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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에 침묵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그 2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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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여기로
>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직접 조사하여 찾았으나 동생이 사랑했던 아이들까지 피해를 볼 것 같다. 그러니 수사기관에 맡기고 침묵하겠다.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양용영양
첫댓글 가족분의 선택이니…ㅠ 하… 참 어렵다..
끝까지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은 아이들만 생각하네..ㅠㅠㅠㅠ 그래서 더 슬퍼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휴..눈물난다..
어휴 안타까워라...
애기 학부모는 선생님을 괴롭혔어도 그 애기는 예뻤었나봐... ..... 애들한테 어른일로 피해갈까봐 침묵한다니 ...
피해자분도 혼자 떠안고 견디고 참다가 무너지신건데 가족분들은 괜찮을까 우려스럽다….유족분들에게 좋은 선택이길 바랍니다
첫댓글 가족분의 선택이니…ㅠ 하… 참 어렵다..
끝까지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은 아이들만 생각하네..ㅠㅠㅠㅠ 그래서 더 슬퍼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휴..눈물난다..
어휴 안타까워라...
애기 학부모는 선생님을 괴롭혔어도 그 애기는 예뻤었나봐... ..... 애들한테 어른일로 피해갈까봐 침묵한다니 ...
피해자분도 혼자 떠안고 견디고 참다가 무너지신건데 가족분들은 괜찮을까 우려스럽다….유족분들에게 좋은 선택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