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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주 주심 J. 휴이시, 신변 위협 느껴 호텔 바깥출입 혼자서 못해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의 오점을 남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호주 주심 제임스 휴이스(James Hewish)는 분노한 한국 팬들의 이메일 위협에 시달리면서 호텔 바깥출입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있다. 시드니모닝헤럴드 2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주올림픽위원회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트 불공정 심판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J. 휴이스 주심에게 경호원 없이 혼자서 머물고 있는 솔트레이크시티 호텔 바깥출입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취재하고 있는 시드니모닝헤럴드의 로이 마스터스(Roy Masters) 기자에 따르면, 1000m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한 나가노 동계올림픽 챔피언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키고 2위로 들어온 아폴로 안톤 오노 미국 선수에게 우승을 확정시킨 J. Hewish 주심이 신변의 위협을 주는 16,000통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호주올림픽위원회는 그의 신변 보호를 위해 호텔 바깥출입을 극히 제한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봅 마이어스(Bob Myers) 올림픽 치안국장은 호주 J. 휴이시 주심의 신변 안전을 위해 경찰이 그의 경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가 머물고 있는 솔트레이크시티 웨스트 코스트 호텔 밖으로 나갈 때에는 특별 경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동계올림픽 영웅 에릭 헤이든(Eric Heiden) 선수는 제19회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설원에서 펼쳐지는 깨끗한 동계올림픽을 퇴색시키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나는 1980년 동계올림픽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출전해서 지금까지 올림픽에 관여해 오고 있지만, 이번 대회처럼 혼탁한 동계올림픽을 보기는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어린이들도 동계올림픽을 평온한 호수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스포츠 제전으로 생각하는데 이런 전통이 이번 대회에서 그 빛을 잃게 되었다. 특히 정의로워야 할 심판이 관중의 아우성에 따라 경기의 흐름을 깨트리기는 사건이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이번에 처음 발생했다”라고 E. 에릭 선수는 말하면서 날카롭게 이번 대회를 비판했다.
R. 마스터스 기자는 김동성 선수 금메달 탈취사건 이후 호주 케반 고스퍼(Kevan Gosper) IOC 부위원장이 봅 마이어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할 때 한국 IOC위원들에게 말을 걸었으나 침묵으로 응수하는 냉대 속에 수모를 당했다는 소식을 아울러 보도했다. 그는 재크스 로게 IOC위원장이 미국 NBC방송국의 압력에 항복해서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2위를 한 캐나다 팀에게 추가 금메달 수여를 하는 등 미국 비위 맞추기에 끌려가 이번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을 망쳐놓았다고 비난했다.
첫댓글 이번에는 16만통 ㄱㄱㄱㄱㄱㄱㄱㄱ
쭈구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러케 평생 찌그러져있어라
넌 죽엇어
ㅉㅉ 한번저렇게 혼나고도 또그래?
그러게 왜 삽질을하니 ㅡㅡ
후 메일주소점....
진심 메일주소좀 쎼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