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또 “보도에 따르면 자진(自盡)한 교사는 특정 학생이나 학부모의 문제로 죽는다는 억울함을 호소한 유언을 남긴 것이 없다고 한다”며 “그런데 왜 이런 위험한 단정들을 하나”고도 반문했다.
그러면서 “특정 직업군에만 적용되는 정의되지 않는 권리와 권한을 뜻하는 특히 봉건적 권위주의의 가치관을 함의하는 교권이라는 특별한 권리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지만, 나의 이견의 핵심은 (교사의 사망 이유가 교권 붕괴라는 주장은) 인과관계가 배제된 주장들이라는 것”이라며 “또 그런 법을 만든다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사전 봉쇄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고 했다.
첫댓글 현실적인대안 얘기할수있는것 아니면 그냥 집에서 혼자 생각하시지
교수는 성인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저런 경험 없어서 저렇게 말을하나 싶기도 하고...선생님들하고는 다르게 권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르게 느끼나봐
교수 너도 곧 당할 일이다ㅎ 몬스터 패런츠와 그의 부둥부둥 금쪽이들이 진격하고 있다
전문읽어보면 더 가관임..
자기 분야 아니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막 씨부리는 건 교수들 특징인가.
그게 아니면 학교에서 죽을 일이 없지않나?? 학교에서 죽었다는거 만으로도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는디
자살소식 알려지자마자 전국에서 화환이 날아든 이유는 진상을 알고싶어서가 아니라 말안해도 알기때문임 교수가 뭘알아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검색했다가 아~ 하게 됨. 무혐의 받긴 했대~
그렇구나^^
^^..
ㅅㅂ 글 읽은 내 시간이 아깝네ㅋㅋㅋㅋㅋㅋ
아 ㅋ ^^
카이스트 교수가 진상학부모였네.. 찔렸구나..
엥? 누가 발언권을 줬죠? ㅎㅎ 본인 처신이나 잘하길^.^
인과관계 무시한채 추측하는게 누군지 모르겠네...교사가 언제부터 학부모 감정까지 돌봐줘야하는 직업이됨??? 사람이 죽었는데 직업 선택 실패로 얘기하는게 말이됨?????????
혹시 진상학부모세요?
ㅋㅋㅋ 저 교수도 학부모 악성민원 받아보면 생각달라질듯
교수님이 받게 될 학생들의 학부모도 곧..
교수들이야말로 성인학대죄로 고소 당해봐야 하는데
대학원생들한테 하는걸 생각하면
막말 존나 해도 떠받들어주는데 사소한 말실수로 고소 당하는 교사들 심정을 알겠냐고
대학교에 이미 학부모 악성민원 많은데 다 행정실 직원들, 조교들, 젊은 강사들이 떠안고 정년 보장된 교수들은 신경도 안쓰는 경우 많을걸. 오히려 대학원생 괴롭히고 횡령하는 진상 교수들 많지않나🙄🙄.....
지일 아니라고
교수들은 절대갑이라 모르나보다....
ㅋㅋㅋ 기다려보세용 ㅎ 어차피 한 6년만 있으면 그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다 대학으로 갈테니까
교수들도 그 진상목록에 심심찮게 거론되는 직업군이던데;
22222교수 진상이라는 단어가 왜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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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샹학부모세요?
대학원생 부모들도 가만 있지 마라.
일부 교수들 생각보다 세상물정 모르고 돌아가는거 잘 모르더라 사회생활을 한정적으로 해서 그런지 아님 지들도 그런짓 하고 살아서 그런지
교수들 대학원생들한테 하던 행동 주변인들한테 그대로 하잖아…
역시 정신혼란스러울 내용은 댓부터 읽어야돼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맥락을 못읽는거같음.. 전형적인 한남화법같달까..?
증거가 없으면 입다물라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그만큼 그동안 힘들었던 교사들이 공감하고 들고일어난 기폭제가 되는 사건이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