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 검찰 내부서도 ‘부글부글’
다양한 의견 속 ‘자성론’도 나와“김 여사 사과 했다면…” 아쉬움 토로지휘부 교체 등 논란도 문제 지적“정치적 사안 검이 떠안은 것” 호소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이 결국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자 검찰 내부에선 “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 “대통
령실도 책임 있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이 분출했다. 수사팀은 “법률가의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임을 강조했지만 수
백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받았는데 처벌할 수 없다는 수사 결과는 국민 공감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컸다.
특히 제2부속실 설치 등 정무적으로 해결했어야 할 일을 검찰이 떠안은 것이란 불만도 나왔다.한 간부급 검사는 2일 “법리를 떠나 영부인이 금품을 받았다는 건 도덕적으로 창피한 일”이라면서도 “국민들은 명품
가방을 받았는데 적용할 처벌 조항이 없다는 부분에 의구심이 많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한 평검사는 “법리와 무관
하게 검찰 신뢰도는 더 떨어질 것 같다”며 “이제 검사들이 무슨 결정을 해도 국민이 납득할지, 검찰을 어떻게 바라볼
지 걱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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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8658?sid=102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이 결국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자 검찰 내부에선 “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 “대통령실도 책임 있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이 분출했다. 수사팀은 “법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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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국민 눈치봤다고 새삼스럽네요.
그런말 하느니 노무현 대통령한테 목에 힘주며 건방떨었던 그 패기들은
지금이라도 보여주어야죠.
그 패기는 선택적 패기였던가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매하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