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들지 않으려면♣
음식물이나 액체가 호흡기(기도)로 잘못 들어가는
것이 사레이고 노인이 사레가 들리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부르는 이것 두 가지를
노년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첫째는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둘째는 사레에 들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노인들이 쉽게 넘어지거나 사레드는 것은
근육이 퇴화해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넘어지지 않도록 정신을 집중하고
마시는 모든 것에 조심해야만 합니다.
물(우유, 수프 등)을 마시다가 사레가 들어
폐렴으로 사망하는 것, 이는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물을 마실 때는 모든 것을 멈추고 물을
마셔야 합니다. 가급적 빨대를 사용하고
삼킬 때는 턱을 숙여야 합니다.
또 국물을 마실 때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맑은 국물이 빨리 흘러서 호흡이 불편할 때
쉽게 사레가 들립니다.
입에 고체 음식이 남아 있을 때는 액체를
마시지 말고 씹으면서 마시지 마세요.
물이 너무 오래 입안에 머물러 있어 자칫 잘못
하면 기관으로 흘러들어 사레가 들 수 있습니다.
입안에 음식이나 물이 있는 경우 말하거나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액체나 음식이 기관으로 들어가 기침을 하게
되면 얼굴이 붉어지고 목이 굵어지며
혈압이 치솟을 수 있습니다.
왜 '물'이 음식보다 더 위험할까요?
의외로 떡이나 고기보다, 맹물이 사례 들기가
쉽습니다. 이는 속도 때문입니다.
물은 점도가 없어 입안에서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삼킴 근육이 조금이라도 늦게 반응하면,
기도 덮개가 닫히기 전에 물이 먼저 기도로
흘러 들어가 버립니다.
대책은 점도 증진제를 사용해 물을 약간 걸쭉
하게 만들거나, 국물을 진하게 드시는 것이
실제 의학적으로도 매우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음식을 삼킬 때 턱을 숙여야 한다는 '턱 당기기‘
는 매우 과학적인 조언입니다.
원리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물을 마시면
기도가 넓게 열려 물이 수직으로 낙하합니다.
반대로 턱을 가슴 쪽으로 바짝 당기면
물리적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식도가 넓어집니다.
주의할 점은 컵에 든 물을 마시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뒤로 젖혀집니다.
그래서 빨대를 쓰거나, 컵의 한쪽이 파여 있는
코 컷 컵을 사용하면 고개를 숙인 채로 물을
마실 수 있어 훨씬 안전합니다.
'무증상 흡인'을 조심하세요
사레가 들렸을 때 격렬하게 기침을 하는 것은
오히려 다행입니다. 몸이 이물질을 뱉어내려
노력한다는 증거니까요. 진짜 위험한 것은
'침묵의 흡인'입니다.
기침 반사 신경마저 무뎌지면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도 기침을 하지 않습니다.
식사 후 자꾸 목소리가 쉰 목소리(물 젖은 목소리)로
변하거나, 이유 없이 미열이 난다면 폐로 조금씩
음식물이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사레가 들린다고 해서 100% 폐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요인은 입속 세균입니다.
기도로 넘어간 물이나 음식물 자체보다,
거기에 섞여 들어간 입안의 박테리아가
폐에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식사 전후로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혹시 사례가 치명적인 폐렴으로 이어지는
것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 전 "아-에-이-오-우"를 크게 하거나 혀를
전후좌우로 움직여 근육을 깨우세요.
한 번에 한 가지만, 입에 음식이 있을 땐 절대
말하지 않고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소화를 돕고 역류로 인한 흡인을 막기 위해
바로 눕지 말고, 식후 30분은 앉아 있으세요.
노년의 건강은 '아는 것'보다 '조심하는 습관’
에서 나옴을 명심해야 합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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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하게 만들어 가세요
멋진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