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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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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항공전 헬리콥터 미공군, HH-60G 페이브호크 퇴역
위종민 추천 0 조회 106 25.01.10 16: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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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09:30

    첫댓글 SAM이 엄청 깔린 곳에서는 어느 헬리콥터를 써도 Combat Search And Rescue는 힘들 것 같습니다.

  • 25.01.12 23:36

    그런데 들어가려면 샌디 대신 위즐을 데리고 들어가야하지 않을까나...

  • 25.01.13 08:38

    @김용우 위즐도 갑툭튀하는 MANPADS는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CSAR 헬리콥터는 모든 적외선 유도 미사일을 막는 대응수단이 꼭 있어야겠네요.

  • 작성자 25.01.13 10:04

    태평양전쟁 당시엔 격추당한 미군 파일럿들이 바다 위에 떠 있다가 실종되거나 포로로 잡히는 경우도 많았고, 베트남전쟁도 격추당한 파일럿들이 하노이 힐튼에 많이 갖혀 있었죠.

    헬기 대신 좀 더 단단하고 느린 기체 + 바다에 내릴 수 있는 비행정같은 걸 이미 요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실용화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25.01.11 16:17

    몇년전 아프간에서 활동한 PEDROS라는 콜싸인의 CSAR팀 동영상 댓글에 인상적이었던것이, IDE 공격당했는데 RAF는 치누크가 위험에 빠진다고 거절한 것을 PEDROS가 구해줬다고 감사를 표한 내용입니다.
    RAF를 먼저부른 것, 그리고 치누크를 언급한 것 보면 영국군이나 호주군이 MERT를 호출한 싱황인것 같은데 결국 PJ가 들어간건 크기 등 기체 능력도 좌우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는 이런 전문기종의 능력의 차이도 무색하게하는 적대적인 방공능력의 향상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런지..ㅈ

  • 작성자 25.01.13 10:14

    거기다 태평양이 전장인 경우엔 멀리 갔다가 멀리 와야 하는데, 헬기는 고정익기 대비 항속거리도 짧으니.. 물론 CSAR 헬기는 공중급유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https://www.airandspaceforces.com/air-force-open-ocean-rescue/ , https://www.airandspaceforces.com/air-force-ocean-rescue-wing/

    작년 10월 9일 1천 마일 가량 떨어진 화물선의 응급 환자를 HH-60G 2대와 HC-130J 공중급유 2대를 동원해 구조하는 내용을 다룬 기사가 공군 및 우주군 매거진에 실렸었는데, 원거리 SAR 임무의 고난도가 실감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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