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크랜베리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 핵심 성분 중 하나가 프로안토시아니딘 입니다. 그런데 그 유효성분이 아로니아에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로니아에 숨겨진 비밀병기 ‘프로안토시아니딘(OPC)’의 놀라운 효과
아로니아에 숨겨진 비밀병기 ‘프로안토시아니딘’( OPC:Oligomeric ProanthoCyanidins)의 놀라운 효과-아로니아의 떫은 맛의 비밀은 프로안토시아니딘에 있다.
방광염,요도염과 감기 후 2차 합병증을 막아주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의 강력한 항균효과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교 연구팀은 포도 껍질에서 추출한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이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발표했다. 이 성분은 적포도주에도 들어 있는데 연구팀은 적포도주를 하루에 두 세잔 마실 경우 입안에서 충치를 생기게 하는 균이 치아나 침에 달라붙거나 섞이지 못하기 때문에 충치가 예방된다고 설명했다.
아로니아에는 붉은 포도보다 약 80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은 더 많이 양을 함유하고 있는 슈퍼베리 이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응축된 탄닌(Tannin)이라고도 불리며 플라보노이드의(폴리페놀)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항알러지,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방광염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잘 발생하는 요로감염증에 효과가 좋다.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 방광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저지해 방광염 및 요로 감염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감기후 2차 감염, 특히 바이러스성 감기 후에 잘 나타나는 합병증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이염, 기관지염(기침), 폐렴 그리고 축농증이다. 이들은 모두 세균(Bacteria)이 일으킨다. 항균요법을 해야만 치료가 되는 병들이며 더욱 고민되는 것은 내성균인데 이 균들을 아로니아에 다량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아로니아는 요로감염의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 요로감염은 여성들에게 흔한 증상으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배뇨시 통증이 느껴지고 심한 경우엔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여성들은 신체 특성상 박테리아가 요도쪽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요로감염이 생기게 되는데 보통은 박테리아가 들어와도 소변과 같이 빠져나가버리게 되지만 일부 균은 접착력이 강한 섬모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요로나 방광벽에 꼭 달라붙어서 점점 증식을 하게 되고 요로감염의 증상이 악화되게 된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의 항균작용 원리
아로니아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직접 균을 죽이지는 않지만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지닌 섬모를 무디게 해버려 점막에 달라붙지 못하고 배출되게 하여 요로감염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감기 후 2차 감염이나 방광염을 막아주는 것이다.
또하나의 숨은 비밀-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세포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적극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피부의 딱딱해진 세포층 즉 각질층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떨어지고, 새로이 각화된 각질층이 나오게 되는 것을 반복(피부 세포의 턴오버-turn over)하는데 이 과정을 촉진시켜 항상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피부 주요 구성성분의 분해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로니아는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세포의 턴오버를 촉진시켜 각질이 없어지고 새로운 피부가 생성되어 빠른 미백효과와 부드러운 피부를 얻을 수 있다.
프로안토시아니딘(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한 형태)은 현재까지 발견된 자유기 제거 성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분이며,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포도씨껍질등 여러 종류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지만 극히 소량에 지나지 않다.
아로니아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중 하나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을과 겨울 시기에 어린이나 노약자 분들이 감기 후 2차 감염에 노출이 많이 되는데 아로니아를 섭취하여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
*OPC(프로안토시아니딘) 란?
OPC는 “Oligomeric ProanthoCyanidins (Procyandin)”의 약어로, “PCOs(procyanidolic oligomers)”로 또한 불리고 있다. 이 Flavonoids는 과일과 야채에 널리 분포한다. 특히 소나무줄기(pine bark), 포도씨, biliberry, cranberry, black currant, green tea, black tea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로니아(Aronia)에 대단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Oligomeric : 구조단위의 반복이 2-20인 저중합체 Procyandin: 사전적의미로는 “Cyanidines(적색소)를 만들어내다”이며, 폴리페놀류로 Flavonoid계열로 인식하고 있으나, Flavonoid는 단백질과 결합하지 않으나, Procyandin은 단백질과 친화성이 있으므로 Flavonoid와는구분된다.
과일, 야채 등의 식물추출폴리페놀로, FLAVAN-3-OL분자 2량 또는 3량체인 카테킨중합체이다.
FLAVAN-3-OL 단량체는 카테킨이라 하고, 4량체 이상은 Polymeric Procyandins(Tannin)이라 한다.
이 물질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그 항산화력은 비타민 C의 100배, 비타민 E의 50배에 달한다.
출처 : 놀라운슈퍼베리 아로니아의 비밀(건강다이제스트)
이 글을 읽어보셨다면 아로니아의 떫은 맛은 단점이 아닌 강력한 장점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아로니아 더 열심히 드시고 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유럽의 아로니아 농장에서 찍은 아이 모습입니다. 이 아이는 아로니아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아는듯 합니다.^^
첫댓글 하늘이 내리신 지구상 최고의 열매~!!아로니아 건강을 책임지는 아로니아~!!가즈아~!!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미 국내에서 아로니아가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좋아지게 하고 질병으로부터의 위험으로 부터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국내산 아로니아의 문제를 모두가 합심해서 풀어나아가야 합니다. 아로니아의 진가는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맛있는 과일은 아니고 건강식품 정도ㅡㅡ이게 소비자에게서 듣는 아로니아에 대한 반응이지요.
그렇다면 아로니아의 영양측면에 대해서는 언제든 줄줄 풀어낼수 있어야 진정 아로니아 농사꾼아닐까요?
언제나 유익한 정보로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로니아의 좋은 점은 무궁무진합니다. 지금까지의 아로니아가 Aronia 1.0이었다면 이제 부터의 아로니아는 'ARONIA 2.0'으로 업그레이드된 정보가 전달되고 제품과 유통방식 또한 그렇게 업그레이드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