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1104137418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BIG5 병원’이라 부르는 유명 대학병원들도 죽을 쒔다.
하반기 상급년차(2~4년차) 8개 전문 과목 전공의 충원 계획 이야기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마무리 된 하반기 상급년차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8개 전문 과목
전공의 충원은 말 그대로 ‘폭망’했다.
전체 병원의 총 모집공고 606명 중 현재까지 확인된 지원자는 단 3명 뿐이다.
첫댓글 그래도 의사들은 소아과 안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게 부럽다. 한국에서 애들 관련 일은 애초에 발을 들이지 말아야..
22… 부라와요….ㅠ
왜겠냐 에휴
의사 수도 부족하고...공공의대 만들어서 의무적으로 돌게 해야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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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이 말하길 애들은 너무 이쁜데 진짜 보호자들이 사람 미치게만들어서 가고싶어도 다 안간대… 차라리 성인 환자들 진상이 낫다고 어르신이나 젊은진상이 훨 낫다는거 듣고 상상도 안가더라
소아과는 이해가 갑니다..
왜겟냐
이제 아무도 지원을 안해서 더 못갈듯.. 가면 혼자 개고생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
어쩔수없쥬 개념없는 부모들이 만들어낸 미래인걸ㅠㅠ
와...예상보다 더 심각하네 ㅠㅠㅠㅠ
혼자 피박쓸게뻔한데 누가감
오죽하면
우짬 강제로 안아키해야할지도 모르겠네 왜 애를 앞세워서 갑질을해대서...
오죽하면 싶다
부모들 책임이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