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의 공이 들어간
무지 쌍스럽고
무지 유치하고
무지 어처구니 없고
무지 패러디 스런
(멀더랑 스컬리도 나와요.. 하하~~ 신해철이 직접 자기 노래도 부르고
각종 영화 패러디 장면나와요. 전함 포텐킨 패러디한 계단 격투씬-
정말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인디아나 존스까지.. 몇몇의 영화를 ... 에이리언도.. 있죠..)
무지 웃긴 영화(올해 나온 거 중 가장 웃깁니다.)
무지 한국스런 스토리에..
무지 지저분하고
무지 에드립 잘한 류승범 정말 잘했다.
무지 액션 화끈하다...(개코 형사.. 사실 이작품의 주인공같다...)
추천 강추 입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이라서 별 반개 더 줬습니다. 홧팅...
P.S 4년 정도 전에 인터넷에 플래쉬 애니메이션으로 돌던 것보다
더욱 다듬어졌더군요. 서울에서 영화 볼 약속이 있다. 취소되서
결국..수원에서 봤습니다.
첫댓글 오..................기대
보구싶당~~~
전..그렇게 웃기고 재미있지않은것같은데요... 기대보다 별루재미없음!! 지루함면도있고..전비추입니다.
지루한 면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90동안 안에 엄청나게 많은 씬변화가 있었으니 ...유치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경향이 좀 있긴하죠. 하지만 쓸데 없이 무게를 잡고 만든 원더플 데이즈 같은 것 보다야. 한국 애니메이션이 어차피 일본이나 미국 애니메이션보다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그 들 나라와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성공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이거 오인용분들이 성우로 나온걸로도 유명하죠 이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한 듯. 정지혁 병장과 김창후 이병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