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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나홀로산애(이동용)
부제: 사람이 병이 드는 이유! 건강하게 먹자.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바이러스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그 악영향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2019년 12월에 발병이 보고된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천명이 감염되었고 많은 이들의
목숨이 사라졌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동물 기전에 의한 발명이 그 원인이고 박쥐가 그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현대의 문명이 훨씬 덜 발달된 예전의 평균 수명은 40세 전후였는데 그 당시에도 암은 있었고 당뇨나
고혈압등 온갖 질환이 있었지만 현대에 이르러 만연한 정도는 아니었다고한다.
그럼 왜? 라는 의문을 갖는데, 이는 현재에 이르러 우리가 먹고 살아가는 식습관이 형편없이 잘못되어
있는 구조탓인 것이다.
약해져버려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사회의 인간체구조, 잘먹고 잘살아 몸은 비대해지고 수명은
과거에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길어졌지만 과거에 비해 나약하기 짝이없는 몸을 가져야하는 댓가를
치루고 있다.
우리가 하루 세끼를 먹는 음식중 제대로된 음식이 있는지 둘러보고 따져보면 기함할 것이다.
모양좋고 색깔도 좋아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로 가득한 식탁, 그런데 정작 그 식탁위에 올려진 진수성찬은
우리를 죽이려 준비된 독약이라면 믿겠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 대부분은 온통 인위적인 것으로 채워져 있고 그 음식들 대부분은
화학적인 방식으로 길러진 식품들이다. 채소나 육류할것없이 모두 마찬가지다.
우리가 병드는 이유는 여기서부터 출발하고 병이 들어도 쉽게 낫지 않는 이유이기도하다.
세계에서 항생제를 가장많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의료혜택을 받는 전세계 국가중 나라자체의 시스템이 무료인 나라를 제외하면 의료보험이라는 시스템을
장착한 나라중 우리나라만큼 선진 국가는 매우 드문데, 상위 1%내에 속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조금만 아프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약국 흔하고 하다못해 편의점에서도 약을 파는 대한민국!
이런 기반 인프라 시스템이 나라를 병들게 하는데..
왜 스스로 치유할 길을 찾지 않는가?!
내 이야기를 해보자면, 감기나 독감이 걸려도 죽어도 병원 안가는데, 죽어라 아파도 가급적 스스로 이겨내는
방식을 택하고있다. 고통을 겪을 지언정 병원에서 맞는 주사나 먹는 약 모두 항생제 투성이인데, 이것들을
강제로 주입하여 항생제라는 지독한 약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 과정에서 내 몸 역시 죽이는 상황인것을
나는 절대로 거부하고 있다.
스스로 자가 치유를 포기하고 외부의 어떤것에 도움을 받는것에 익숙한 우리 인체는 어느순간부터 자가
치유를 포기하고 있는데 원래는 인간 포함 모든 생명체는 자가치유라는 개념의 DNA를 지녔다.
신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만들었다면 그렇게 만들었던 것이다.
어느순간부터 그것을 포기한 댓가가 현대에 이르러 발생하는 많은 질병에서 더이상 자유롭지도 못하고
스스로 방어해내지 못하는 형벌에 시달리는 것이다.
무경운, 무농약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방법을 택한 십여년전부터 가급적 그 기조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는데 남이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풀이 무성하고 재배하는 야채마다 구멍이 숭숭 뚫려있고
남보다 크기도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데...
키우는 재배 작물이 클수록 독성 투성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7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비닐과 농약의 선택으로 농법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하지만 반대로 풍성한
삶의 질은 높아졌는데 몸은 점점 아파지고 통계적으로 암 발병률이 높아졌다.
과학적인 테이터에 의거하면 이는 우리가 어느순간부터 먹는 곡물 야채 육류에 의한 지배적인 탓이 크다는
분석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트랙터로 땅을 갈아업되 땅을 크게 밟게하며 농약을 쳐대니 땅이 오염되고 지하경 표토층이 오염되고
단단해져 재배하는 곡물 채소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농약이 아니면 쉽게 병드니 더욱 약을 쳐되는
악순환은 반복되고 이는 곧 인간을 병들게 하는 주범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무경운 무농약을 하여 십수년을 한자리서 고추농사를 지어도 병이 안걸리고 뿌리는 땅속깊이 내려가
사람의 손으로 쉽게 뽑기도 힘들만큼 건강하게 자라게 되는데, 이는 식물이든 인간이든 지니고 있는
방어 물질과 강력한 자가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그 능력을 훌륭하게 수행하기 때문인 것이다.
지난 명절때 부천에서 형님 식구들이 설쇠러 왔는데 감기가 걸려 설을 제대로 쇠긴 애시당초 글러먹었다.
한 집안에서 이십명이 넘는 대가족이 어울리다보니 형님 부부가 동시에 앓고 있는 감기 기운이 가족들에게
노출되었는데 명절이 끝나고 부천으로 돌아가 악화된 감기기운을 진료받았는데 b형 독감이다.
형수는 당장 병원에 입원했고 형은 그나마 조금 낳아 골골 거리며 약먹고 버텼고 조카들 두명중 한명또한
입원했는데 문제는 명절때 모여 있던 가족들이었다.
형제 조카들까지 26명이 모였는데 절반이 넘게 독감에 전염되어 네명이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대부분이 감기 증상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의 증상이 대단해서 아직도 병원에서 언제 퇴원하실지 모른다.
유일하게 멀쩡한것은 나와 아내 아이들이었다. 멀쩡했다.
왜였을까? 가족들 대부분은 면역력이라는 방어물질을 포기하는 식습관에 쩔어 살았던 댓가를 치루었던
것이고 나와 아내 자식들은 면역물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을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정의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잘못된 음식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그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하여도
사망에 이르기까지는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가족들에게 십수년전부터 누누히 식습관 고치라고 말해 왔지만 제대로 실첨못한 이유가 있다.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찾기엔 세상이 덕지덕지 오염된 먹거리에 포위되어 있는데 어찌 건강한
먹거리를 찾겠는가. 또한 이미 길들여진 온갖 달콤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를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유아식을 끊고 밥을 먹기 시작하는순간부터 아내와의 작은 갈등을 나누면서까지
투박한 음식을 먹인 지금의 자식들 건강은 글쎄... 아직 감기따위나 불면 체력저하 변비따위에 걸린일은
없으니 그런데로 건강하다 여긴다.
달게 먹지마라!
짜게 먹지마라!
고기 먹지마라!
코웃음 칠 일이다! 먹는거 가지고 너무 인색하게 굴 일은 아니다. 먹지마라가 아니라 적당히 먹어라인데
무턱대고 먹지마라? 적게 먹어라?
달게먹건 짜게먹건 육류를 즐기던... 몸이 건강하고 능히 대사기능이 쇳덩이를 씹어대도 소화시킬
스킬을 지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행이 난 단것을 싫어하고 육류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40대 후반인 난 술도 많이 먹고 담배도 태운다 인스턴트 커피도 하루 서너잔 마신다.
아주 못된것은 다한다.
술도 말술을 먹는다. 안먹으면 입에도 대지 않는다. 그런데 한번 먹으면 두주불사의 전설이 도망을 칠만큼
먹는데 자랑은 아니나 대한민국.. 아니 세계에서 나보다 술 잘먹는 사람을 딱 두명을 보았을만큼 난
엄청난 클레스(?)를 자랑질하는 술꾼이었다. 반주로 소주 10명은 기본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고혈압 당뇨 관절... 그것들이 뭔지 난 모른다. 산을 다니며 약초에 기댄지가 20년이 넘는데, 그 와중에
숫한 상처를 당하면서도 지금까지 일체의 병이 없는 것은 지금에 생각되지만 자연에서 저절로 나고자란
음식들에서 해답을 찾고 있는 중이다.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없다. 우린 최소한의 노력으로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진정으로 생각한게 저병에 한번 노출되어볼까? 였다.
미친생각이지만 아내에게 실지로 그런말을 했다. 내가 저병에 노출되어 기적적으로 저병을 이겨낸다면
아마 세상 의학자들이 내 혈청을 구하려고 날 해부하거나 날 사육할지 모른다고... 황당한 이야기로
영화에 주로 등장하는 내용인데, 진짜 그런 생각을 잠시 했더랬다.
내 글을 왜 항상 긴지..
도시의 삶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팁하나 드린다.
절대 차가운 물 마시지 마시라. 따듯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드시라. 이렇게 먹는 물 자체는 인간의 대사
기능을 높히며 숨어있거나 없는 면역물질을 생성해낸다. 정말이다. 내가 느낀다. 더운 여름날에도 싫은
더운물을 마시는 이유는 내가 직접 체험한 경우다.
마늘 자주 먹어라. 그러나 절대 익혀서 먹어라. 마늘을 먹을때 생것을 먹으면 위를 망치고 기도를 망가뜨린다.
그런데 익혀 먹으면 생마늘이 지닌 효능의 수십배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 또한 이 마늘은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온갖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생채소인 것이다.
생강또한 많이 먹으면 좋다. 이 자체에는 마늘과 마찬가지로 유독한것들을 죽이거나 배출하는 효능이 풍부하다.
김치따위는 절대 익혀먹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치류에는 마늘 생강 파등 천연 항생물질이 들어 있는데
고춧가루등은 생것을 먹으면 위나 대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지만 익혀 발효시켜면 이보다 훌륭한 대체
건강 음식은 없는 것이다.
책에서 혹은 언론에서 보고 약판다고? 처음엔 그렇다고 치지만 10년이 훌쩍넘은 전에는 지금과 같은
의학 및 건강 프로그램이 적었던 때였다.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는 내 고집이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렇다고 내가 남들보다 딱히 건강하다는 것은 아닌데, 이를테면 10중 5의 건강상태를 그나마 내가
고집하는 생활 식습관과 먹거리 실천으로 7~8정도에 이르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당장 급해서 어떤 약초등을 먹는다고 내 몸이 건강해 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흔히 말하는 면역체계는 무얼 먹는다고 늘어나지 않는다.
약쟁이들이 자꾸 언론등에 나와서 이걸 먹으면 면역력이 늘어난다는 개소리를 해대는데, 진짜 개소리다.
뭘 먹어서 면역물질이 생성되는게 아니라, 그걸 먹으므로 인해서 무너졌던 몸이 일어나고 약해진 몸이
건강해 지는 과정에서 몸속의 백혈구등이 활발해져서 면역력이 절로 높아지는데 이것을 우리는 면역대사
증진이라한다. 그런데 어떤 약초를 먹으면 면역물질이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하휴... 진짜!
세계를 악몽에 잠기게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개발한 약물로 이겨내는게 아니라 스스로 방어해내는게
풀어야할 숙제고 직면한 문제다.
신종 바이러스를 치료할 약물이 개발된 사례는 지난 2003 2008 20015년에도 있었는데 각기 그 근원이
달라서 발견되는 족족 새로운 약물이 개발되어 사람들을 치유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것인데 다음의 또다른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그때 또 수많은 생명이 죽고 죽은
다음 신약이 개발되고.. 또 신종 바이러스가 출몰하고...
이 악순환에서 우린 끝없는 공포증에 시달릴것인데,가장 좋은 대안은 이 새로운 질병에서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신체를 만드는 것이다.
내가 주위에 자연식을 많이 먹으라 하는것은 다른게 아니다. 파이토케미컬이란 물질을 함축하자면
면역기능을 많이 지닌 물질인데, 이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물에게서만 생성된다.
절대 약으로 재배하는 식물에선 생성되지 않는다. 생명이라면 자가치유능력을 다 갖추고 있는데
사람의 경우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같은 부위에 같은 상처가 생겼을때 스스로 자가 치유되는
시간은 건강한 사람이 훨씬 빠르다.
건강하다는 것은 준비된 사람을 일컫는데, 어느 상황에서든 그때의 환경에 능히 대처할만한 신체기능을
지녔다는 증거인 것이다.
건강한 사람중에서도 진짜 건강한 사람이 있는데 지구력이 뛰어난 사람이야말로 건강중 갑이다.
지구력이란것은 꾸준하게 에너지를 보급할수 있는 인체내부의 순환기나 근육의 정도힘이 뛰어나다는것을
의미하는데 운동으로 말미암아 길러질 것이지만 이는 오래도록 인체가 스스로 자가복원치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을때만 가능하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며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먹거리에서 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먹기좋고 맛좋은 음식에 함몰된 인체는 힘은 우위에 있을지라도 이 지구력만큼은 한계점의 벽에 가로막혀
넘을 수 없게 된다.
나포함 산을 전문으로 다니는 사람들의 신체는 빼빼 말랐는데 엄청난 체력을 토대로 전문 등산가나
단련된 마라토너들이 기함할 정도의 그것을 자랑하는것을 보이곤 한다.
깨끗한 물에선 생물이 살 수 없다. 적당한 탁한 물에서 생명들이 왕성한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것이나,
그러한 환경에서 생물은 저마다의 생존전략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터특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깨끗한 환경은 살기 좋으나 오래살수 없다. 적당히 흐트러진 환경은 스스로 보호하고 실천하며 나아가
변화를 모색하는 법을 강요 당하는데 그러한 환경이 가장 우수한 종들은 강할수밖에 없는 특성으로
변화 진화했고 지금도 또한 다르지 않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자란 아이가 성년이 되어서도 건강한것은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스스로의 방어체계를 나도 모르게 갖추었던 것이다. 반면 도시에서 부유하게 자라며 온갖 혜택을 받고
자란 아이가 성년이 되어서도 나약한 이유는 전자의 반대가 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어디가 아프다며 약초를 구한다고 연락을 자주 해오곤한다.
그런데 아프자며 약초를 먹으면 낫나? 아픈데 그냥 무턱대고 약초만 쓰면 되나?
아파 몸이 골병들고 허약해져 있는데 그 여린몸뚱아리에 약초를 바로 사용하면 뜨거운물을 유리잔에
퍼붓는 꼴이 된다. 유리잔은 뜨거운 물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고 마는 이치인 것이다.
몸은 건강을 담는 그릇이고 또한 질병도 담겨진 그릇이다.
이 근본인 그릇이 강하지 못하다면 질병을 치료할 목적앞에 건강을 다스리지 못하는 약초 처방은
말짱 헛일인 것이다. 아픈몸을 먼저 돌보지 않고 약초치유법은 허무한 것이고 독약을 먹는것과
다르지 않는 것이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나 일찍이 이걸 깨달은 바가 있어. 내게 약초를 구해가는 이들에게 열말 백말하고
신신당부하는것은 그런 것들을 걱정해서인데, 이것을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 나야 돈벌이 하면 그만인데
왜 장황하게 그런 설명을 할까 말이다. 실로 귀찮은 일인데...
글이 또 길어졌다.
함축해서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하다 이렇게 긴 글이 되어 버렸는데, 다 못한 이야기지만 허접하나마
글속에 절반쯤의 답이 있다 생각된다.
누가 그걸 모르냐? 또 물을지 모르고 딴지건다. 엉, 모르잖아. 안하니까 모르잖아!
알고도 모른체하면 진짜 멍청한 것이고!
첫댓글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신종바이러스는 잘먹고 잘씼고 사람많은곳 피하면 걱정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