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iFhdI33kmk?si=tAQlI2nhY31wetIY
맥가이버. 비스게인들 어린 시절 최고의 외화. 브금 역시 당시 방영했던 외화 중 탑!
다들 맥가이버 놀이한다고 맥가이버 빙의해서 뭐 만든다고 집에 있는 가전제품 분해하고 재조립은 못해서 등짝 맞은 경험들 있으시죠? ㅋㅋ
https://youtu.be/MkC-BDN6oN0?si=fkogczGxsxq9I_xq
원작 knight rider. 한국판으론 전격 z작전. 하지만 ‘키트’ 한 단어로 끝이죠. 등교해서 너 어제 키트 봤어? 이런식으로 얘기했으니까요
당시엔 자동차가 지가 알아서 가고 시계에 대고 이야기하는게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일이었는데, 지금은 스마트워치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현실화 되었네요
https://youtu.be/EbdI9vvejfo?si=FVsD8nsjE3GgFuTL
천사들의 합창. 당시 히메나 선생님은 어린 비스게인들의 연인. 그런데 당시 히메나 선생님을 둘러싸고 괴소문이(그녀를 다른 영상에서 보았다) 돌았는데, 왜 그런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wUiqA-BNbyo?si=BYrsNgEmQKRldonn
쇼킹 그 자체였던 v. 원제목 그대로 들여온 몇 안되는 외화. 특히 피부가 벗겨지며 파충류로 변신하는 모습과 쥐를 한입에 꿀꺽 먹방하는 장면은 지금도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cqN6PF86QPs?si=rZIHO5E47A48v61B
출동 에어울프! 맥가이버와 함께 토요일 낮 설레는 브금을 들으면 기분 좋았죠
https://youtu.be/cwsK1k020l4?si=DHMVVG3Kaf7aM4jR
당시 냉전시대인데다 우리나라도 남북 긴장 대치 상태라 이런 군, 전쟁 관련 콘텐츠들이 인기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작이 머나먼 정글
오프닝 브금 들을 때마다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롤링스톤즈의 paint it black! 명작에 명곡까지 삽입한 걸작 오프닝입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하시죠?
인터넷도 유튜브도 넷플릭스도 없던 시절, kbs mbc에서 주말에 방영해주는 더빙판 외화가 외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는데요(당시엔 sbs 없었음), 가끔씩 옛 작품들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근데, 히메나 선생님 소문이 맞긴 맞나요?;;
첫댓글 이..이건 저도 모르겠는데요 ㅋㅋ
오래전에 비스게에 추억의 미드 오프닝 올린 적 있었는데....^ 케이블도 없던 시절이라 볼 것도 많이 없었지만 저 추억의 미드나 애니만으로 참 충만했던 어린 시절이었네요~^
아 예전에 올리셨는데 제가 모르고 중복게시물을 올렸군요.. 찾아보고 올릴 걸 그랬습니다;;
@Game 7 아...아닙니다~^^ 워낙 옛날에 올린 거라서...비스게에서 이런 추억 소환 게시물은 언제나 환영이고 너무 좋아요~^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그래도 이 사람들보다는 반갑죠 ㅎㅎ
다 아는 내가 싫다 ㅋㅋ
삐빅 성골 비스게인이십니다
정말 다 너무 즐겨봤었습니다.
고 1때인가 맥가이버 머리가 반에서 유행했었어요..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지’도 유행어였고
저는 저 주제가 피아노로 연습해서 쳤었죠.
그리고 에어울프때문에 첼로배우려고 했었어요. 꼴갑이었죠.
그리고 저 중에서 제일 인기좋았던건
V 였습니다
저거 방영된 다음날은 반에서 V 얘기만 했었어요
그 당시 줄리엣이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본트랩대령 막내딸이라는 소문 들은적 있어요.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다이애나, 줄리엣 많은 남학생들 설레게 했죠.
전 나이 40넘어 브이 다시 봤는데도 명작입니다.
맞아요. 맥가이버 머리! 근데 동네미용실에서 해서 그런지 다들 하나같이 맥가이버라기보다는 김병지 꽁지머리에 더 가까웠죠 ㅋㅋ
v 얼굴 피부 벗기는 거 끔찍 ㄷㄷ
저는 다이아나가 돌아서서 새 목 똑 부러뜨려서 먹는 장면이요. 밤에 악몽 꿨어요
@둠키 이 장면인가요?? ㄷㄷ
@태섭 맞아요 맞아요. 오늘 혼자 자면 안되겠어요
피부 벗겨지며 악어가죽같은 거 나올 때랑 쥐잡아먹은 게 제일 무서웠어요 ㄷㄷ
손님:맥가이버 머리로 짤라주세요~ 다 짜른후 이발사: 어? 맥가이버가 a특공대 나오는애 아니었어?(ba 머리,,) 이 유머가 문득 생각나네요 ㅎㅎ
ㅍㅎㅎㅎㅎㅎ 기억 납니다. 기억 나요
아 맞다! a 특공대도 있었죠. 이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히메나쌤 괴담은 흐릿한 캡쳐와 함께 거의 정설처럼 굳어졌는데 정작 원작은 구할 길이 없었어요ㅠㅠ
소문은 들었어도 직접 봤다는 사람은 없어서 더 궁금했던 괴담이었습니다;;
다른건 다 기억나는데 천사들의 합창 만 아주 흐릿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F1WSE4St6Y SOS 해상구조대와 https://www.youtube.com/watch?v=DOPTgEQ7ZME A특공대 또한. ㅎㅎㅎ기억나네요.
PLAY
일찍 성숙해진(?) 친구들은 sos 해상구조대 오프닝만 학수고대 했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오토바이도 있었는데, 제일 흥행을 못했네요. 그리고 600만불이랑 소머즈, 바야바도 빠지면 섭섭합니다.
머나먼 정글은 Paint It, Black 빼면 섭섭.
머나먼 정글 기억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소머즈나 600만불사나이는 못보신분 많으살꺼예요
검은 독수리였나?....정말 짧게 끝난 미드였는데 그래도 기억에 남네요~
오토바이...검은 독수리 말씀이신거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장난감도 샀었는데
맥가이버 이름만 알고 뭔 내용인지 모릅니다 다른건 아예 모르고요
만우절 지났어요. 교수님.
@Webber Forever ㅍㅎㅎㅎㅎㅎ
여기서 학생이신 척 하면 안됩니다 교수님 ㅋㅋ
두기랑 앤드류가 없네 ㅋㅋㅋ
천재소년 두기도 있었네요!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
히메나 선생님은 굉장히 닮은 이탈리아 포x노 배우가 있어서 오해가 생긴거라네요
비정상 회담에 나왔었는데 알베르토가 바로 알 정도로 유명하다는...
히메나 선생님이 누명 벗게 되었네요 ㅎㅎ
그 시절 영상과 음악을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ㅎㅎ 저는 머나먼 정글 말고는 다 기억나요.
이번엔 다 아는 드라마들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어린 시절 추억입니다. ㅎㅎ
81년생도 MZ 인데... ㅠ
야속하게 위에껀 다 아네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토요일 방과후에 항상보던 미드.. 가죽잠바입고.. 레밍턴스틸이었나. 같은 토요일에 긴급구조 911도 꽤 재밌게 봤었죠:) 참고로 80년생입니다 ㅎㅎ
헐... 다 아는 얼굴들이구먼... ㅋㅋㅋㅋ
소머즈도 기억나네요
소머즈의 청력을 부러워했었죠. 요즘 케이블채널 돌리다보면 가끔 해주더라고요
정말 특수공작원 제이미가 최고
스티브와 제이미의 슬픈 러브스토리는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넘 아팠어요
위의 것들중에는 단연 V가 최고이였어요. 그 충격과 공포와 쾌감. 줄리엣 다이아나 도너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