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7명, 조선족 1명, 인도네시아인 3명 살해
한국인 7명, 조선족 7명, 인도네시아인 10명이 승선해 참치 잡으러 남태평양으로 떠난 페스카마호
조선족들은 처음 배를 탔기 때문에 일에 매우 서툴러,
선장을 비롯한 한국인들한테 많은 폭언을 받자, 단합해 지시 불이행을 일으켰다.
결국, 선장은 인근 항구로 가서 배에서 내리게 하겠다고 발언
조선족들은 한국 어선에 일하기 위해
빚을 내서 수수료를 내고 온 상태라, 돈을 꼭 벌어야 하는 상황,
한밤중에 모의해 한국인을 포함해 전원 죽이고 배를 팔아서 중국으로 갈 계획을 세움
항해에 필요한 1등 항해사는 우선 살해 대상에서 제외됐고 첫 대상은 선장이었다.
조선족 선원들은 한국 선원들이 잠든 틈을 타 선장부터 시작해 한 명씩 죽여나가기로 하고 일단 잠을 청했다.
2일 새벽 3시 경. 선장의 침실의 문을 열고 『선장님 타선박에서 호출이 왔습니다』고 말했다.
선장이 조타실로 들어가자,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재빨리 밖에서 조타실 문을 잠갔다.
조타실 내부. 조타실 안은 어두웠다.
선장이 들어서는 순간 숨어있던 조선족이 들고 있던 참치처리용 칼로 선장의 복부를 찔렀다.
서툰 동작이었지만 칼은 복부 깊숙이 박혔다. 선장이 맥을 못추고 그 자리에서 고꾸라졌다. 쓰러지는 선장의 목 뒤를 재차 찔렀다.
조타실 안에 있던 나머지 조선족들도 참치처리용 칼로 선장의 무릎과 복부를 잇따라 찔렀다.
선장이 죽으며 남긴 말은 『악』하는 외마디 비명뿐이었다.
피해자를 살해하고 즉시 그곳에서 피해자의 전신을 잡고 조타실 우측 출입문으로 끌고 나가
조타실 우현 방현대 밖 해상으로 던져서 사체를 유기했다.
새벽 3시30분. 두 번째 살해 대상자로 지목된 한국 선원은 갑판장 강인호씨였다.
선장 유인에서 살해 그리고 사체유기 후 2차 살해 준비까지 30여 분 정도 걸린 셈이다.
잠든 갑판장을, 『선장이 조타실에서 부른다』며 깨웠다.
강인호 갑판장이 『알았다』며 일어서며 조타실로 갔는데,
침실을 나온 강인호 갑판장은 내부 중앙통로를 통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우측 통로를 통해 조타실로 향했다.
조타실 우측 출입문으로 들어오기 위해 문을 열었다.
문이 채 열리기 전에 어둠 속에서 갑판장의 머리를 향해 도끼 날이 날아왔다.
갑판장은 재빨리 문을 다시 닫았다. 도끼날이 미처 닫히지 못한 문틈에 끼었다.
갑판장은 몸으로 문이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문을 밀면서 도끼의 날 부분을 손으로 잡았다.
조타실 안에 있던 조선족중 한명이 반대편으로 나가서 우측 통로로 가서
도끼날을 잡고 버티고 있는 강인호 갑판장의 뒤에서 칼을 찔렀다.
몸으로 출입문이 열리지 못하도록 버티면서 도끼 날을 잡고 온 신경을 조타실 안에 집중시키고 있던 갑판장은 뒤로 다가서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차례차례로 한국인 선원들 살해
안타까운 죽음.. 19살 실습생
맹장염 걸린 19세 실습 선원도 산 채로 바다에 던져
실습생인 최동호(당시 19세)군은 원양어선 실습을 위해 다른 어선인 동원212호에 승선했다가
맹장염 때문에 조선족 선원을 항구에 내려놓기 위해 사모아항으로 회항하는 페스카마호로 옮겨 탔다.
조선족 한명이 최동호군의 침실로 가서 『조타실에 주사를 맞으러 가자』고 깨운 다음
아파하던 19살 소년은 아무런 저항도 없고 말도 없이 번쩍 들어올려 바다로 던져졌다.
한국인과 친하게 일했던 조선족 1명과, 인도네시아 3명은 냉동창고에 가둬 얼려 죽여
중국內 조선족들은 한국 정부 등 관계자들에 지속적으로 범인들의 감형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냈다.
이들은 한국 선장의 폭언과 폭행이 일으킨 비극임을 호소하고 있다.
출처 : 보배드림

첫댓글 미친 개소름
아 진짜 자꾸 선입견생기게함 진심..솔직히 그들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생각하는데 그럴꺼면 한국에 오지 말았으면함
222222 격공 대림역 주변에 조선족 많이 사는데 거기 칼부림 겁나 많음 이유가 뭐냐면 자기들 무시해서래
탄원서는 개뿔 전부 다 똑같이 되갚앗으면
조선족 존나 싫어... 여기도 있겠지 ㅋㅋ 미안 근데 차별을 생기게 니네가 만들잖아ㅅㅂ...;;;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데 저기 기사에는 7명전원사망이라뜨는데 한국인 1명은살은거야??
시발새끼들 똑같이 뒤져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이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뤘던 사건인데 물론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저 사람들도 결국 선상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생각이 듦.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도 너무 안타깝고..
http://m.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03158
선장이 정말 잘못했다 생각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조선족들 진짜 무서워
도벽있고 같이 일하는 처지에 먹으려들고 친해지려해도 지들끼리 뭉치고..
중국인 유학생이들은 착한애들 많았는데
아 너무 끔찍하다ㅠㅠㅠ
와 미친.. 산채로 바다에던지다니
무서어ㅓ ㅠㅠ
개웃긴게 인종차별이라니뭐니하는데 저들스스로가이미지를그렇게만들고있고 거기에대해인식이안좋아진것뿐인데 왜이걸인종차별이라고하는지모르겠다;;;
조선족들은 다 왜저래...? 편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