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강력한 흡착력 | |
숯은 다공질로서 인체 내 독소 유해균 노폐물 부패물 등을 흡착하여 배출시키고, 악취를 제거하며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 |
2. 제습/습도조절 | |
다공질의 탄소 덩어리인 숯은 습기를 흡착하고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강력한 제습 및 습도조절 작용을 합니다. | |
3. 정화작용 | |
숯은 오염된 공기와 물을 정화시켜 줍니다. 방독 마스크나 포도당액(링겔) 정수에도 쓰입니다. (최고의 고성능 필터) | |
4. 방부효과 | |
숯은 미생물,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하여 부패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
5. 음이온 발산 | |
신체의 노화를 막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음이온을 무한정 방전하고 양이온을 흡착합니다. | |
6. 원적외선 방출 | |
숯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신체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불면증 해소 및 냉증방지기능을 합니다. | |
7. 미네랄 공급 | |
숯은 온갖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주성분인 칼슘은 골다공증 방지 및 신경안정작용을 합니다. | |
8. 전자파 흡수, 방사선 [라돈] 차단 | |
숯은 전기적 특성을 지니며 전자파를 흡수, 소멸시킵니다. | |
9. 질병치료 | |
우리의 조상들은 예로부터 설사, 소화불량, 이질, 장염의 경우 숯가루를 복용하였습니다.
숯은 의학적으로 진통효과, 해열효과, 해독효과 , 공해물질의 제거, 농약성분의 제거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 많은 실험과 임상결과로 밝혀졌습니다.
숯을 복용하였을 때, 위염, 위궤양, 장염, 소화불량, 식중독, 과음시 숙취제거에 좋고 간염, 간경변, 황달에는 조정역할을하고 약물중독의 해독, 변비, 숙변제거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뱀이나 해충에 물렸을 경우,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민간요법으로 숯을 사용해 왔습니다. |
- 장기 복용에 의한 약물
- 곡식, 과일, 채소 등에 잔류하는 농약, 화학 비료, 제초제 등
-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방부제, 보존료, 화학조미료 등)
- 축산물, 유제품, 계란 등에 함유된 항생제, 호르몬제, 농약 등
- 오염된 공기(배기가스 중 발암 물질인 벤조피린, 매연 중의 다이옥신)
- 음주에 의한 알코올
- 흡연에 의한 니코틴
- 스트레스와 과로와 부절제에 의한 피로 물질
- 인체의 신진대사에 의해 생성된 독소와 노폐물
- 플라스틱, 비닐, 가구, 벽지 등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
- 중금속 중독
HOME REMEDIES(가정에서 치료한다) - Agatha Moody Thrash, M.D. Clavin L. Thrash, Jr, M.D.
1. 금줄 | |
신생아 출산시 대문이나 방문에 새끼줄로 숯을 매달았는데 이것은 숯으로 병원균을 흡착, 분해하여 저항력이 약한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의 첫 외출시 숯검정을 이마에 발랐습니다. | |
2. 장 담글 때 | |
된장, 간장 등 각종 장을 담글 때 숯을 사용하여 불순물 제거 및 산화방지 효과를 얻었습니다. | |
3. 집 지을 때 | |
팔만대장경의 경우처럼 가옥을 지을 때도 숯을 매설하여 습도조절을 하였습니다. | |
4. 토질개선 | |
재를 농토에 뿌려 산성화를 방지하고 지력을 좋게 하였습니다. | |
5. 곡식보관 | |
습도조절 및 해충방지를 위해 곡식을 저장할 때 숯을 사용하였습니다. | |
6. 민간요법 | |
설사, 소화불량, 이질, 장염의 경우 숯가루를 복용하였습니다. 또, 뱀이나 해충에 물렸을 경우,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도 숯가루를 사용하였습니다. |
1.불가사이한 건축물 해인사
해인사(8만 대장경)의 대장경각은 목판의 보관상태가 신비에 가깝다고 전해 오고 있다.
해인사에 불이 났을 때에도 경각에는 전혀 불이 옮겨붙지 않았다고 한다.
흔히 경각의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고 얘기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는 이야기다.
또 비가 많고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철이면 당연히 습기가 많을텐데 습기가 조절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팔만 대장경각의 지하의 우물때문이라고 하는데 진짜 물이 나오는 우물이 아니라 경각을 지을 때 지하에 숯과 소금을 많이 묻었는데, 숯을 마치 '井'자 모양으로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건축물은 습기가 차면 수명이 매우 짧아 지며, 특히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은 더욱 빨리 수명이 줄어든다. 경각의 지하에 숯을 묻은것은 건축물의 기초에 생기기 쉬운 습기를 조절하므로 경각을 현대에 이르기까지 보전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신비에 가까운 기술이 아니라 할 수 없다.
현대 과학으로 해결하려면 엄청난 연구와 비용과 기술이 필요할텐데 단번에 이처럼 숯의 사용은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것이 분명하다.
2.마왕퇴(馬王堆) 고분의 비밀
1972년 중국의 후난성의 창사시에서 2500년이나 된 고분을 발굴했다고 한다,
세기적 발굴이라는 이 고분의 주인공은 여성이라고 하는데, 발굴할 때 고분의 주인공은 죽은지 겨우 4일쯤 되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조사 결과 나이는 50세 초반, 혈액형은 B형, 사인은 결핵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시간이 자그마치 2500년이나 정지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시신을 분석한 결과 머리카락의 혈액형은 A형으로, 다른사람의 머리카락을 이식했다는 것도 알아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위장 안에 오이씨앗이 176개나 들어 있었는데, 이것을 땅에 심었더니 모두 발아(發芽)했다는 사실이란다.
씨앗이란 보통 10년만 되어도 발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론인데 무려 2500년이나 보존될 수 있었다는 발견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또 이 마왕퇴 고분 주위에는 약 5톤의 숯이 관을 둘러싸고 있었다고 한다.
숯에는 갈탄이라는 자연 숯과 목탄 계통이 일부 섞여 있었는데 그 위는 영사라는 돌가루와 점토질로 덮여 있었단다.
과학으로는 쉽게 증명할 수 없는 이 마왕퇴 고분을 비롯한 여러가지 신비한 이야기들은 숯은 과학으로, 의학으로 다 증명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남겨준다.
숯의 해독작용
모든 질병은 체내의 독소의 누적으로 인한 간의 해독력의 저하로 나타난 현상이다.
핏속에 내재되어있는 독소는 체내에서 가장 약한 곳으로 정체되기 시작하면서 그 부위 또는 그 세포에 발병의 요인을 제공하는 요소가 된다.
이 병원소의 세포는 일반적으로 활성으로 인하여 정상세포보다 빠른 증식의 속성이 있으며 일단 발병된 병원소는 더욱 강력한 투약으로 치료하게 된다.
현대 성인병이 그 증세가 미약할지라도 장기 투약으로 인한 다른 장기 또는 다른 부위의 약화 또는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병원체의 독성보다 강한 독성의 약물투여는 플러스의 치료법은 지금 모든 병의 통념 된 치료이다.
정상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하면서 병원체 해독으로 인한 약화시키는 것은 마이너스의 치료법은 치료와 예방의 개념을 갖는다.
마이너스의 치료방법으로 인체해독제 차콜이 사용되어왔다.
인체해독제로서의 치료 연구는 1800년부터 활발하여졌고 그 사례와 연구 논문은 성공적 치료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해독제로서 차콜의 첫 번째 체계적인 연구가 1800년 초에 프랑스에서 시도 되었다.
Bertrand라는 화학자가 1811년경에 동물의 비소중독을 연구하여 차콜이 독을 막아내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아내었다.
이어서 1813년에 그는 대중 앞에서 차콜과 5g 의 비소를 섞어서 삼키므로 그 유효성을 보여 주었다. Touery라는 프랑스 약 학자는 1820 - 1840년에 동물 실험을 했으며, 1831년에 프랑스 의학협회 회원들 앞에서 치사량의 10 배가되는 스트리키닌을 차콜 15g과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46년에 Anderson에 의하면 미국의 Hort가 1834년에 염화 제 2수은중독증에 걸린 환자를 대량의 챠콜 복용으로 생명을 구했다고 한다.
1846년에 Garrod는 영국에서 스트리키닌과 다른 독극물로 개, 고양이, 토끼, 기니언 피그로 동물로 차콜의 효과가 첫째 독의 양, 둘쨰 차콜의 양, 셋째 독극물과 차콜의 섭취사이의 시간 간격등에 영향평가를 하였다.
Garrod는 스트리키닌, 아편, 몰핀, aconite, ipecac, veraturum, elatarium, stramonium, canth-arides, delphinium, hemlock, 수은, 질산, 은, 납 등에 차콜이 효과가 있음을 밝혀 내었다.
1848년 미국의 학자 Rand는 인간에게로 Garrod의 연구를 적용하였다.
1848년에 발행된 논문에서 그는 디기탈리스, 몰핀, 스트리키닌, 수은, 캄포, 요드, 염화 제2수은 등을 사용하였다.
Garrod와 같이 그는 겨우 감지 할 정도로 임상적인 독극물의 징후가 감소 되도록 필요한 독극물과 차콜의 비유을 결정하였다.
차콜에 대한 흥미로운 적용은 영국의 Hofmann이 1/2 그레인의 스트리키닌이 함유된 1/2 갤론의 맥주와 동물성 차콜 2온스를 섞어서 흔들었을 때 차콜이 여과시켰고 맥주는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스트리키닌이 알콜 추출에 의해서 차콜로부터 양적으로 회수되었음을 의미한다.
1800년도 말경과 1900년도 초경에는 주로 유럽 쪽에서 해독제로서의 차콜의 흡착력에 대한 여러 논문이 나왔다.
미국에서는 내부장기 치료의 도움으로 차콜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었다.
첫댓글 숯의 효용성은 이루 말 할수가 없네요....많은걸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