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외교부 서열 4위 자리에 '여성 비하 발언' 인사 내정
[앵커]최근 외교부가 각 나라에 파견하는 공관장 인사를 냈습니다. 그 여파로 서열 4위라고 할 수 있는 차관보 자리도 공
석이 됐는데, 이 자리에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문제가 됐던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윤샘이나 기자입니다.[기자]과거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외교부 간부가 차관보에 사실상 내정됐습니다.차관보는 장관과 2명의 차관 다음으로 높은 자리입니다.2017년, 국장급 간부였던 A씨는 기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당시 A씨는 "여자는 열등하다"며 "나 때는 여자들이 공부도 못해서 학교에 있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역전이 된 거
냐"고 말했습니다.또 "(여성이) 애를 낳았으면 키워야지"라며 "육아는 기쁨인데 여자들이 피해의식에 너무 빠져있다"는 발언도 했습니
다.이런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졌고, 당시 강경화 장관은 철저히 조사하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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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53460?sid=100
최근 외교부가 각 나라에 파견하는 공관장 인사를 냈습니다. 그 여파로 서열 4위라고 할 수 있는 차관보 자리도 공석이 됐는데, 이 자리에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문제가 됐던 인사가 내정된
n.news.naver.com
주옥같은 인사는 계속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매하게슨
첫댓글 어휴 ㅅㅂ
이새끼들이 돌았나
전정부랑 많이다르네...강경화 장관님..에후
심하다 ㅅㅂ
미쳤나봐……..
[외교부 직원들 사이에서 A씨의 징계를 철회해달라는 구명운동까지 벌어지며 경징계 처분으로 마무리된 겁니다]딱히 한 두 사람만의 문제는 아닌듯ㅋㅋㅋㅋ걍 자댕이들 다 없애야돼
미쳤네
아 기사 댓글 개웃겨.저런 사람만 임명하녜 ㅋㅋㅋㅋ내 마음과 같은 소리...
한심하다 한심해
첫댓글 어휴 ㅅㅂ
이새끼들이 돌았나
전정부랑 많이다르네...강경화 장관님..에후
심하다 ㅅㅂ
미쳤나봐……..
[외교부 직원들 사이에서 A씨의 징계를 철회해달라는 구명운동까지 벌어지며 경징계 처분으로 마무리된 겁니다]
딱히 한 두 사람만의 문제는 아닌듯ㅋㅋㅋㅋ
걍 자댕이들 다 없애야돼
미쳤네
아 기사 댓글 개웃겨.저런 사람만 임명하녜 ㅋㅋㅋㅋ
내 마음과 같은 소리...
한심하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