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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조국 대표 외신 기자회견중...
Lakers&Eagles 추천 1 조회 3,081 24.04.01 13:0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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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01 13:09

    첫댓글 크으...통역사의 잘못된 단어의 사용까지 정정하네요..

  • 24.04.01 13:11

    이런 지식인이 대통령 자리에 갔어야 하는데

  • 24.04.01 13:12

    같은 서울대 출신인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 24.04.01 13:17

    그래서 본인의 죄는 인정하는 건가 애매하네요.

  • 24.04.01 13:20

    표창장 4년 선고에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겠죠.

  • 24.04.01 13:24

    인정안하겠지만, 이미 법정판결로는 넘어갔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중요할 정도로.

    근데 요거랑 상관없이 최근 제기된 비례대표 여성 1번 후보 남편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대응은 좀... 제가 볼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던데, 괜히 안고가다가 나중에 역풍맞을것 같더군요. 어쨌든간에 깨끗해야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착한사람 리스크를 안고 있어서..

  • 24.04.01 13:26

    @mourning33 어차피 유죄판결로 의사면허는 자동박탈되는 건데, 굳이 자진 반납했다는 걸 강조하는 걸 보니 좀 헷갈려서요.

  • 24.04.01 13:29

    @[Card*하경우*] 전관예우 문제가 있는것 같던데, 후보본인은 아니고 배우자문제라서 뭔가 애매한 듯 합니다. 조국대표도 본인이 한 말이 있다 보니 쉴드 쳐주기도 뭐한...

  • 작성자 24.04.01 13:30

    @아마레 IN 피닉스 유죄받기 전에 반납했을겁니다..

  • 24.04.01 13:33

    @아마레 IN 피닉스 자동 박탈 되는 건 완전히 유죄를 인정하는 꼴이니, 스스로 의사면허에 연연하지 않고 포기했다는 걸 강조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 24.04.01 13:36

    @Lakers&Eagles 맞습니다. 다만 그건 행정소송에 대한 것이고 의전원 입학 취소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이미 그전에 났었죠. 그 행정소송 마저도 1심은 패소했었고, 사실상 의미없었습니다.

  • 24.04.01 13:39

    @mourning33 그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그래서 결국 본인의 죄에 대해서 완전히 승복하는게 아닌건가 애매하다는 거죠.

  • 24.04.01 13:41

    @아마레 IN 피닉스 네 맞아요. 지금 상황에서 본인이 아닌 배우자문제라서 상관없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ㅋㅋㅋㅋ

  • 24.04.01 13:52

    @아마레 IN 피닉스 무리한 기소로 재판에 넘겨졌어도, 사법부가 유죄로 판단했어도, 한국 현행법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관, 정치인 이전에 이 분, 신동소리 듣던 저명한 헌법학자였으니, 판결과 판단은 나중이고 법치와 법 자체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추측하고요.

  • 24.04.01 13:57

    @mourning33 판결 자체는 존중하고 있는게 명확합니다. 혹시나 억울해 하진 않나?... 저는 조국 본인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했던 거고요. 뭐 결국 조국 본인만 알겠지요.

  • 24.04.01 14:06

    @아마레 IN 피닉스 속마음은 알 수 없죠^^

  • 24.04.01 13:19

    와 ㅋㅋㅋㅋ 개멋지네

  • 24.04.01 13:46

    👍🏻👍🏻👍🏻

  • 24.04.01 13:53

    차차기로 밀고 싶네요~

  • 24.04.01 14:08

    진짜 한가정에 대해서 이렇게 가혹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이런 잣대만 살아 남을 사람이 없을 겁니다.

  • 작성자 24.04.01 14:22

    이정도 잣대면 이미 한동훈도 털렸어야됐죠..

  • 24.04.01 14:20

    초인,,,
    멋있네요
    그림이 됩니다...

  • 24.04.01 14:22

    저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저랑 똑같이만 조사하십시오.

    동정심따위는 제가 건방떨 뿐이더군요.
    똑같이 조사 할 수 있기를 응원할 뿐입니다.

  • 24.04.01 14:23

    전수조사를 꼭 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뒤집어지더라도, 조국 한 가정을 십자가에 매달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입시 제도를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몰아간 위정자들과 학부모들 다 전수조사했으면 좋겠어요.

  • 24.04.01 14:25

    동감입니다. 일단 공직자, 나랏밥 먹고 사는 사람들은 꼭 다 했으면 좋겠어요.

  • 24.04.01 17:38

    정확한 결과가 어떻게 된 것인가요?

  • 24.04.01 19:19

    법원에서 유죄나왔는데 따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문제제기 할 수 있는데 참는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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