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과 국학 하편 /92강좌 최 민자/성신여대교수 1956년생 부산대 영국 켄트대 박사
천지는 自生自化지 누가 창조한 게 아니다
“데이빗봄”著 “보이는 우주와 보이지 않는 우주”로 노벨 문학상을 받는다. 천지개벽의 순서는 하늘 땅 만물의 본체가 열리는 순서로 소강절은 우주의 1년은 129,600년으로 선천 50000만 후천 50000만년 중천 29,600년으로 후천은 1년으로 치면 8월에 해당하는 가을의 시작이다.
(어느 분은 선천이 2012년에 끝이 났다. 그리고 2013년부터 후천개벽이 시작된다 하나 우리는 알 수는 없다-->나의 생각).
후천의 시대는 민의의 반영 상생조화의 시기로, 세상의 일도 그리 돌아간다. 우리의 뿌리를 아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새로운 문명의 뿌리를 아는 것이 우리의 상고사다. ‘十’ 은 완성의 단계이다 열매를 맺는 단계다. 인간의 5관은 불안전해 미물도 감지하는 감각을 인간은 못 알아차린다. 개 두더지 쥐도 아는 것을 인간은 모른다. 의식계와 무의식계의 단계“一”“三”“十”은 같은 것이다.
大三은 하늘 음양, 땅의 음양. 사람의 음양으로 합이 六이다 日月은 종자이고 陸水는 나무이며 陰陽은 열매이다.
道는 건너갈 때 저쪽 언덕에 없는데 어찌 여기를 떠날까요? (열반종요 에 나오는 말로 원전은 旣無彼岸可到 何有此岸可離/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 55쪽)
양자 물리학의 핵심이론은 생명의 순환 고리다.
신문명의 도래 도구적 이상이 판치는 시대 신성 이상주의에서 종교개혁을 초래 왜곡된 이성이 신성을 무시 안 보이는 것은 미신으로 간주하니 우리는 참 본성을 깨달아야 한다.
요즘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으로 마이클 샌델著 세계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 책은 사례를 나열만 하여 어느 것이 정의인가를 독자나 강의를 듣는 학생이 결정하도록 한 책으로 학생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예를 보자
(. 내가 든 예임 --> 센델 著 ‘유나바머’와 동생 중 누가 옳은가?/ 이성주)
1995년 미국 양대 언론인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에 “산업사회 그 미래”라는 제목의 글에 올랐다. FBI가 ‘유나바머’라 이름 붙인 테러리스트 그는 17년간 대학교수 광고사중역 삼림연맹 회장등과 항공사에 폭탄가방을 보내 3명이 죽고 24명을 중상 입힌다. 기고문은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유나바머’ 선언문은 산업혁명이후 인류의 재앙이란 선언으로 시작한다. 그는 현대‘산업기술의 시스템이 인류에게 산업자율성과 자연과의 유대를 빼앗고 본성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게하여 인간자유의 종말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회주의자 가치지상주의자 페미스트 성적소수운동가 등 좌파 목소리를 높이지만 反 개인주의 친 집단주의는 인류의 또 다른 위협이라 주장한다. 좌파는 열등한 이미지를 가진 집단을 동일화하고 미국, 서구문명, 합리성을 증오하지만 결국 그럴싸하게 포장된 권력욕망일 뿐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유복한 백인가정 출생 16세에 하버드입학 미시간대 수석졸업 25세 UC버클리 조교수 철학박사로, 29세에 모두 팽개치고 오두막에 단전 단수한 생활을 한다. 불교도인 동생 ‘데이비드’는 뉴욕 복지기관에 근무하며 가출 청소년을 돌보고 있다 ‘유나바머’의 선언문을 보는 순간 형의 글임을 알고 FBI에 제보한다. 형은 체포된 후 동생을 인정치 않고 동생을 또 한 사람의 ‘가롯유다’로 부른다. 동생은 형이 사형선고가 나지 않도록 사형제 반대 단체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 덕분에 형은 사형을 면하고 종신형 선고를 받는다. 동생은 정부포상금 100만달러를 형 때문에 희생된 사람의 가족에 전달한다. 그리고 가족을 대표해서 형의 범죄를 사과합니다.
마이클 센델은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 ‘데비드’의 판단과 행동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가족의 유대, 충직이 보편적 도덕원리와 부딪히면 어디를 따라야 하는 가를?
어땠던 ‘유나바머’ 사건은 수많은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유나바머’가 말한 산업사회의 재앙이 농축돼 숫자를 쫓는 삶을 살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말초적 문화에 따르는 것이 당연시되는 우리나라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나는 친구가 보낸 카톡 이성주의 글에 댓글로“ 이 글에 우리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교육을 받았고 서양 사상은 데칼 트나 뉴톤의 원조로 삼는다. 이 과학의 토대로 서양은 물질문명을 꽃피운다. 오늘날 서양이 동양보다 물질 면에서 우월하다고 세상 사람이 믿지만 셀델은 위 예문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독자에 동양사상을 구하는 것이다. 라고 난 친구에 댓글 답을 보낸다).
최 교수는 그 책의 결론은 그의 저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 서문 첫 장 서문에서 공리주의와 자유주의를 모두 비판하면서 정의란 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이라 정의 한다,
그러나 센델은 정의가 실현될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론의 내용도 없다 전부 예만 들었지 핵심인 방법이 없다 말잔치 지식인의 지적 향연이다. 오히려 침묵이 도움이다 .서양에서 기대할 것은 없다 한계다 진리에 대한 인식 없이 새로운 계몽은 없다는 것이 최 교수의 지론이다
( 친구가 마침 카톡으로 올린 글에 나의 댓글에 답을 한다. 논리 가치선택 문제를 혼돈하여 학생이나 시민들에 억지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을 공리란 논리로 사회 시트 템의 보편성을 정당화하는 질문을 던진다. 는 것이 우리 대다수 성인의 생각이다).
강의가 거의 끝나간다
양자의 물리학자 ‘토킨스’는 몇 백 년 전의 낡은 페러다임으로 만들어진 神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비판한단다. 현대 인문사회 학자들은 옆방에서 열심인 현대물리학은 공부하지 않고 옛날의 패러다임을 쓴다. 물리 성리 보편적 지식체계는 생명학의 지식의 파편만 난무하여 파편에 부상자만 속출할 것이다.
천부경은 생명사상이 통습하는 인류의 새로운 신곡이다. 미래인 우주과학의 초입에서도 헤매고 있다.
천부경은 진리 중 진리이다 사상적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천부경은 경전 중 경전이다 반듯이 대한민국은 통일돼야 한다. 신라의 삼국통일도 백제 고구려 유민을 통합하는데 200년이 걸렸다. 통일비용보다 분단비용이 후에 통합에 더 드는 것이다 통일 후 부수적인 국토와 국민의 증가로 인한 부는 부수적인 것이다. 물려받은 정신유산이 정신문화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천부경은 진리의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우리의 진리의 국조 누구라서 손가락을 외면하랴 표월지지 이 순간에도 천부경은 숫자로써 숫자가 끊어진 법을 보이고자 무진동으로 타오르고 있다.
최초로 역사의 조문이 새로운 하나의 원리가 융해되어 흐르고 있는 역사의 시작이다
천부경
국학의 새로운 중흥을 기대해 봅시다.
이글은 최근 일 년여 매일 카톡으로 올리는 친구의 지극정성에 환단고기를 쳐다보다 반신반의 한 안경전의 강의 일정종교의 포교성이 있어서 보다 고만두다 하였다
그러나 최 민자 교수의 강의는 나의 받아 적기 기록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의 저서를 우선 둬 권사고 이 책을 다보고 천부경과 환단고기를 사 읽을 생각이다.
2016 09 29
첫댓글 솔직히 천부경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더 두고 공부를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