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꿈풀이 부탁 드릴께요~
조금전 ,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생생히도 기억나는 꿈입니다..
꿈의 내용은..
저는 현재 둘째아이를 준비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친한친구가 한명 있는데 ,
그 친구도 이제 서서히 둘째아이를 준비해야지.. 하고 있던 찰라입니다..
그런데 , 꿈에서.. 제가 그 친구집에 가서..
" 나 지금 둘째 열심히 준비중이야..^^ " 그랬더니 ,
친구가.. " 나 임신했어~ 4개월 이래.. " 그러는 겁니다..
허걱~ 저는 순간 많이 놀랐고 , 계산해보니 친구가 연년생으로 둘째를 가진겁니다..
' 좋겠다.. 부럽다.. 나도 빨리 생겼음 좋겠다.. '
뭐..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친구가 배가 조금 불러온 것으로 보아 ,
임신 6~7개월정도 된 것 같습니다.. (몇달 흐른것 같음)
친구가 웃찾사에 나오는 , "컬투"를 좋아하는데 ,
연예인들과 스텝들이 단체로 오는 버스를 기다리더라구요..
그 버스에서 컬투가 내리니.. 제 친구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 컬투(두명)가 눈을 맞추면서 웃어 주더라구요~
그때 속으로 ' 쟤 (제친구) 복받은 사람인가보다 ' 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뒤에서 인사하는데 안쳐다보더라구요..
컬투가 가고.. 다른 연예인들과 스텝들이 계속해서 버스에서 내리고..
저희는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몇발자국 걸어가니 , (그쪽이 주차장이더라구요.. 버스는 주차장 근처에 세워져 있고)
암튼 텅빈 주차장이였는데.. 돌아가신 분 상여를 하더라구요..
저 멀리서부터.. 저희가 가고 있는 길까지 왔는데 ,
맨앞에 소형장난감 자동차가 앞에서 들러리처럼 가더라구요..
근데 그 소형자동차가 , 저랑 친구앞에 딱 선 것입니다..
친구가 임신을 하고 있는 중이여서 친구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면 안되니 ,
제가 뒤에서 친구를 살며시 안으며 친구를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게 했던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 아까 연예인이 내리는 버스를 구경하고 저희처럼 발길을 돌리신
몇몇분의 사람들이 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히 그 자동차가 저희앞에 선건지 , 그 사람들앞에 선건지..
확실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누군지 확실히 모르겠고 ,
친구랑 저랑.. " 연예계쪽에서 대개 유명한 분이 돌아가셨나보다.."
그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갑자기 울린 초인종 소리에 저는 잠을 깨버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꿈인지.. 궁금해서 바로 글 올립니다..
해몽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참고로 제가 평소에 이 친구를 조금 부러워했던지 ,
꿈속에서 부러워 한점이 나타나더라구요..
친구 남편이 벌어오는 한달수입이 저희 남편의 두배거든요~
평소에 계속 이점을 부러워 했었는데 ,
위에 꿈을 꾸기전에 , 꿈속에서 제가 제 친구를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댓글 시간이 있을 때 자세히 읽어 보고 답글을 올릴꼐요
네 , 꼭 좀 부탁 드립니다 ♡
월성님께서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암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꿈에 대한 풀이는 포기해야 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