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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가계수표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
동작그만 추천 0 조회 326 06.11.30 23:3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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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30 23:48

    첫댓글 잘 하셨어요..사람은 누구나 소중하지요...한 때는 그런 여자들을 불결하고 불순하게도 생각도 했었는데;..요즈음은 그게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그녀들은 솔직하게 삶을 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지금 별 미친 놈들이 날 뛰는 세상을 보면서-

  • 작성자 06.12.01 00:05

    그런가요? 미친놈이 많다구요? ㅎㅎㅎ

  • 06.11.30 23:59

    ㅋㅋㅋ .... 그랬군요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06.12.01 00:06

    ㅎㅎㅎ 감사합니다. 늦게 계셨군요...

  • 06.12.01 00:43

    ㅎㅎㅎ 양심있는 사나이? 그돈은 옷가게 주인에게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녀의 양심을 믿어야.....

  • 작성자 06.12.01 07:37

    글쎄요, 거창하게 양심이랄거야 없구요... 다만, 그런 여인들에게 욕먹지 않으려 한 것 뿐이지요 ㅎ

  • 06.12.01 02:55

    그당시로 돌아가는기분입니다, 종삼가에 종삼이있고, 청량리에 오팔팔, 용산역엔 군빵촌, 서울역에 양동이파, 경기도 파주에 용주꼴 코쟁이빵 많았지요, 그러나 순정파 아가씨들도 꽤 있었다는데 그중 한 아가씨와 정말 로멘스 추억을 간직하셨군요. 멋쟁이 싸나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시포요. 우리 춤세계에 "땐써의 순정"이 존재하듯 그시절이 그립답니다,,,/유제하

  • 작성자 06.12.01 07:40

    ㅎㅎㅎ 로맨스? 순정? 아닙니다. 그런것이 아니라 본인의 사회적 보호본능이 작용했습니다. 사랑이야기가 관점이 아니거든요 ㅎㅎㅎ

  • 06.12.01 07:25

    생각에 잠겨 봅니다~~~세상일이 복잡하네요~ㅎㅎㅎ

  • 작성자 06.12.01 07:41

    세상일이 시각에 따라서는 ㅎㅎㅎ

  • 06.12.01 12:41

    동작그만님! 그 때 그 하룻밤 여인이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죠? ㅎㅎ ^*^

  • 작성자 06.12.01 10:01

    글쎄요 ㅎㅎㅎ 뭐 그럴수도 있겠으나 ... ㅎㅎㅎ

  • 06.12.01 09:33

    사실적인 내과거를 적나라하게 아주 실감나게 써주셨네요 저는 머리가 캬우뚱

  • 작성자 06.12.01 10:06

    자랑스런 일도 아니지만, 뭐 과거랄 만큼 딱히 부끄러운 일도 아니기에... 그냥 다 지나간 옛날의 한 순간일 뿐이지요 ㅎㅎㅎ 그래서 우리가 웃을 수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 작성자 06.12.01 10:10

    본 이야기는 하루밤 사랑(과거)에 초점을 마추지 마시고, 가계수표에 얽힌 에피소드로 읽어주시면...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ㅎㅎㅎ

  • 06.12.01 10:28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안면에 미소지우며 읽었습니다 물론 이해는 충분하고요 마음이 따스한분 정이 많아 난처할때도 많은분 맞지요 ㅎㅎㅎ

  • 작성자 06.12.01 11:31

    그럼요, 알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오늘이 12월의 첫날입니다.ㅎ

  • 06.12.01 12:07

    첫날 그여자가 노크할때 돌려 보내시고.... 돈은 끝까지 돌려주시고...동작그만님의 고운심성과 (닉네임대로)절제가 느껴 집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고는 못사시는 분으로 와닿네요 ㅎㅎ 글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06.12.01 12:31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황청심환이 없었다면 우리 어머니는 없습니다. ㅎㅎㅎ

  • 06.12.01 12:26

    두사람의 공통점은.........둘 다 맘이 이쁘닷!!!~~ㅎ

  • 작성자 06.12.01 12:31

    감사합니다. ㅎ

  • 06.12.01 14:30

    제가 그 아가씨한테 옷 판 사람이에요..부도 수표 찾아 가세요 ^^

  • 작성자 06.12.01 15:25

    아이쿠... 바로 걸렸네.... 배째세요 ㅋㅋㅋ

  • 06.12.01 14:36

    동작그만님은 사회적 책임감이 투철하고, 자신의 행동에 신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품행이 방정하므로 이에 타에 귀감이 되어서 표창장을 상신하려고 합니다만 내용상 혹 일부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아쉽게 생략합니다.

  • 작성자 06.12.01 15:26

    누리했빛님, 생략하지 마세요 ... ㅎㅎㅎ

  • 06.12.01 16:09

    흠~흠~~그런 순정 스토리가 있었군요. 읽는데 입가에 미소가 끝없이 퍼지고..내가 왜 이리 좋아 하는지 몰라~~마치 내 자신이 한 비스므리한 울산 이야기를 이 양반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기도 하고..아~지나면 다 그리운 추억이여~~동작그만~~고따구 생각하며 시방 왜 웃는겨~하는 마눌의 호통이 귀에 얼얼하다~~

  • 작성자 06.12.01 20:37

    하늘별님, 쉿~ 조용히 하세요... 울 마눌 알면 전 죽습니다. ㅋㅋㅋ

  • 06.12.01 20:13

    ~ 하 ~ 하 ~ 하 ~ 일장춘몽도 이렇게 멋진 글로 살아나 많은이를 웃게 하네요. ~ 동작그만 ~ 닉이 유난히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

  • 작성자 06.12.01 20:38

    ㅎㅎㅎ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06.12.01 21:03

    동작그만님 그것도 운명이랍니다 마음이 아름다워 지금도 복 많이받고 있져 앞으로도 복 받을끼여~~~~~~

  • 작성자 06.12.01 21:17

    ㅎㅎㅎ 복은 무슨 복입니까? 만날 얻어터지고 사는대요.... ㅎ

  • 06.12.02 08:23

    ㅎ..........................

  • 작성자 06.12.02 09:53

    ㅎ..........................

  • 06.12.02 19:13

    동작그만님은 꼭 약속을 지키시는 분 같습니다.. ㅎㅎ ^^*

  • 작성자 06.12.03 01:45

    ㅎㅎㅎ 그럴리가 없습니다. 그저 알량한 자존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 06.12.28 08:19

    ㅎㅎㅎ 재미있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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