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kcp의 3점슛이 상당히 좋네요.
16-17시즌 64경기 3점슛 36.7%입니다.
경기당 5.6개를 던져서 2.1개를 넣고 있습니다. 개수, 정확도에서 커리어 하이 경신이 기대됩니다.
14-15시즌에 34.5%로
5.4개 던져서 1.9를 넣었는데요. 개수나 정확도에서 두번째로 좋은 시즌이었습니다.
앞의 두시즌 사이의 15-16시즌에는 주춤했습니다. 30.9%로 확률도 저조했고 시도횟수도 4.9개로 가장 적었습니다. 대신 이 시즌은 야투율과 자유투 횟수가 앞의 두시즌보다 많더군요.
근데 평득은 14점대를 유지...이건 쫌 아쉽네요.
그나저나 포프의 3점슛 로우 시즌이 레지가 가장 중용된 시즌이네요. 경기는 안보고 스탯지만 보고 있지만 둘이 맞지 않다는 벤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이 정도면 정말 디트 관계자도 다 알터인데 오프시즌에
kcp를 비싸게 계약하면 레지를 보내겠다는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첫댓글 탐나는 KCP ㅎㅎㅎ
솔직히 kcp정도면 맥시멈으로 찌를팀이 많을겁니다 디트에서 어떻게든 잡아야합니다
최근경기보면 kcp가 패스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슈가에서 이정도 수비에 공격할 선수 많이없습니다 레지를버려서라도잡고 이쉬가 주전을 뛰더라도 잡아야합니다 앞선 수비에 kcp없으면 생각만해도ㄷㄷ
개인적으로 엘렌슨이... 존루어에 해리스 베인즈 보반 드루먼드 빅맨이 너무 ㅋㅋ
저도 경기보고, 박스스코어보면서 느낀게 kcp가 부진하면 경기에서 패하는경우가 많다는거와 레지잭슨이랑 뛸때보다 이쉬랑뛸때 kcp가 훨씬 좋아진다는걸 느낍니다..
KCP가 올시즌 패스가 상당히 좋아진거같고 3점도 좋아진거같은데 득점기복만 좀 줄인다면 크게성장할꺼같습니다
요즘시대에 kcp만한 슈팅가드도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맥시멈 혹은 맥시멈에 근접한 계약으로 무조건 줄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은 베인즈는 놔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너무 쓸놈쓸 이라고해야하나요? 잘 안풀릴때는 다양한 라인업을 시도해봤으면 하네요. 레지는 개인적으로 아떻게든 처리했으면 해요...
오늘은 켄타랑 모리스가 터지고 드루랑 베인스가 골밑을 털어버리면서 피닉스른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는데, 상대편 신인만도 못하는 잭슨보며 새삼 참....율리스가 이렇게 좋은 선수인지 직접 보니 대단하더군요 대체 엘렌슨은 왜 뽑은건지 참
애매한 픽은 무조건 켄터키 복권 긁어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엘렌슨 픽 밑으로 율리스, 라비시에가 그래도 군계일학이네요.
아무리 엘렌슨이 높은픽에서 떨어졋다해도
아무리 양궁농구를좋아한다해도
엘렌슨은 왜뽑앗는지 키울려그랫다면
존루어는 또 왜 데려온건지 조쉬스미스이후 가장 의문가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