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_-; 너저주의 이름아..
황혼기독일로 시작해서 오토4세때는 엄청난 전성과 함께 턴돌릴때마다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나의제국 ㅜㅜ
그러나 후기는 달랐다..
오토4세가 디지고 어리석은 자손 오토5세가 왕관을 받았을때부터
재앙은 시작되었다...-_-;
영향력이 어떻게된게 4개-0-0-0-0-0-
통솔력은 하나...-_- 별? 3개.........
이게 왕족이냐 거지냐?
이때부터 신성로마제국은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있었다.
마침내 건국이래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건국100년(정확히-_-)
이되자 일제히터지는 반란... 나라는 완전히 두쪽나고 나를 지지하는세력은
반란세력과 샘샘 정확히 두쪽!! 5000vs4000의 피튀기는 전쟁이 터졌다,
제국이란나라가 어찌된게 모두합친군사력이 10000도안된당가..;
약 10년간 지속된 내란은 현명한황제 로이다르3세에의해 완전히진압!
(황제의힘만으로 진압된건 물론아니며 동맹국 헝가리가 3개의 성을 깨부셔
돌려주는 외세의 영향을 받았음-_-)
옛 오토대제의 광영이 다시한번 일어서는 계기가 있었으니...십자군...
십자군이 비잔틴보호령인 그리스를 점령, 막대한 부를 쌓아올리고
교황과 이태리가 전쟁이터지자 주저하지않고 이태리를 침공...
2개주를 점령하였으나, 웃기게도 날아오는 파문장!!!!
교황이시끼.. 장난하잔건가...;
아무튼간에..꽤 번영했다..; 그것은 착각일뿐....
나의 든든한 동맹 영국이 이베리아지방에서 알모하드와 격돌(둘이 싸워온지는
어림잡아 50년됬음..)
첫전투는 영국이 파죽지세로 그라나다까지 밀어붙였으나...;
돌아오는건 알모하드의 개떼작전..; 영국은 본토가 안짓밟힌걸 다행으로
알아야할지..; 프랑스지역을 거의 뺏기고 나는 알모하드가 동맹을 제의할때
영국편으로 남았지만..; 이젠 알모하드와 칼을 드리대고있다..
더짜증나는건..; 모스크바대공이 나에게 폴란드와 동맹깨고 지랑동맹맺자고
한걸 오는 족족히 씹어버렸지만, 이를어째..; 폴란드 전역을 모스크바대공이
집어삼키고 공산주의의 검은물결이 나를향해 한발짝.. 한발짝..다가오고있다..
이제제국의 미래는 어찌될지.. 아무도모른다-_-;
첫댓글 ㅎㅎ 동맹 씹었던 나라가 점차 세력이 확대되면서 나에게 다가오는..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