선 전철구간으로 통근형 전동열차를 운영하는 것도 좋았을텐데, 그걸 살리지 못한 게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