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시황. 빅테크, 다이먼, 중동, PCE
기술주, 가치주 엇갈리며 혼조로 마감
전반적으로는 중동 리스크에 하락 종목이 많았음
러셀2000 지수 -1.2%. 빅테크 제외시 제법 밀린 것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자동차 하락하며 영향
아마존, 인텔, 반도체 상승에 나스닥은 반등
주요 이슈는 물가, 실적, 중동 문제
9월 PCE 지표는 대체로 예상치 부합
전년 대비 3.4%(예상 부합), 전월 0.4% (예상 0.3%)
근원은 3.7%, 0.3%로 예상치 수준
개인 지출은 0.7%로 예상 0.5% 상회.
개인 소득은 0.3%로 예상 0.4% 하회
개인 지출은 향 후 감소할 가능성도
소득 증가 보다 지출 증가가 더 컸음
또 10월부터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되는 점이 변수
저소득층이 초과 저축을 소진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10월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4.2%. 예비치 3.8%
중동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우려를 반영한 것
5년은 3.0%로 예비치 부합. 전월 2.8% 보다는 상승
소비자심리지수는 63.8. 예비치 63상회. 전달은 68.1
아마존 실적 발표 효과로 급등하며 기술주 주도
빅테크 중 알파벳 제외 모두 상승
아마존은 AI 기대감 유발하는 업급 효과로 강세
인텔도 향 후 실적 기대감에 강세
다른 반도체주 상승도 유발하는 모습
반면 셰브론, 포드등은 실적 공개 후 약세
JP모건은 다이먼 회장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
내년부터 보유 860만주 단계별로 100만주씩 매각
지분 매각 + 다이먼 은퇴 전망에 약세 보인 것
약세장 경고하는 목소리도 여전
BoA 하트넷, 200주선 위치한 3941p 까지 조정 가능성
닷컴 버블, 금융위기, 코로나 제외 대부분 조정 멈춘 자리
기술주 쪽으로는 지난주에도 20억달러 유입되었다고
BNY 멜론, 연말 4000p 수준 예상한다고
반면 울프리서치는 과매도권으로 단기 반등 나올 것
LPL파이낸셜 역시 반등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
베어드의 메이필드는 3% 인플레 정도면 경제는 양호
다만 연준이 얼마나 2% 의지가 강한지가 변수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 강화 소식에 유가 상승
지상군 공격 강화. 기자들 안전 보장 못한다는 보도들
금 가격도 2000달러 돌파
MSCI한국지수 -0.96%, 야간선물 -1.12%, 환율 1356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