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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부산대 졸업생마저 부산을 떠나는 이유
버거킹매니아 추천 1 조회 13,097 24.03.28 19: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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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19:59

    첫댓글 부산대졸업생들 20년전에도 다 타지역 취업했는데

  • 24.03.28 21:05

    근데 광주에 있는 회사에 면접보러갔었는데 연봉보고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진짜 상상도 못하게 작은 연봉 부르면서 '여기는 지방이니까 다들 이렇게 받습니다'하는데 진짜 얼척이 없어서..

  • 24.03.28 21:16

    이게 레알이죠ㅋ
    겪어 보셨군요~ 막 부릅니다ㅋ

  • 24.03.28 21:10

    예전에 부산대 위상이 어마어마 했다던데

  • 24.03.28 21:13

    SKY 아니면 서울에 있는대학 뭐 볼께 있어서 서울까지 가나? 라고 부산대 친구가 말했었어요

  • 24.03.29 14:34

    @Insector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어서 몰랐는데
    부산 사는 이대 다니던 전여친이 당시에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공부 좀 했나보던데 부산대는 검토도 안했다고.. ㄷㄷ
    인서울 버프가 너무 비대해지면서.. 확실히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 24.03.29 14:42

    @똥꾸 네 맞아요 부산대 위상이 변했죠 똥꾸님 말씀대로 인서울 버프가 어마무시하게 커졌고요 ㅜㅜ
    저때(98학번) 부산대랑은 지금은 차이가 크겠죠

  • 24.03.28 21:28

    제 모교이지만...
    예전부터 부산대 졸업하고 부산에 남는게 이상한거였는데요
    이건 많이 억지 같네요

  • 24.03.29 08:12

    제 동생도 서울인데요 뭘

  • 24.03.29 10:06

    부산은 관광도시로 버텨가지 싶습니다. 제2의 도시는 인천이고. 수도권만 발전할테니, 부산은 더더욱 밀릴꺼라 봐요.

  • 24.03.29 22:12

    부산은 이제 관광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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