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군정에 바쁘시리라 사료됩니다.
제가 펜을 들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껏 인지도가 낮은 충북 '진천'을 전국적으로 명성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를 건의 드립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일찍이
"천재 한 사람이 십 만명을 먹여살린다"고 했습니다.
이는 인력 중시의 경영으로 지금 재계 1위를 달리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그 절호의 기회란!
얼마 전 남편의 건강 문제상 충북 진천 애월읍으로 낙향한 김-석-옥 입니다.
지금 온갖 매스컴에서 그 시인에 대한 취재가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50. 지천명의 나이에
이렇게 전국의 중년들에게 시선을 받고 있는 그를 알고 싶어 하는 모양이네요
군수님께서는 지역주민인 김시인의 시와 음악세계가 사회적으로 일으키는 파장과 더불어
심도있는 연구대상으로 삼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윈- 윈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벌써부터 진천이란 지명은 김시인으로 인해 한반도 남쪽으로 북쪽으로 파급효과 극대화
되고 있습니다.
진천군청 관계자 여러분, 이제 김석옥이란 어떤 인물인가?란 시작부터 깊이 있는 연구를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그의 시와 음악의 세계에는 무슨 사상이 들어있는가?
- 그의 영혼속에 감춰진 세상을 향한 메세지는 무엇인가?
- 그의 앞으로의 사회활동의 방향과 지역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 그의 앞으로의 상품성은?
한 예로, 시인의 시&음악세계를 둘러본 후 공감대를 형성, 성악가 임형주(파페라 가수)와의 조인트 공연등을 한다면 진천이란 지명을 전국적으로 급부상 시킬 수 있는 호기라고도 생각합니다. 천상의 목소리끼리 만난 두 분의 공연!!
생각만해도 찌릿~~(몸에 전기 옵니다.)
이런 공연은 참으로 국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불어넣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연계, 진천의 특산물과 지역 주민 김석옥의 시와 음악의 세계를 결합시켜 공중파를
탄다면.....(자화자찬 같지만시리_ 이 기발한 발상이 멋지지 않으십니까? - 마데 진천 -)
이제 진천은 분명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진천이 곳곳에 알려지면 저에게도 표창장을....^^v
이제 진천은 영혼 불멸의 시와 음악의 세계를 추구하는 어느 중년의 아티스트로 인해
축복의 땅으로 탈바꿈 되는 날이 머지 않았으리오,
이 절호의 기회가 도래 되었음은 평소 군수님께서 덕행을 많이 쌓아 천운이 내려진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그 파장은 군수님의 내년 지방선거때 군수님의 재선은 따놓은 당상 일 것입니다.!!!
그때 저 잊으시면 안되옵니다.
첫댓글 절묘한 제안입니다. 세상이 흔들릴것 같은 박수를 보내고 싶소이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힘찬 아침 여세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진천 군청 게시판에 올려 놓을께요...
캬---아사도나님께 뺏겼네요.
김시인님의 출현은 군수님의 덕행으로 인한 결과물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네요.
진천군청 홈피로 가니까 이미 지대명님이란 분이 이 자료를 올리셨더군요. 도배는 좀 이상할것 같아서 걍 나왔습니다. 팬들의 열성으로 김시인님의 앞날에 지금과 같은 찬란한 서광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