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에는아기를 낳고 나면 미역국을 먹는 전통이 있다
아기를 낳는것을 孩産(해산)그런데 이것이일제시대로 넘어가갑니다
일제시대라기 보다는고종 시절입니다 일본의 압박에 의해서
고종황제가 군대를 해산(解散)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때 이일을 비꼬는
말로 미역국을 먹었다 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아기 낳을때의 孩産(해산)과 군대의 해산(解散)...
발음이 같으니까 군대를 해산한 일을 비꼬는 일입니다
그 이후로 무언가 나쁜일이생기면 미역국을 먹었다 하는 식의 표현을 쓰게 됀겁니다
이것이 대학입시라는 제도하고 만나서미끌미끌한 미역의 이미지도 있고 해서
시험에서 낙방했다, 떨어졌다를
미끌어졌다로 표현하고미역국을 먹었다는 표현을 하게 됀겁니다
실제적으로는 미역은 머리를 맑게해주고 피를 정화 시켜줘서머리를 활성화 시켜줘서
두뇌의 회전을 빠르게 해줍니다 그래서는 일본에서는 수험생들에게 미역국을 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나 고등학교때 대입 학력고사 보는날 우리 누나가 점심 도시락에 미역국을 끓여와서 맛있게 먹고 시험도 잘봤어요 아무런상관없슴니다
미역국에 도시락이라도 싸 주신분이 계셨기에 행복하셨겠네요... 차비가 없어 예비고사 치로도 못갔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