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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은행 증권사 최종 발표 시기가 다가오네요.....아직 하나도 된 곳이 없어 불안하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된다된다 생각하며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ㅠ
예전부터 금융권을 목표로 준비를 하였는데 역시 너무나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본사 쪽으로는 지원하면
서류에서 다 떨어지네요....은행이랑 증권사 지점 몇 개 붙어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남은 은행은 신한은행 1곳입니다. 신한은행이 심한은행이라고 할 정도로 영업 압박이 상당히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일을 오랜시간 많이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는데 영업 압박은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영업압박을 견디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되도록이면 압박이 적은 곳에서 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직자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신한은행 지점과 비교했을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소위 말하는 메이져 증권사랑 영업 압박 어느 곳이
심할까요?? 물론 지점마다 분위기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평균적인 것으로 가정을 하였을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첫댓글 영업 압박을 두려워하신다면, 어느 금융사를 가든 살아남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영업을 인정받으셔야 성공하십니다.
영업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증권사만큼 좋은 곳도 없습니다. 한만큼 주니깐요. 되도록이면 영업압박이 적은 곳이라.. 그나마 저위에서 고르라면 우투?? 그리고 생각외로 증권사 같은 경우 본사로 갈 기회가 많습니다. 본사로 가면 영업압박이 거의 없으니..(가끔씩 캠페인 같이 하긴 하더군요.. 물론 지점과 목표치는 다르지만..) .. 어디가나 영업은 하셔야 합니다. 그러지 마시고 님에게 조금이라도 더 맞는 적성을 찾아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