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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 [대사] 여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게 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북풍한설 몰아칠 때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부디 살아만 돌아 오세요
2.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모르는 사람 다같이 남편을 그리는 마음은 하나다. 그러기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거주하며 숨어서 활동하던 공산당원들이 인민군이 서울를 침입하자 우후죽순과
여기저기서 지방마다 공산당원들이 팔뚝에 붉은 완장을 두르고 천하에 제세상을 만난 듯이 활개를 치면서 선량한 주민들을 선별하여 인근 산이나 아니면 들판에 서 구둥이를파라고하여 그곳에다 뾰족한 대나무 창으로 찔러죽이는 인간으로서 는 차마 볼 수 없는 만행들이 여기저기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다 연극무대에서는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 노래가 약방에 감초같이 빠지질 않았다.
애타게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지쳐서 한사람 한사람씩 그리움과 슬픔을 가슴에 않은채 한 많은 이세상을 떠나고 있음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위해 생사도 알 수 없는 남편을 기다리고 그리면서 자식들을 위하여 꽃다운청춘을 한맺친 슬픔 속에 억울하게 살아왔다. 그 누가 이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단 말인가 . 단장의미아리고개는 지금도 많은 국민들이 애창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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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곡 감사히 잘 들을께요.... ..
아침 저녁으로 바람도 불어오고 션한 날씨네요..
그옹안 폭염으로 정말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편안한 아침 맞이 하세요..
@새리스 새님 하세요 들를께요
좋은방을관리하시게돼서 좋으시겠어요
근디 방장을 하실려면 보통열정으로는 하시기
어려우실텐데 암튼 수고가만으셔요
이렇게 오는손님모두다 맞이하는일도
거시기 하시죠
반겨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째 내 컴에서는 들리덜 안어유
컴퓨터가 너무 고급스러워도 안들려요
근다고 울기까지한다고 봐서는
올린사람은 통곡을 혀야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