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jJMzJ4X
【 앵커멘트 】
폭염에 밭일 하시는 노인분들만 위험한 게 아닙니다.
생계 때문에 도심을 누비며 폐지를 주워야 하는 어르신들도 불볕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데요.
윤현지 기자가 동행하며 열악한 상황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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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 윤현지 / 기자
- "새벽 6시부터 12시까지, 뙤약볕 아래 6시간을 돌아다니며 모은 폐지는 총 500kg, 만 오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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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4명 가운데 1명이 65세 이상 노령층으로 집계된 가운데 폭염에도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에겐 더 힘든 여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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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진짜 너무 마음아파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정부 뭐하냐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노인 복지 좀 더 신경써야해ㅠ
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세상에 어쩜좋아
에휴 안타까워서 어떡햐… 이와중에 노인복지 열심히 삭제중
아휴 마음이 너무 안좋다ㅠ
하.. 진짜 마음이안좋다
진짜 진심으로 내미래라고생각해 우리들중에 노후보장되는사람 얼마나있겠어? 연금은 갈수록 깎일거고 보험혜택은 줄어들거고 수명은 늘어날텐데. 힘든 노년층에 관심갖고 함께하는게 공감이 안되면 미래의 나라고 생각하고 나를위해서라도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어..
이런 분들은 어떻게 돕나......
ㅜ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어.. 솔직히 저 세대 어른분들 국가의 제대로된 보호없이 자라셨잖아ㅠ 625에 유년기 보내시고 국가폭력 아래 청년기 보내고..ㅠ
더울때나 추울때나 제일 고생하시는분들임...근데 저분들한테 나라에서 주는 지원 밤에 차에 치이지말라고 형광바지? 이런거 주더라ㅋㅋ이나라는 노인빈곤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어
너무힘들어보이더라…
아 마음 안좋아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몇 층 이상 건물에 화장실 오픈 안 해놓으면 불법이야 난 다 도어락되어있으면 신고함
어떡하냐고..ㅠㅠ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없나..
물이라도 많이 드셔야할텐데 ㅠㅠㅠㅠ 화장실때문에 물도 많이 못드시는거 너무 맘아프가
에휴 이런데 노인일자리나 줄이고있고
걱정이다 정말….. 너무 덥던데ㅠ
아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해? 마트에서 시원한 음료수라고 드리고픈데 마약이니 뭐니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받는 사람도 찝찝할듯. 전쟁이니 일제강점기니 온갖 고생했는데 노인이 된 뒤에도 고생하는 거 보면 마음 아파…
노인들 좀 살자,,,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는 나라임 ㅋㅋㅋ
아 너무 마음 아파
범죄자들은 선풍기바람쐬면서 삼시세끼 처먹는데 에휴 열심히 사는 어르신들이 고생이네
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