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로 전이 된 경우와 뇌종양의 치료
원발암이 뇌종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암으로 인하여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 폐암의 경우가 흔하며 뇌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다행히 신경외과적 수술로 암 병소 부위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뇌종양의 위치가 수술로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 대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수술을 하더라도 100%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접한 뇌 조직을 건드릴 경우 다른 장애가 발생 할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진은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장애를 감수하고 암 부위를 제거한다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일부 부분을 남겨두고 수술을 마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부위에서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아 뇌종양 자체 치료가 어려운 이유 입니다, 만약에 유방암의 경우 전절제를 하면 되지만 뇌 부위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은 뇌종양으로 인하여 뇌전증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기에 주치의는 경련 조절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의 증례에 따라 경련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뇌종양으로 인하여 뇌전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과 뇌전증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항암제들은 뇌전이가 된 경우 뇌 혈관 장벽인 BBB(Blood Brain Barrier)를 통과하지 못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뇌전이가 된 경우에는 전뇌 방사선 치료, 사이버나이프, 감마나이프, 개두술을 하기도 하지만 병변에 따라 위 치료들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치료를 해도 효과를 못보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입자 치료도 국내에서 가능하지만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담당의료진과 상의를 거쳐야 합니다, 또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기타 뇌종양과 뇌 전이 환자에게 통합의학적 측면에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것들도 있으므로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오래 씹을수록 턱 관절 운동으로 인하여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며 침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식품을 단절을 하여야 합니다,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음료수, 과자, 당 성분이 높은 것,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 밀가루 음식 등은 철저하게 배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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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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