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2121808430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흥행 후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중인 손석구의 인기를 의식해서 분량이 늘어난 게 아니냐는 질문에 한준희 감독은 "사실 시즌2 대본은 '나의 해방일지' 방영 이전에 다 완성이 된 상태였고, 크랭크인도 '나의 해방일지' 방영 직후에 진행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물론 손석구 배우의 인기가 많아서 좋은 건 맞지만, 그걸 의도해서 분량을 늘리거나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임지섭이 시즌2에서 메인으로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한 감독은 "임지섭이 메인으로 나오는 회차가 있다. 육군 본부 이야기가 나오면서 서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안준호, 한호열, 박범구(김성균), 임지섭 중 간부였던 임지섭을 통해서 불이 붙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임지섭을 통해 마지막 11, 12회로 가는 구성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전개방식이 진짜... 개어색하고 납득이안돼가지고 그렇게 생각을했읍니다. 먼저 찍어놓은거라고 하니 미안하게 됐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갑자기 정의의용사 ㅋㅋㅋㅋㅋ
33 캐릭터가 캐붕이라
그러면 정말 역량 부족인건가요… 차라리 손석구 인기 때문에 분량 늘어났다고 하면 스토리 납득가는데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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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에피소드 위주로 가는줄 알았더니ㅠ......ㅠ
나도 손석구 인기 많아서 해외팬들 겨냥 겸 에피 만들어준 줄...
손씨 분량 너무 많고 연기도 어색… 그 외는 다 좋았음..
헐 그렇구나..
근데 왜 혼나는 바비힐처럼 사진을 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못만들었어요2는..
즌2 이럴줄은 몰랏다 진짜
시즌2 안나왔어야돼……
헐 분량 늘린건줄
시버럴 나 아직 2 안봤는데 손석구 역할 존나 개싫었는데.... 얘가 왜 늘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