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진] 2023년 6월 3일 성남 정기봉사 1

[하우스맨(이정호)]

지난 토요일 성남봉사는 오랜만에 봉사자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매주 봉사자가 적어서 이리저리 전화를 돌리곤 했었는데 지난 주에는 걱정없이 봉사지로 향했습니다.

집 앞에 모여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공사 전 집안 사진입니다. 짐을 보자기로 많이 싸놓으셨네요.

TV부터 안전하게 분리합니다.

짐을 내어놓구요.

희망이의 자재와 연장도 내립니다.

창호 시공을 위해 철거를 하구요.

부엌에 들떠있는 단열재도 제거 합니다.

단열재 속 곰팡이가 많네요.

방충망을 제거하고 안테나선을 정리합니다.

밖에서는 제거한 벽지 등의 폐기물을 정리합니다.

알미늄샤시도 잘 안움직여서 일단 탈거하구요.

집수리를 하면 생각하는것 보다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큰돼지님도 나오셨습니다. 

작은방은 윗집의 누수때문에 천정 보수를 합니다.

곰팡이 핀 벽지도 떼어내구요.

콘센트와 스위치도 교체합니다.

에어컨 관 때문에 창을 줄이고 통바를 넣었습니다.

샤시 시공중.

작은방 벽지제거와 천정 보수 중.

쓰레기를 차곡차곡 잘 넣고 압축해서 너무 무겁지 않게 분리하고 재활용도 분리해야하고... 버리는 것도 허투루 하지 않습니다.

창호 시공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벽지 재단할 치수도 재구요. 도배 밑작업을 합니다. 

작은방은 벽지 제거가 계속입니다.

부엌 창호는 교체가 되어있던것인데 제대로 시공이 되지 않아서 결로와 곰팡이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곰팡이가 많았어요.

작은방 천정 보수 중.

안방 샤시는 자리를 잡았네요.

부엌에도 곰팡이를 긁어내고 단열재를 붙일 준비를 합니다.

안방에 단열작업이 되어있었는데 에어컨 자리를 빼놓고 해서 단차를 없애기 위해 아이소 핑크를 대주었습니다.

창호에 우레탄폼 충진을 꼼꼼히 해주구요

도배와 장판 치수도 측정이 끝났네요.

작은방 단열작업을 시작합니다.

화장실은 창호 설치중이네요.

창호설치 후 리빙보드 시공을 준비중입니다.

작은방 천정 단열중.

햇빛이 쨍쨍 무더운날. 아이스커피가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삐져나온 우레탄 폼은 잘라냅니다.

도배풀칠 중. 

작은방 벽 단열재시공.

화장실 천정 리빙보드 시공

부엌 등 교체

묵은 장판을 걷어내고

밖에서 잘라 버립니다. 예전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다 가져가셨었는데 요샌 재활용을 잘 안받아줘서 버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재활용 분리를  위해 분해도 하고

안방 천정도배 시작

부엌은 단열재 붙이기 시작

잘 닫히지 않는 알미늄 샤시도 손봐 줍니다.

새로 시공한 샤시는 실리콘으로 마무리

부엌 단열재 시공중.

작은방도 단열재 시공이 진행중입니다.

리빙보드 몰딩 절단. 마이터쏘가 있는데도 공간이 좁아서 수공구로 절단을 합니다.

작은방 단열재는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화장실 등 교체

안방 천정은 도배 후 등교체가 완료되었네요.

부엌단열작업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화장실 리빙보드몰딩 시공

단열재 이음매 테이프도 붙여주고

해오름님이 가져오신 산양삼.

쓰레기 정리중인 할비님.

작은방 도배 시작.

화장실은 몰딩 시공중.

산양삼 부케를 받으신 발렌티나님. 청하님. ^^

부엌도 단열작업이 끝나갑니다.

화장실 창문 마감을 위해 작업 중입니다.

점심 식사시간을 틈타 분전함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

산삼을 몇 뿌리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ㅎ

교체된 분전함.

작은방 등 교체

식사 후 도배를 계속 합니다.

화장실 등과 거실 천정등도 교체가 되었네요.

도배를 계속하는 사이

장판을 잘라놓습니다.

화장실 창호 몰딩까지 마무리.

화장실은 창호와 천정, 그리고 등 교체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부엌 도배중.

안방 도배 마무리

교체된 스위치, 콘센트.

작은방 

틈이 벌어진 문틀에 실리콘작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작은방 장판 시공을 위해 냉장고를 들어 내구요.

큰방은 장판 시공중입니다.

오랜만에 사진이 많네요. 2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