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함께하지 않으심으로써 나를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처지를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속성이신 공의로우심을 스스로 버리실 수 없습니다. 그러는 한 목이 뻣뻣하여 마음의 시선을 세상을 향해 고정한 나와는 함께 하지 않으심이 나를 진멸하지 않으실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목이 뻣뻣한 나를 그래도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실 수 있는 차선책이 바로 나와 함께하지 않으심입니다. 그러고 보면 함께하지 않으심이 불행 중 다행이지요. 그러나 차선책의 사랑은 반드시 종료되어야 합니다. 이 차선책의 사랑이 끝꿑내 유지될 수밖에 없다면 결국은 영원히 함께하시지 않는 저주로 끝이납니다.
첫댓글 함께하지 않으심으로써 나를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처지를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속성이신 공의로우심을 스스로 버리실 수 없습니다. 그러는 한 목이 뻣뻣하여 마음의 시선을 세상을 향해 고정한 나와는 함께 하지 않으심이 나를 진멸하지 않으실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목이 뻣뻣한 나를 그래도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실 수 있는 차선책이 바로 나와 함께하지 않으심입니다. 그러고 보면 함께하지 않으심이 불행 중 다행이지요. 그러나 차선책의 사랑은 반드시 종료되어야 합니다. 이 차선책의 사랑이 끝꿑내 유지될 수밖에 없다면 결국은 영원히 함께하시지 않는 저주로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