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을 읽었다.
글루텐(Gluten)은 밀·보리·호밀 같은 곡물에 들어 있는 단백질.
### 뭐 하는 성분이냐면
* 반죽을 쫀득하게 만들고
* 빵을 부풀게 하고
* 면발에 탄력을 줘
그래서 빵 🍞, 국수 🍜, 피자 🍕; 이 맛있는 것들에 핵심 역할 😅
### 어디에 들어 있나
**포함; 밀, 보리, 호밀; 빵, 파스타, 라면; 맥주, 시리얼, 과자
**자연적으로 없음; 쌀, 옥수수, 감자; 고기, 생선, 계란; 과일, 채소
### 글루텐이 문제 되는 경우
* 셀리악병: 아주 소량도 장 손상 → 반드시 무글루텐
* 글루텐 민감성: 먹으면 더부룩·피로
* 밀 알레르기: 면역 반응👉 이런 경우엔 의학적으로 피해야.
### 그럼 건강한 사람도 피해야 할까?
❌ 꼭 그럴 필요는 없음
* 과학적 근거상 일반인에게 글루텐이 해롭다는 증거는 부족
오히려 무글루텐 식품이 당·지방 더 많을 수도. 14
밀(小麥)은 에너지원 + 식이섬유 +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갖춘 곡물 🌾 다만 정제 정도(통밀 vs 흰밀가루)에 따라 영양 차이.
🌾 밀의 주요 영양성분 (통밀 100g 기준)
🔋 탄수화물
* 약 72g
* 주 에너지원
* 전분 + 일부 식이섬유
🥖 단백질
* 약 13g/85
* 글루텐 형성 단백질(글리아딘, 글루테닌 포함)
🌿 식이섬유
* 약 10~12g/96
* 장 건강, 혈당 조절, 포만감 ↑
🧈 지방
* 약 2g/98
* 대부분 불포화지방
🧠 비타민 & 미네랄
### 비타민
* 비타민 B군 풍부
* B1(티아민): 에너지 대사
* B3(니아신): 신경·피부 건강
* B6, 엽산
### 미네랄
* 마그네슘: 근육·신경 기능
* 철분: 산소 운반
* 아연: 면역
* 인: 뼈·세포 에너지
## ⚖️ 통밀 vs 흰밀가루
| 구분 | 통밀 | 흰밀가루 |
| 식이섬유 | 많음 | 적음 |
| 비타민 B군 | 풍부 | 대부분 제거 |
| 미네랄 | 풍부 | 적음 |
| 혈당 영향 | 비교적 완만 | 급격 |
👉 건강 측면에서는 통밀이 훨씬 유리.
⚠️ 주의할 점
* 글루텐 포함 → 셀리악병·밀 알레르기 있으면 피해야 함
* 과다 섭취 시 혈당 상승 가능
## 한 줄 정리
* 밀 = 좋은 탄수화물 + 식이섬유 + 식물성 단백질
* 통밀은 ‘곡물계의 종합비타민’,
* 흰밀가루는 맛은 좋지만 영양은 줄어듦 😅 16
버드나무는 축축한 땅에서 자라기에 강가에 심기도 한다. 뿌리 덕분에 강둑이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강물의 범럼을 막고 수로를 유지하기에 배가 다니는데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수액에는 살리실산이 있어 아스피린을 만들기도 한다. 26 풀은 성장점이 아래에 있어서 동물들이 뜯어 먹어도 여전히 성장한다. 벼과의 780속 12,000종이 폴인데 구체적으로 벼는 물론이고 밀, 옥수수와 같은 곡물이 포함된다. 이 3종의 곡물이 우리가 필요한 에너지의 51%를 제공한다. 32
사일리지(silage)는 가축 사료용으로 풀이나 작물을 발효·보존한 것 🌱🐄 쉽게 말하면 “풀 김치”.
🌾 사일리지란?
* 풀, 옥수수, 보리 같은 사료작물을
* 산소를 차단한 상태에서
* 젖산발효시켜 오래 보관하는 사료
### 왜 발효시키나?
* 영양 손실 ↓
* 장기간 저장 가능
* 가축이 소화 잘함 + 기호성 ↑
🧪 발효 원리
1. 작물 수확 후 잘게 절단
2. 공기 최대한 제거(압축)
3. 젖산균 증식
4. pH ↓ (산성화)
5. 부패균 억제 → 보존 성공👉 김치 원리.
🐄 주로 쓰는 가축
* 소(젖소·육우)
* 양
* 염소
※ 돼지·닭은 거의 안 씀
🌽 대표적인 사일리지 종류
* 옥수수 사일리지 (가장 흔함)
* 목초 사일리지 (티모시, 라이그라스)
* 보리·수단그라스 사일리지
📊 사일리지 장단점
👍 장점
* 겨울에도 안정적 사료 공급
* 영양가 비교적 유지
* 사료비 절감
* 반추동물 소화에 유리
👎 단점
* 제조 실패 시 곰팡이·부패
* 초기 시설·노동 필요
* 관리 소홀하면 품질 급락
⚠️ 품질 좋은 사일리지 기준
* 냄새: 상큼한 신 냄새 (식초·요구르트 느낌)
* 색: 연한 녹색~황갈색
* 곰팡이 ❌
* pH 약 3.5~4.5
# 한 줄 요약
* 사일리지 = 발효시킨 가축용 조사료
* 풀을 오래 보관하는 농업의 핵심 기술
* 소 키우는 농가에선 거의 필수 33
토닉워터 는 퀴닌에 탄산수를 넣은 것이다. 퀴닌을 함유한 기나나무는 전통해열제로 남미에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남미에도 유럽인의 진출과 함께 말라리아가 유입되었고 스페인총독이었던 친촌백작의 부인이 해열을 위해 사용했지만 말라리아를 치료하게 되면서 그 껍질이 유럽에 대량으로 유입되었다. 린네는 1742년 속명으로 친초나를 기나나무에 사용했고 이로 부터 진토닉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35 19세기초 당시에는 유일한 치료제였기에 스페인령에서 수출이 금지되었다. 찰스 레저는 스페인령 볼리비아에서 종자를 밀수했지만 영국은 이를 거절했고 대신 네덜란드가 종자를 사서 당시 기후가 비슷했던 네덜란드령 자바에 조림지를 만들었다. 이후 클레먼츠 마컴이 인도와 스리랑카에 영국 조림지를 조성했다. 20세기까지 모기가 말라리아를 전염시킨다는 사실을 몰랐고 이로 인해 지금까지 살았던 인류의 절반이 말라리아로 사망했을 것으로 본다. 퀴닌은 예방도 가능했기에 가족들도 식민지 이전이 가능해졌지만 쓴 맛이 문제였다. 이는 탄산수에 설탕을 섞었고 성인의 경우 진까지 추가해서 해결했다. 퀴닌은 자외선을 비추면 형광을 발하고 밝은 햇빛 아래서도 배경을 어둡게 하면 이를 볼 수있다. 36
저자는 최고의 술은 참나무통에서 발효가 된다면서 술통에서도 술이 공기와 접촉할 수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술(와인·위스키 등)을 참나무통(오크통)에서 발효·숙성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야.
1️ 향과 맛을 더하기 위해; 참나무에는 자연 성분들이 술에 조금씩 녹아들어가서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를 만든다.
* 바닐린 → 바닐라 향
* 리그닌 분해물 → 스모키·토스트 향
* 탄닌 → 구조감·떫은맛
* 헤미셀룰로오스 분해물 → 캐러멜·견과류 느낌
2️ 미세 산소 공급 (숨 쉬는 통); 참나무는 완전 밀폐가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산소가 통과해서 미세 산화(micro-oxidation)를 한다. 스테인리스 탱크는 이 기능이 거의 없다.
* 거친 맛을 부드럽게 만들고
* 향을 안정시키고
* 색을 더 깊게 변화시킨다
3️ 숙성 안정화; 특히 레드와인에서 중요.
* 단백질·침전물 정리
* 맛의 균형 조정
* 떫은맛 완화
4️ 오크 토스팅 효과; 통을 만들 때 내부를 불로 살짝 그을리는 토스팅(toasting)을 한다. 그래서 같은 포도라도 통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 약하게 → 부드러운 바닐라 향
* 강하게 → 스모키·초콜릿·커피 향
🍷 그럼 왜 꼭 참나무일까?
* 단단하지만 가공 가능
* 향 성분이 적절히 풍부
* 너무 빨리 썩지 않음
* 액체를 천천히 통과시킴
다른 나무는 향이 너무 강하거나, 수지가 많거나, 썩기 쉬워서 적합하지 않다. 45
데이지는 상처치료에도 사용된다. 그래서 전투가 벌어지기전 데이지를 미리 수집하기도 했다. 상처를 싸는 붕대에 데이지수액을 함유시키고자 함이다. 데이지(Daisy, 특히 Bellis perennis – 잔데이지)는 전통적으로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물이지만 민간요법 수준의 근거가 중심이고, 의약품처럼 강한 임상 근거가 있는 건 아니다.
🌿 데이지의 상처 치료 관련 성분
* 사포닌(saponins) → 항염·조직 회복 촉진
*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 항산화·항염
* 탄닌(tannins) → 수렴 작용(지혈 도움)
* 폴리페놀 → 항균 작용 가능성
🩹 기대되는 효과
1. 항염 작용 → 붓기 완화
2. 항균 작용 → 감염 예방 보조
3. 지혈 도움 → 작은 상처 출혈 완화
4. 피부 재생 촉진 → 멍·타박상·찰과상 회복 도움
특히 유럽 허브 의학에서 멍(타박상), 작은 상처, 피부 염증에 사용.
🧴 사용 형태
* 데이지 추출물 연고
* 허브 오일
* 찜질용 팩
* 차(내복은 목적이 다름)
⚠️ 주의사항
* 깊은 상처·감염된 상처에는 ❌
* 알레르기 체질(국화과 식물 알레르기) 주의
* 임신·수유 중은 전문가 상담 권장
🔬 과학적 근거는?
* 항염·항산화 작용에 대한 실험실 연구는 일부 존재
* 그러나 대규모 임상시험 근거는 제한적👉 보조적 민간요법 수준. 49
맥주에는 영양이 많다고 저자는 주장하지만 성분인 칼로리·탄수화물·소량의 단백질·비타민·미네랄중 알코올 때문에 열량이 높고 영양적 가치는 제한적.🍺 맥주 355 mL당 영양성분 (대략)
| 영양성분 | 양 |
| 열량 (Calories) | 약 150 kcal |
| 탄수화물 | 약 10–13 g |
| 단백질 | 약 1–2 g |
| 지방 | 0 g |
| 물 | 약 90% 이상 |
| 알코올 | 약 4.5–5.0% (약 14 g) |
| 나트륨 | 소량 |
| 칼륨·마그네슘 등 | 미량 |
👉 종류(IPA, 스타우트, 라거, 밀맥주)에 따라 열량·탄수화물·알코올 함량은 다르다.
📊 주요 성분 설명
1. 알코올
* 열량의 주된 원천 (1g 알코올 ≈ 7 kcal)
* 약 4–5% ABV(도수) 기준으로 355 mL에 약 14 g의 알코올
* 알코올은 영양소가 아니라 칼로리 제공원.
2. 탄수화물
* 대부분 맥아당·덱스트린
* 약 10–13 g
* 혈당에 영향.
3. 단백질
* 매우 적은 양 (약 1–2 g)
* 영양 공급원으로는 미미
4. 물; 대부분이 물이라 수분 공급에는 일부 도움
5. 비타민·미네랄; 맥주는 소량이지만
* 비타민 B군(나이아신·리보플라빈 등)
* 미네랄(칼륨·마그네슘)
하지만 권장 영양 섭취량 수준에는 못 미침.
⚖️ 맥주 영양 특성
👍 긍정적 측면
* 수분 공급(과음은 안 됨)
* 소량 비타민·미네랄
👎 부정적 측면
* 열량 높음 → 체중 증가 위험
* 알코올 → 간 부담, 중독 위험
* 영양소는 보조 수준
🍻 종류별 비교 (대략)
| 종류 | 도수(ABV) | 열량 |
| 라거 | 4.5–5.0% | 낮–중 |
| IPA | 5.5–7.0% | 중–높 |
| 스타우트| 5.0–8.0% | 높음 |
| 흑맥주 | 4.5–6.0% | 중 |
👉 도수가 높을수록 알코올 칼로리↑, 탄수화물도 약간↑ 52
저자는 열대지방에서는 벼를 30년간 수확할 수있다고 주장한다. 풀을 비롯한 벼과의 특성상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벼(Oryza sativa)는 30년간 같은 개체에서 계속 수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왜 30년 수확이 불가능할까?
1️ 벼는 1년생 작물
* 봄에 심고 → 가을에 수확 → 생애 종료
* 한 번 수확하면 그 식물은 끝👉 매년 다시 파종해야.
🌱 예외: 다년생 벼(Perennial Rice); 최근 중국 등에서 개발된 다년생 벼(PR23 등).
### 특징
* 한 번 심으면
* 3~5년 정도는 다시 심지 않고 수확 가능
* 뿌리에서 다시 자람 (벼의 야생 조상 특성 활용)
하지만:
* 30년은 ❌
* 보통 3~4년이 현실적 상한
* 이후 수확량 감소
🌿 30년 수확이 가능한 작물은? 벼는 아니지만:
| 작물 | 수확 가능 기간 |
| 차나무 | 수십 년 |
| 아스파라거스 | 15~20년 |
| 사과나무 | 20~30년 |
| 대나무 | 수십 년 |
🌾 왜 벼는 다년화가 어려울까?
* 인간이 개량하면서 1년생으로 최적화
* 다년성은 에너지 분산
* 병해충 누적 문제
* 수확량 감소 73
벼를 재배할 때 논에 물을 약 5cm 정도 유지하는 이유는 단순히 “물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생육·잡초 억제·토양 관리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최적 깊이이기 때문.
🌊 왜 5cm 정도일까?
1️ 🌱 잡초 억제 (가장 큰 이유)
* 대부분의 잡초는 물속에서 발아·생육이 어려움
* 벼는 물에 강하지만 잡초는 약함
* 3~5cm 수심이면 잡초 억제 효과가 큼👉 농약 사용을 줄이는 자연적 방법
2 🌾 벼 생육에 적정 산소 균형
벼는 특이하게도:
* 줄기 내부에 통기조직(aerenchyma)가 있어
* 물속에서도 뿌리에 산소 공급 가능
하지만 물이 너무 깊으면:
* 어린 모가 잠겨 광합성 감소
* 생육 지연👉 5cm는 뿌리는 잠기고 잎은 충분히 노출되는 깊이
3️ 🌡 온도 안정
얕은 물층은:
* 낮에는 열을 저장
* 밤에는 열 방출→ 어린 벼의 저온 스트레스 완화
특히 모내기 직후 중요
4️ 🧪 영양분 손실 방지
* 물이 너무 깊으면 질소 유실 증가
* 너무 얕으면 토양 건조·산화
5cm는 비료 효율 측면에서도 균형점
5️ 🦠 병해 감소
* 깊은 물은 뿌리 썩음 위험
* 얕은 물은 균형 유지
📊 수심에 따른 차이
| 수심 | 영향 |
| 0cm (마른논) | 잡초 증가 |
| 2~3cm | 초기 활착기 |
| 5cm | 표준 생육기 |
| 10cm 이상 | 생육 저해 |
🌾 생육 단계별 수심 조절
* 🌱 모내기 직후 → 2~3cm
* 🌿 활착 후 → 5cm 유지
* 🌾 분얼기 → 약간 낮춤
* 🌼 출수 전후 → 관리 조절
* 🌾 수확 전 → 물 빼기 (중요)
백미가 현미보다 보관이 쉬운 이유는 “지방(기름)” 때문.
🌾 쌀의 구조부터 보면
겉껍질(왕겨) → 제거
겨층(브랜) + 배아 → 현미에 남아 있음
배유(전분 부분) → 백미
| 현미 | 겨층 + 배아 + 배유 |
| 백미 | 배유(전분)만 |
🔬 핵심 이유 3가지
1️ 🛢 지방(기름) 함량 차이
* 현미: 배아 + 겨층에 지방 포함
* 백미: 거의 전분 → 지방 거의 없음
지방은 시간이 지나면
👉 산패(기름이 상함)
👉 냄새 발생
👉 맛 저하
그래서 현미는 오래 두면 쩐내.
2️ 🦠 미생물·해충 영향
* 겨층에는 단백질·비타민·지방 풍부
* 해충과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
백미는 거의 전분이라👉 해충·곰팡이 발생 위험 낮음
3️ 💧 수분 안정성
* 현미는 표면층이 남아 있어 수분 흡수 ↑
* 백미는 매끈한 전분층 → 상대적으로 안정
📊 보관 가능 기간 비교 (실온 기준)
| 종류 | 실온 보관 |
| 백미 | 6~12개월 |
| 현미 | 1~3개월 |
냉장·냉동하면 더 늘어남.
🌾 그래서 도정을 하는 이유
과거에는:
* 장기 보관이 중요
* 곡물 저장이 생존 문제👉 지방 제거한 백미가 저장에 유리 75
벼 재배가 탄소(정확히는 온실가스) 배출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주로 물에 잠긴 논의 특수한 토양 환경 때문.
🌊 핵심 원인: 물에 잠긴 토양 = 산소 부족
논은 대부분 물에 잠긴 상태(침수 상태)로 재배. 그러면 토양 속이 산소가 거의 없는 환경(혐기성 환경).
이때 발생하는 일이 👇
1️ 메탄(CH₄) 발생
### 과정
1. 논에 물을 채움
2. 토양 속 산소가 사라짐
3.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
4. 메탄 생성균(methanogens)이 활동
5. 메탄(CH₄) 발생👉 이 메탄이 물과 벼 줄기를 통해 대기로 방출.
# 🔥 왜 문제인가?
* 메탄은 CO₂보다 약 28~34배 강한 온실가스 (100년 기준 지구온난화지수, GWP)
즉, 벼 재배는 CO₂보다 메탄 배출이 핵심 문제
2️ 유기물 분해 증가
* 볏짚을 논에 환원하면
* 유기물이 더 많아짐
* 혐기성 분해 → 메탄 증가
유기물 많을수록 메탄 ↑
3️ 질소비료 → 아산화질소(N₂O)
* 질소 비료 사용
* 토양에서 미생물 반응
* 아산화질소(N₂O) 발생; N₂O는 CO₂보다 약 265배 강력
📊 전 세계 영향
* 전 세계 메탄 배출의 약 8~12%가 벼 재배
* 농업 부문에서 매우 큰 비중
🌾 왜 다른 작물은 덜 나올까?
밀·옥수수는:
* 물에 잠기지 않음
* 토양에 산소 있음
* 혐기성 메탄 생성 적음
# 💡 해결 방법 연구 중
1️ 간헐적 물관리 (Alternate Wetting & Drying, AWD)→ 물을 계속 채우지 않고 말렸다가 다시 채움→ 메탄 30~50% 감소
2️ 볏짚 관리 개선
3️ 저메탄 품종 개발 76
푸른곰팡이(청색 곰팡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일부는 무해하지만 일부는 해로울 수 있다.
1️ 푸른곰팡이란?
보통 Penicillium(페니실리움) 속 곰팡이. 빵, 과일, 치즈 등에 흔히 생긴다.
2️ 무해하거나 유익한 경우
### 🧀 치즈용 곰팡이
* Penicillium roqueforti
* Penicillium camemberti → 블루치즈, 브리치즈 제조에 사용 → 인체에 안전
### 💊 페니실린 생산
* Penicillium chrysogenum → 항생제 원료
3️ 해로울 수 있는 경우
일부 푸른곰팡이는:
* 마이코톡신(곰팡이 독소) 생성
* 알레르기 유발
* 면역저하자에게 감염 위험
특히 썩은 과일·빵에 핀 곰팡이는 눈에 보이는 부분만 제거해도 이미 내부로 균사가 퍼져 있을 수 있음👉 가정에서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
# 주의가 필요한 사람
* 면역력 약한 사람
* 천식·알레르기 환자
* 노인·영유아
🍞 빵에 핀 푸른곰팡이, 잘라내고 먹어도 될까?
❌ 권장하지 않음; 곰팡이는 보이는 부분보다 내부로 더 퍼져 있음.
단단한 치즈는 일부 예외지만, 빵·과일은 폐기하는 것이 안전.
🎯 정리
| 경우 | 인체 영향 |
| 치즈 제조용 균 | 안전 |
| 항생제 생산균 | 유익 |
| 자연 발생 곰팡이 | 위험 가능성 있음 | 90
축산에서 질병 치료 목적의 사용은 필요하지만, 성장촉진·예방적 남용은 문제가 크다.
1️ 왜 축산에 항생제를 쓰는가?
① 병든 가축 치료
* 세균 감염 치료
* 동물 복지 측면에서 필요👉 이 목적은 의학적으로 정당
② 예방적 대량 투여
* 좁은 사육 환경
* 집단 감염 방지 목적→ 남용 우려
③ 성장촉진 목적 (과거에 많았음)
* 저용량 항생제가 성장 속도 증가
* 사료 효율 개선→ 현재 많은 국가에서 금지
2️ 가장 큰 문제: 항생제 내성균
항생제를 많이 쓰면:
1. 세균 일부가 살아남음
2. 내성균으로 진화
3. 사람에게 전파 가능
이게 바로 항생제 내성(AMR) 문제.
⚠️ 왜 심각한가?
* 사람 치료용 항생제가 듣지 않게 됨
* 수술·암치료 위험 증가
* WHO가 “21세기 최대 보건 위협” 중 하나로 지목
3️ 현재 세계적 추세
| EU | 성장촉진용 금지 |
| 캐나다 | 엄격 관리 |
| 미국 | 규제 강화 |
| 일부 개발도상국 | 여전히 광범위 사용 |
4️ 완전 금지가 답인가?완전 금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 동물도 아프면 치료해야 함
* 치료 안 하면 동물복지 악화
* 식량 공급 불안정
5️ 가장 바람직한 접근
✔ 치료 목적만 사용
✔ 수의사 처방 의무화
✔ 사육 환경 개선
✔ 백신 활용
✔ 항생제 종류 제한
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바로 내성균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내성균이 있는 고기를 섭취하면 장내에 일시적으로 존재할 수 있고, 장기적·대량 노출 시 일부 위험이 있다.
1️ 내성균이 고기에 있는 이유
* 항생제를 많이 쓴 축산물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할 수 있음
* 특히 살모넬라, 대장균, 캠필로박터 같은 세균
* 고기에 균이 남아 있을 수 있음
2️ 조리하면 대부분 죽음
* 고기를 충분히 가열하면 대부분 세균 사멸; 70℃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 즉, 잘 익힌 고기는 안전
3️ 위험 상황
* 날고기/반숙 섭취 → 내성균 잔존 가능
* 부주의한 교차오염 → 주방에서 다른 음식으로 전파
*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 취약
4️ 장내 내성균 정착 가능성
* 일부 연구에 따르면 단기간 내 장내 미생물에 내성균 DNA가 일시적으로 존재할 수 있음
* 장기적 문제는:
* 반복적, 과량 섭취
* 면역력 저하
* 불충분한 조리/위생 환경
5️ 안전하게 고기 먹는 방법
1. 충분히 가열 (70℃ 이상)
2. 날고기와 조리된 음식 분리
3. 도마, 칼 등 주방도구 위생
4. 냉장·냉동 관리 철저 91
사과주를 얼리면 표면이 얼고 이를 제거하면 사과브랜디가 된다. 가열이 아닌 냉동으로 증류하는 셈이다. 101
파리지옥(Venus flytrap)의 식충 과정은 식물치고는 매우 능동적이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서 흥미롭다.
1️ 구조 이해
* 잎의 변형: 두 개로 갈라진 잎이 ‘턱’처럼 생김
* 털(trichome) 감각기: 잎 안쪽에 3~4개의 촉각털 존재
* 가시 돌기: 잎 가장자리에 톱니처럼 서로 맞물려 틈을 막음
2️ 먹이를 감지
1. 곤충이 잎 안쪽을 건드림
2. 촉각털 두 개 이상이 약 20초 내에 연속으로 터치될 때 → 신호 발생
3. 신호가 잎 세포에 전달되며 → 전압 변화(전기 신호) 발생
4. 잎이 곤충을 감쌀 준비 시작
💡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는 닫히지 않음 → 불필요한 닫힘 방지
3️ 잎 빠르게 닫힘
* 신호 전달 후 0.1~0.5초 안에 잎이 닫힘
* 초기 속도: 약 1m/s 정도
* 턱의 톱니 모양이 서로 맞물려 → 먹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함
4️ 먹이 포획 및 초기 소화
1. 먹이가 잡히면 잎 끝의 가시가 빈틈을 막음
2. 잎이 완전히 닫히기까지 몇 시간 소요
3. 식물은 먹이를 압착,
* 소화 효소 분비
* 단백질, 아미노산, 무기질 분해
5️ 소화 과정
* 소화 기간: 5~12일 정도 (먹이 크기에 따라 다름)
* 잎은 영양분만 흡수; 질소, 인, 칼륨 등
* 먹이 찌꺼기(뼈, 날개 등)는 남음
6️ 잎 재개방
* 소화 완료 후
* 잎이 다시 열리며, 잔여물 제거
* 잎은 다시 먹이 감지 가능 상태로 돌아옴
* 한 잎이 포획할 수 있는 먹이는 약 3~4회 정도 110
감자와 고구마는 비슷해 보이지만 영양·혈당·용도에서 꽤 차이가 있다.
# 📊 기본 영양 비교 (100g, 삶은 기준)
| 항목 | 🥔 감자 | 🍠 고구마 |
| 열량 | ~77 kcal | ~86 kcal |
| 탄수화물 | 17g | 20g |
| 당류 | 매우 낮음 | 조금 높음 |
| 식이섬유 | 2.2g | 3g |
| 단백질 | 2g | 1.6g |
| 지방 | 거의 0 | 거의 0 |
| 칼륨 | 매우 높음 | 높음 |
| 비타민 C | 높음 | 중간 |
| 베타카로틴 | 거의 없음 | 매우 풍부 |
🔬 핵심 차이 6가지
1️ 비타민 차이
🥔 감자 → 비타민 C 풍부
🍠 고구마 → 베타카로틴(비타민 A 전구체) 풍부👉 면역·피부·눈 건강은 고구마 우위
2️ 혈당지수(GI)
| 조리법 | 감자 | 고구마 |
| 삶기 | 중간 | 낮음~중간 |
| 굽기 | 높음 | 높음 |
| 식혀서 | 낮아짐 | 낮아짐 |
* 감자는 전반적으로 GI가 더 높음
* 둘 다 식히면 저항전분 증가 → 혈당 안정
3️ 단맛
* 감자 → 전분 위주
* 고구마 → 조리 시 당 증가👉 운동 직후 탄수화물 보충은 고구마가 빠름
4️ 항산화력
* 고구마(특히 자색) → 항산화력 높음
* 감자 → 낮은 편 (자색 감자는 예외)
5️ 포만감; 둘 다 포만감 좋지만:
* 고구마 → 식이섬유 많아 조금 더 지속적
* 감자 → 실제 연구에서 포만감 지수 매우 높음 (의외로 상위권)
6️ 장 건강
* 둘 다 저항전분 생성 가능
* 조리 후 식히면 장내 유익균 증가 도움
🎯 목적별 추천
| 목적 | 추천 |
| 다이어트 | 삶아서 식힌 감자 or 고구마 |
| 눈·피부 건강 | 고구마 |
| 운동 직후 에너지 | 고구마 |
| 위장 부담 적음 | 감자 |
| 칼륨 보충 | 감자 |
# ⚠️ 오해 하나; “고구마가 무조건 감자보다 건강하다”는 절대적 사실은 아니다.
👉 튀기면 둘 다 건강식 아님
👉 조리법이 훨씬 중요
# 🔎 흥미로운 점
* 감자는 원래 남미 원산
* 고구마는 다른 식물 종 (전혀 다른 과)
🎯 한 줄 요약> 감자는 비타민 C·칼륨, 고구마는 베타카로틴·항산화에서 강점이 있다. 건강 차이는 “조리법”이 더 중요.
감자와 고구마는 모두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독성 부위에 대한 차이점이 존재. 각 식품에서 어디에 독성이 있는지, 그리고 그 독성을 피하는 방법.
🥔 감자의 독성 부위
1️ 솔라닌(Solanine)
* 위험한 성분: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 위치: 솔라닌은 주로 감자의 껍질과 눈(싹) 부분에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다.
* 증상: 고농도의 솔라닌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두통,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원인: 감자는 햇빛에 노출되면 녹색이 되며, 이는 솔라닌이 생성되는 원인; 녹색 감자나 눈이 자란 감자는 솔라닌 농도가 높다.
2️ 독성 부위
* 껍질과 눈(싹) 부분은 특히 솔라닌 농도가 높다.
* 녹색 부분: 햇빛에 노출된 감자 껍질에 녹색이 보일 경우, 솔라닌 농도가 증가해 독성이 강해진다.
3️ 피해 방지 방법
* 싹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기기: 감자를 조리 전에 싹을 제거하고, 녹색 부분을 잘라내며 껍질을 벗기면 솔라닌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 햇빛을 피하고 보관: 감자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
🍠 고구마의 독성 부위
고구마는 감자보다 독성이 적고 전반적으로 안전한 식품.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1️ 고구마 껍질의 항영양소
* 고구마 껍질에 포함된 피트산(phytate)은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성분.
* 피트산은 주로 고구마 껍질에 많이 존재하므로, 껍질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2 독성 성분
*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독성 성분이 없고, 생으로 먹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해로운 성분은 없다.
* 하지만 고구마의 뿌리 부분(즉, 우리가 먹는 부분)은 대부분 안전하고, 식물성 독소가 있을 수는 있으나 농작물로서 생리학적으로 안전.
3️ 피해 방지 방법
* 껍질 제거: 고구마의 껍질을 제거하거나, 조리하여 먹으면 피트산의 영향이 줄어든다.
* 익혀서 섭취: 고구마는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며, 생으로 먹을 경우 일부 식물성 독소나 항영양소가 문제가 될 수 있다.
📊 감자 vs 고구마 독성 비교
| 항목 | 감자 | 고구마 |
| 독성 성분 | 솔라닌(Solanine) (녹색 부분, 눈 부분) | 피트산(phytate) (껍질에 주로 포함) |
| 위험 부위 | 껍질, 눈, 녹색 부분 | 껍질 (피트산) |
| 증상 |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두통 | 미네랄 흡수 방해 (특히 생으로 먹을 경우) |
| 예방법 | 녹색 부분, 싹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기기 |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여 먹기 |
🎯 결론
* 감자: 녹색 부분과 싹에 포함된 솔라닌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싹 제거와 녹색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중요.
* 고구마: 독성 성분은 거의 없지만, 피트산이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껍질을 제거하고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감자는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에 쌀 등의 곡물과는 달리 그냥 먹을 수도 있고 도난으로 부터도 안전하다. 다만 수분을 함유하기에 오래 보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8세기 프리드리히 대왕은 백성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감자재배를 권장했지만 주식의 변경에는 시간이 걸리기마련이다. 그래서 그는 감자를 왕실 채소로 재배하면서 관리인들에게 어떤 도둑질이든 허용하라고 명령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감자를 도둑질해서 몰래 재배하기 시작했다니 참으로 어질고 현명한 왕이었다. 결국 19세기에 유럽인의 주식이 감자가 되었다. 아일랜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1에이커에서 재배하면 한가족이 1년간 먹을 수있었다. 문제는 단일품종의 감자만을 재배했기에 감자잎마름병이 발생했을 때 대기근으로 100만명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살길을 찾아 해외이주를 하게 되었다. 127
향신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만 재배되었기에 부의 과시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실크로드를 따라 수입된 향신료의 가격은 엄청났고 이를 중개하는 동지중해의 패자 베니스는 경제력을 축적할 수있었다. 하지만 오스만 투르크로 인해 쇠퇴하고 동쪽육로가 아닌 무역로를 찾기 시작한 것이 폴투갈이었다. 15세기말에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돌아 인도에 도착한 것이다. 그리고 스페인도 동쪽이 아닌 서쪽으로 아시아행 해로를 찾다 발견한 것이 아메리카다. 마젤란은 남미를 돌아 최초로 세계일주를 했다. 이후 스페인은 해로를 통해 경제력을 늘릴 수있었다. 다만 19세기말 파나마운하가 개통되면서 무역주도권을 빼앗기게 된다. 136
가축은 30여종에 불과한데 재배는 그 30배가 넘는 1000종에 육박한다. 반쯤 재배하는 것으로 확대하면 90배에 해당하는 2500종에 이른다. 138 인간이 번식을 위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하는 것처럼 연꽃도 번식을 위해 곤충을 유혹한다. 나비 날개와 극락조의 깃털도 그렇다. 연꽃은 수련과는 관련이 없지만 수렴진화하여 비슷하게 보인다. 깊이 2.5미터의 물에서도 살수있는 방법은 늙은 잎이 산소을 흡수하여 줄기를 통해 뿌리에 전달하고 어린 잎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부처가 되는 가우타마 왕자는 자신이 신이냐고 묻는 질문에 연꽃에 비유해 답했다. "물에서 태어나고 물에서 자라나 물 위로 솟아오른 홍련, 청련, 백련이 불에 더럽혀지지않고 서 있듯 나도 똑같이 세상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자라고 세상을 이겨내고도 세상에 더렵혀지지않고 살고 있다. 브라만이여, 나를 깨달은 자로 기억해다오". 150
1억년전에 겉씨식물만 있었지만 폭팔적으로 속씨식물이 발생한다. 동종이 빽빽하게 모여있는 초원에서 바람에 의해 생식하던 확률낮은 교배에서 흩어져 자라면서 녹색이 아닌 색채와 꿀을 가진 꽃으로 곤충을 유인하는 표적지향의 속씨식물이 발생한 것이다. 153 스코빌 지수(Scoville Heat Units, SHU)는 고추의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다. 값이 높을수록 더 맵다 🌶️
🌿 0 ~ 1,000 SHU (거의 안 매움)
* 피망 (0 SHU)
* 파프리카 (0 SHU)
* 페퍼론치니 (100~500 SHU)👉 매운맛 거의 없음
🌶 1,000 ~ 5,000 SHU (약간 매움)
* 할라피뇨 (2,500~8,000 SHU)
* 한국 풋고추 (1,000~3,000 SHU)👉 김치용, 샐러드용
🌶🌶 5,000 ~ 30,000 SHU (중간 매움)
* 세라노 (10,000~23,000 SHU)
* 청양고추 (10,000~20,000 SHU)👉 한국인이 “맵다” 느끼는 구간
🌶🌶🌶 30,000 ~ 100,000 SHU (꽤 매움)
* 카이엔 페퍼 (30,000~50,000 SHU)
* 타바스코 고추 (30,000~50,000 SHU)👉 일반인에겐 강한 매운맛
🌶🔥 100,000 ~ 500,000 SHU (매우 매움)
* 하바네로 (100,000~350,000 SHU)
* 스카치 보넷 (100,000~350,000 SHU)👉 눈물 나는 수준
🌋 500,000 SHU 이상 (극강)
* 고스트 페퍼 (800,000~1,000,000 SHU)
* 캐롤라이나 리퍼 (1,500,000~2,200,000 SHU)👉 극한 매운맛 ⚠️
🔥 참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것은
Carolina Reaper.
💡 감각 비교
* 청양고추 1개 = 약 1~2만 SHU
* 불닭볶음면 = 약 4,000~10,000 SHU
* 하바네로는 청양고추의 약 10~20배 159
🛶 카약 (Kayak)
기원: 북극권 이누이트(Inuit)
* 뼈(주로 고래·바다표범)나 유목을 골격(frame) 으로 만들고
* 그 위에 바다표범 가죽을 씌움
* 틈을 기름으로 방수 처리
👉 가볍고 파도에 강하며, 몸이 거의 덮이는 구조
👉 추운 바다 사냥용
즉,*“골격 + 가죽” 구조
🛶 카누 (Canoe)
기원: 북미 원주민 문화
대표적인 전통 방식:
1️ 통나무 카누 (Dugout canoe)
* 큰 나무를 통째로 파내서 제작
* 매우 튼튼하지만 무거움
2️ 자작나무 껍질 카누 (Birchbark canoe)
* 나무 골격을 만들고
* 자작나무 껍질을 덮음
* 송진으로 방수👉 생각보다 “항상 통나무만”은 아니었다.
🔎 핵심 차이 정리
| 구분 | 카약 | 카누 |
| 전통 구조 | 골격 + 가죽 | 통나무 or 나무골격 + 껍질 |
| 사용 환경 | 북극 바다 | 강·호수 |
| 목적 | 사냥 | 운송·이동 | 163
🧪 Charles Goodyear (찰스 굿이어, 1800–1860); 고무를 실용적으로 만든 가황법(vulcanization)의 발명자.
🔹 무엇을 발명했나?
19세기 초의 천연고무는
* 더우면 끈적거리고
* 추우면 딱딱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굿이어는 고무에 황(sulfur)을 섞어 가열하면 탄성과 내구성이 크게 개선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839년경).
이 과정을 가황(vulcanization)이라고 합니다.
🔹 왜 중요한가?
가황법 덕분에 타이어, 고무 신발, 산업용 벨트, 각종 고무 제품이 대량 생산 가능해졌다. 오늘날 자동차 산업의 기반 기술 중 하나다.
🔹 하지만 아이러니
* 수많은 특허 분쟁 + 사업 실패 반복
* 생전에 큰 부를 얻지 못함 + 사망 당시 빚이 많았음
그의 이름을 딴 회사가 바로 Goodyear Tire and Rubber Company(하지만 그는 이 회사 설립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180
마늘과 파슬리는 둘 다 요리에 많이 쓰이지만 식물학적 분류·영양·용도가 꽤 다르다.
🧄 Allium sativum (마늘)
🔹 특징
* 파속(Allium)
* 알뿌리(구근)를 먹음
* 강한 향과 매운맛
🔹 주요 성분
* 알리신(allicin)
* 황화합물
🔹 효능
* 항균·항산화 작용
* 심혈관 건강 도움
* 면역 기능 보조
🔹 사용법
* 볶음, 구이, 찜, 양념
* 기름에 향을 내는 베이스 재료
🌿 Petroselinum crispum (파슬리)
🔹 특징
* 미나리과(Apiaceae)
* 잎을 먹음
* 향이 상큼하고 약간 쌉쌀함
🔹 주요 성분
* 비타민 C
* 비타민 K
* 플라보노이드
🔹 효능
* 항산화
* 구취 제거
* 이뇨 작용
🔹 사용법
* 가니시(장식)
* 샐러드
* 소스(치미추리 등)
🔎 비교 정리
| 구분 | 마늘 | 파슬리 |
| 먹는 부위 | 뿌리(구근) | 잎 |
| 맛 | 강하고 매움 | 상큼·허브향 |
| 주요 역할 | 향·기초 양념 | 향·마무리 허브 |
| 건강 이미지 | 면역·혈관 | 비타민 공급 |
🎯 함께 쓰면?
마늘은 열을 가해 깊은 향을 만들고,
파슬리는 마지막에 넣어 상큼함을 더한다. 그리고 마늘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예: 스테이크 + 마늘 버터 + 다진 파슬리 🌿 185
수종(浮腫, edema)은 몸의 조직 사이에 체액이 과도하게 고이는 상태다. 단순히 붓는 것처럼 보여도 원인은 다양해 원인 감별이 중요.
1️ 수종의 주요 원인
① 심장 문제* 대표: Heart failure,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하지 못해 정맥 압력이 상승 → 다리·발 붓기
② 신장 질환* 대표: Chronic kidney disease,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거나 수분 배출 저하 → 전신 부종
③ 간 질환* 대표: Liver cirrhosis, 알부민 감소 → 복수·다리 부종
④ 호르몬·약물; * 갑상선 기능저하* 스테로이드* 일부 혈압약(칼슘채널차단제)
⑤ 정맥 순환 문제; * 오래 서있기* 정맥류* 고령
⑥ 영양 부족; * 단백질 부족 → 혈장 삼투압 감소 → 부종
⚠️ 위험 신호; 다음이 있으면 병원 진료 권장:
* 한쪽 다리만 붓고 통증 있음
* 숨참, 흉통 동반
* 갑자기 급격히 붓기
* 복부 팽만
2️ 대책
✔ 기본 생활 관리; * 염분 섭취 줄이기* 다리 올리고 자기* 규칙적 걷기* 오래 서있지 않기
✔ 의학적 치료; * 이뇨제* 원인 질환 치료 (심장·신장·간)
🎯 간단 자가 점검
| 유형 | 특징 |
|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고 천천히 복원 | 일반적 함요성 부종 |
| 딱딱하고 눌러도 자국 없음 | 림프부종·갑상선 가능성 |
| 아침보다 저녁에 심함 | 순환성 부종 | 187
🍞 사워도우 빵 (Sourdough Bread); 상업용 이스트 대신 ‘천연 발효종(스타터)’으로 만드는 빵. 유산균과 야생 효모가 함께 발효해 은은한 신맛과 깊은 풍미.
🔬 어떻게 발효되나?
* 밀가루 + 물 → 공기 중 야생 효모와 유산균이 증식
* 효모: 이산화탄소 생성 → 빵이 부풀어 오름
* 유산균: 젖산·초산 생성 → 특유의 새콤함과 보존성 향상
✅ 장점
* 풍미가 깊고 산뜻한 신맛
* 장시간 발효로 소화가 비교적 편함
* 혈당 상승이 일반 흰빵보다 완만한 편
* 보존성 좋음(곰팡이 발생이 상대적으로 늦음)
⚖️ 일반 식빵과 비교
| 구분 | 사워도우 | 일반 이스트빵 |
| 발효 | 천연 발효종 | 상업용 이스트 |
| 맛 | 새콤·깊은 풍미 | 담백 |
| 발효 시간 | 길다(12~24시간+) | 짧다(2~4시간) |
| 식감 | 쫄깃·겉바속촉 | 부드러움 |
🏠 집에서 만드는 기본 흐름
1️ 스타터 만들기 (5~7일)
* 통밀/강력분 + 물 1:1
* 매일 덜어내고 먹이기(리프레시)
2️ 반죽
* 강력분 + 물 + 소금 + 스타터
* 오토리즈 → 접기(folding) → 1차 발효
3️ 성형 → 2차 발효(저온 숙성 가능)
4️ 높은 온도(230~250℃)에서 스팀과 함께 굽기
📌 자주 묻는 질문
* ❓ 왜 시큼해지나? → 발효 시간 길수록 산미 증가
* ❓ 글루텐은 줄어드나? → 일부 분해되지만 완전 제거는 아님 (셀리악 환자는 불가)
* ❓ 냉장 보관? → 실온 1~2일, 이후 냉동 권장
포도는 야생 효모(껍질 표면)가 많아서 사워도우 스타터를 빠르게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왜 포도를 쓰나? 포도 껍질에는 자연 효모가 붙어 있다. 특히 유기농·세척하지 않은 포도가 좋다.👉 이 효모가 밀가루 속 당을 먹고 발효를 시작.
🥣 방법 ① 포도 물(포도 효모수) 만들기
### 준비
* 포도 한 줌 (씻지 않음)
* 물 300ml
* 설탕 1작은술 (선택)
### 과정
1. 포도를 가볍게 으깸
2. 물과 함께 병에 넣음
3. 실온 2~4일 두기 (하루 1~2회 흔들기)
4. 기포 생기고 향이 나면 체에 걸러 사용👉 이 물을 밀가루와 1:1로 섞어 스타터 시작
🥖 방법 ② 직접 반죽에 넣기
* 포도를 잘게 으깨서
* 밀가루 + 물과 함께 섞기
* 2~3일 후 거르고 리프레시 시작
🔎 주의할 점
✔ 살충제 잔류 가능 → 유기농 권장
✔ 곰팡이 생기면 즉시 폐기
✔ 초기에 과일 향이 나도 이후 밀가루 리프레시 반복 필요
✔ 결국 주력 효모는 밀가루 환경에 적응한 균이 됨
🎯 중요한 사실
포도는 “시작을 도와주는 촉매” 역할이고 장기적으로는 밀가루 속 미생물이 우세. 그래서 요즘은 굳이 과일 없이도 스타터를 많이 만든다. 189
코르크는 오크통과 같이 공기를 접촉하게 함으로서 술을 숙성시킨다. 포도의 71%는 와인을 만들고 27%는 식용으로 생식하고 나머지 2%는 건포도로 만든다. 191
🌺 Papaver somniferum (아편양귀비)의 진통 효능; 아편양귀비의 열매(삭과)에서 나오는 수액을 건조한 것이 아편(opium)이며, 여기에 강력한 진통 성분이 들어 있다.
1️ 주요 진통 성분; 아편에는 여러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 Morphine → 가장 강력한 진통 성분
* Codeine → 비교적 약한 진통·기침 억제
* Thebaine → 직접 진통보다는 합성 진통제 원료
2️ 어떻게 통증을 줄이나?; 모르핀은 뇌와 척수의 오피오이드 수용체에 결합하여:
* 통증 신호 전달 억제
* 통증에 대한 인지 감소
* 심리적 안정감 유도👉 그래서 암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등에 사용.
3️ 위험성; 강력한 진통 효과가 있는 만큼:
* 호흡 억제
* 변비
* 구토
* 의존성·중독 위험
* 금단 증상
의료용 엄격히 관리.
📜 역사적 사용
* 고대 메소포타미아·이집트에서 사용
* 19세기에는 만병통치약처럼 판매
* 이후 중독 문제로 규제 강화
🚫 한국에서의 법적 지위
아편양귀비는 마약류 관리 대상이며 재배·채취·소지는 엄격히 금지 (허가된 연구·의료 목적 제외). 203
🌱 콩 (대두); 일반적으로 “콩”이라 하면 Glycine max(대두)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중요한 식량 작물.
🧬 영양 성분 (건조 콩 100g 기준, 대략)
* 단백질: 36~40g
* 지방: 18~20g (불포화지방산 위주)
* 탄수화물: 30g 내외
* 식이섬유: 9~10g
* 칼슘·철·마그네슘 풍부👉 식물성 식품 중 단백질 밀도 최고 수준
🥗 장점
✔ 콜레스테롤 없음
✔ 식물성 단백질 공급
✔ 심혈관 건강 도움 가능
✔ 포만감 높음
⚠️ 주의점
* 생콩은 소화 억제 물질 존재 → 반드시 가열
*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다면 과다 섭취 주의
* 콩 알레르기 가능성
🍲 활용
* 두부
* 된장·간장
* 두유
* 콩밥
* 콩가루
💪 단백질 비교
| 식품 | 100g당 단백질 |
| 콩(건조) | 36~40g |
| 닭가슴살 | 23g |
| 소고기 | 20~22g |
👉 건조 기준으로는 콩이 매우 높지만, 조리 후에는 수분 때문에 농도가 낮아진다. 225
중국의 환관 채륜이 기원전 105년에 종이를 발명했지만 그 전에 말벌이 종이둥지에 사용하고 있었다. 나무를 씹어 펄프로 만든후 둥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매년 생산되는 종이는 약 4억톤이고 그 절반이상을 포장지로 사용한다. 원료는 어떤 나무도 상관없지만 주로 소나무가 사용된다. 껍질을 벗겨 잘게 자른후 셀룰로오스 섬유만 남기고 목질소를 제거한 펄프를 만든다. 그리고 평평하게 만들어 수분을 제거한후 100도이상의 온도에서 더 건조하면 종이가 된다. 소나무는 바람으로 수정하는 겉씨식물로 2억년전부터 살아온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이다. 미국의 므두셀라 소나무는 4600살에 이른다. 235
목재는 쓸모가 많다. 그리고 고갈된다. 이를 깨달은 영국은 1차대전후 고지대 등 너무 척박해서 농사가 어려운 땅에 소나무와 다른 침엽수들을 키우는 조림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부 보조금과 세금 우대 혜택이 주어졌기에 확산이 빨랐다. 문제는 단일 재배에서 나타났다. 소나무좀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소나무는 이에 오랬동안 대처해왔지만 소나무 밀도가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소나무좀도 겨울을 넘기기 쉬워졌다. 17세기에 늑대가 스코틀랜드에서 멸종했기에 사슴에게는 천적이 사라졌다. 사슴은 소나무 새싹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숲의 재생을 막는다. 일부지역에서 사슴을 쫒아내 숲을 되 살리고 있다. 236
대두가 흑두에 비해 단백질 섭취에 유리하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단백질 함량만이 아니라 ‘단백질의 질’과 체내 흡수율도 포함.
1. 단백질 함량; 대두(황색콩)와 흑두(검은콩)는 단백질 함량이 거의 비슷 - 둘 다 100g 기준 약 36–38g 정도
2. 단백질 품질(아미노산 구성)
* 대두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에 가까운 아미노산 균형; 특히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이 충분
* 흑두도 단백질 많지만,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식물성 단백질 중에서는 흡수율과 활용도에서 약간 뒤처짐
3. 소화·흡수율
* 대두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활용되는 효율이 높다.
* 흑두 단백질은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서 흡수 속도가 조금 느림; 운동 후 빠른 단백질 보충에는 대두가 더 적합
4. 결론
* 단백질 섭취 목적: 대두 > 흑두
* 이유: 단순 단백질 양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균형과 체내 이용률이 더 높음
* 항산화·건강 보조 목적: 흑두 > 대두
* 이유: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풍부
두부 만들기는 원리만 알면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
1. 준비물
* 대두(황색콩): 200g (약 1컵)
* 물: 충분히 (콩 불리기용 + 갈기용)
* 응고제: * 황산칼슘(CaSO₄, 석회가루), 또는 * 염화마그네슘(MgCl₂, 니가리), 또는 * 레몬즙/식초(가정용 간단법)
* 도구: 믹서, 체/천, 두부틀 또는 작은 사각 틀
2. 과정
① 콩 불리기
* 콩을 깨끗이 씻고 8~12시간 정도 물에 불림
* 콩이 2~3배로 부풀어야 함
② 콩 갈기
* 불린 콩을 물과 함께 믹서로 갈아 콩물(두유) 만들기
* 물:콩 비율 약 4:1
③ 콩물 끓이기
* 냄비에 콩물을 넣고 중불로 10~15분 끓이면서 저어주기
* 거품 생기면 걷어내기
* 끓인 후 살짝 식히기(70~80°C 정도)
④ 응고제 넣기
* 응고제를 미리 물에 녹여 준비
* 끓인 콩물에 천천히 부으면서 저어주기
* 5~10분 정도 두면 단단한 덩어리(응고된 두부)와 맑은 유청이 분리됨
⑤ 두부 틀에 넣기; 순두부는 생략하고 대신 즉시 조리
* 천을 깐 틀에 응고된 두부를 넣고 모양을 잡으며 눌러서 물 제거
* 가정용 두부: 15~30분 정도 눌러서 물을 뺀 후 꺼내면 완성
⑥ 보관 및 활용
* 물을 약간 부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신선
* 두부 요리: 찌개, 조림, 볶음, 샐러드 등 다양
💡 팁
* 응고제를 레몬즙/식초로 하면 가정용 간단 두부,
* 니가리나 석회가루를 쓰면 더 단단하고 상업용 느낌의 두부가 됨
* 두부 눌 때 무거운 물체로 눌러주면 단단해짐 275
튤립광풍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이다. 그런데 그 배경은 그만큼 잘 알려지지않았다. 당시는 네덜란드의 황금기였다. 해상무역으로 엄청난 부가 발생했다. 향신료가 생산되는 섬으로 한번 다녀오면 400%의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유동성은 언제나 그렇듯이 자산가격을 상승시키고 1609년에 주식에서 시작한 폭등은 부동산으로 그리고 그림에 이르르고 꺼지는 일반적인 사이클과는 달리 17세기 네덜란드는 꽃까지 이어졌다. 사람들이 돈을 쓰는 것에 만족하지않고 즐거움을 주면서도 지위를 과시할 물건을 바라게 되었기 때문이다. 1634년부터 3년간 듈립에 투기광풍이 불었다. 구근이 땅속에 물혀있어 아직 볼 수없을 때 시작했으니 최초의 공식적인 선물시장이 시작된 셈이다. 튤립하나가 숙련된 장인연봉의 10배에 거래되고 하루에 주인이 10명씩 바뀌고 있었다. 당연히 과시할 시간은 없었고 단지 투기의 수단이 된 것이다. 281
균근균은 보통 식물 생리·토양학에서 말하는 아버스큘러 균근균(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를 의미하며, 식물 뿌리 안에 공생하는 균.
🌱 균근균이란? 균근균(Mycorrhizal fungi)은 식물의 뿌리(root)와 공생하는 곰팡이.
식물 ↔ 균의 관계:
🌿 식물 → 광합성으로 만든 당 제공
🍄 균 → 토양 속 인(P), 질소(N), 미량원소, 수분 흡수 도움; 즉,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공생 관계.
🍄 RB(아버스큘러) 균근균의 특징
* 식물 뿌리 세포 안에 아버스큘(arbscule, 나뭇가지 모양 구조) 형성
* 주로 농작물, 초본식물과 공생
* 인산(P) 흡수 능력 크게 향상
* 가뭄·염류 스트레스 저항성 증가
* 토양 구조 개선 (글로말린 분비)
대표 속(genus): Glomus* Rhizophagus* Gigaspora(이들은 모두 균근균 그룹)
🌾 농업에서의 역할
* 화학 비료 사용 감소
* 뿌리 활착 촉진
* 초기 생육 촉진
* 친환경 농업에서 중요; 특히 묘목 생산이나 유기농 재배에서 많이 활용. 331
콩, 옥수수, 호박의 공생은 북아메리카 원주민 농업에서 유명한 “세 자매 농법”. 영어로는 Three Sisters.
🌽🌱🎃 세 자매 농법이란?
함께 심는 세 작물:* 🌽 옥수수 (Corn)* 🌱 콩 (Beans)* 🎃 호박 (Squash)
이 세 작물이 서로 도우며 자라는 혼합재배(Intercropping) 방식.
🌿 어떻게 서로 돕는가?
1️ 옥수수 → 지지대 역할* 콩이 타고 오를 수 있는 자연 기둥 제공
2️ 콩 → 질소 고정* 뿌리혹박테리아와 공생* 공기 중 질소(N₂)를 토양에 공급* 옥수수와 호박의 생장 도움
3️ 호박 → 땅 덮기* 넓은 잎이 잡초 억제* 토양 수분 유지* 해충 접근 감소
🌎 역사적 배경
* 북미 원주민(특히 이로쿼이족)이 사용
* 화학 비료 없이도 높은 생산성 유지
* 지속가능 농업의 대표 사례
🌾 생태학적 장점
* 토양 비옥도 유지
* 해충 감소
* 공간 효율 극대화
* 기후 스트레스 완화; 이 농법은 오늘날 유기농·퍼머컬처(permaculture)에서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338
옥수수를 알칼리수(석회수)에 삶아 먹는 이유는 영양 흡수율을 높이고, 소화와 식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전통 조리법은 니스타말화(Nixtamalization).
🌽 니스타말화란? 옥수수를 수산화칼슘(석회, lime water)이 들어간 물에 끓이고 불린 뒤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방법. 주로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다.
대표 음식:* 또르티야* 타말* 마사 반죽
🔬 왜 알칼리수에 익힐까?
1️ 나이아신(비타민 B3) 흡수 증가
* 옥수수 속 나이아신은 일반적으로 체내 흡수가 어려운 형태로 존재
* 알칼리 처리 → 결합이 풀려 흡수 가능
* 펠라그라(niacin 결핍병) 예방※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옥수수를 주식으로 삼았던 지역에서는 펠라그라가 발생.
2️ 단백질 품질 향상* 필수 아미노산 이용률 증가
3️ 칼슘 함량 증가* 석회수 속 칼슘이 옥수수에 흡수됨
4️ 껍질 제거 & 식감 개선* 외피가 쉽게 벗겨짐* 반죽이 잘 뭉쳐 또르티야 제작에 적합
🌎 역사적 의미; 이 기술 덕분에 메소아메리카 문명은 옥수수를 안정적인 주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339 시리얼의 개발 스토리는 단순한 아침 식품의 탄생이 아니라, 19세기 말 미국의 건강 운동과 종교적 금욕주의에서 시작되었다.
🥣 시리얼의 시작
1️ 건강식 운동과 초기 실험; 19세기 후반 미국에서는 소화기 질환과 과도한 육식이 문제로 여겨졌다. 이때 등장한 인물이 바로 존 하비 켈로그다.
* 의사이자 건강 개혁가
* 미시간주의 배틀크리크에 위치한 배틀크리크 요양원 운영
* 채식과 담백한 식사를 강조; 그는 환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 되는 곡물 식품을 연구했다.
2️ 콘플레이크의 탄생 (우연한 발견); 1894년, 켈로그 형제는 삶은 밀을 방치했다가 이를 롤러에 눌렀더니 얇은 조각(flakes)이 만들어졌다. 이 아이디어는 곧 옥수수로 확장되었고, 오늘날의 콘플레이크가 탄생했다.
3️ 상업화와 대중화; 켈로그의 동생 윌 키스 켈로그는 이 제품의 상업적 가능성을 보고 대량 생산을 시작.
1906년 설립:* 켈로그
이후:
* 설탕을 첨가해 대중 입맛에 맞춤
* 광고 마케팅 적극 활용
* “빠르고 간편한 아침 식사” 이미지 구축
4️ 경쟁사의 등장; 같은 지역 배틀크리크에서 또 다른 기업가가 등장:
* C.W. 포스트; * 설립 회사: *포스트, 이로써 배틀크리크는 “시리얼의 도시”가 되었다.
🥄 왜 아침식사로 자리 잡았을까?* 조리 필요 없음* 산업화 시대의 빠른 생활 패턴* 대량 광고 (어린이 대상 마케팅)* 영양 강화(비타민 첨가) 340
식물성 플랑크톤(Phytoplankton)은 물에 떠다니며 광합성을 하는 미세한 생물. 바다와 호수의 1차 생산자로서 수생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시작.
🔬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대표적인 종류:
* 규조류(Diatoms) – 유리처럼 단단한 껍질(규산질)을 가짐
* 와편모조류(Dinoflagellates) – 두 개의 편모로 이동
* 남세균(Cyanobacteria) – 흔히 ‘남조류’라고 부르는 광합성 세균
대표 속(genus) 예:* Thalassiosira (규조류)* Ceratium (와편모조류)* Microcystis (남세균)
🌱 왜 중요한가?
1️ 지구 산소의 큰 부분 생산
* 생물량의 1%로 전 지구 산소의 약 절반 이상을 생산; 증식과 광합성 속도가 빠르나 먹이사슬에서 동물성 플랑크톤에 의해 빠르게 대체되기 때문
* 바다의 ‘보이지 않는 숲’ 역할
2️ 탄소 흡수
*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해 유기물로 전환
* 일부는 해저로 가라앉아 장기 탄소 저장
3️ 먹이사슬의 출발점* 동물성 플랑크톤 → 작은 물고기 → 큰 물고기 → 인간
🌊 적조와의 관계; 일부 와편모조류나 남세균이 급증하면 적조(유해조류 번성)가 발생:* 독소 생성* 어류 폐사* 양식업 피해
🌍 어디에 많을까?
* 햇빛이 닿는 표층수(광층)
* 영양염이 풍부한 연안·용승 지역
* 계절 변화에 따라 대량 번성(봄철 블룸) 349
나무껍질이 왜 비교적 부드러운지, 그리고 껍질을 벗기면 왜 나무가 죽는지는 나무의 구조와 직접 관련이 있다.
🌳 1️ 나무껍질이 부드러운 이유; 나무의 줄기는 크게 보면:
1. 바깥껍질(코르크층)
2. 속껍질(체관부, phloem)
3. 형성층(cambium)
4. 목부(xylem, 나무결)로 이루어져 있다.
🔹 속껍질(체관부)이 살아있는 조직이기 때문
* 체관부는 광합성으로 만든 당(양분)을 뿌리와 줄기 아래쪽으로 이동.
* 살아있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비교적 부드럽고 유연.
🔹 수분을 포함; 껍질은 수분을 많이 포함해 충격 완화와 보호 기능.
※ 다만 모든 나무가 부드러운 것은 아니며, 소나무처럼 두껍고 단단한 껍질도 있다.
⚠️ 2️ 껍질을 벗기면 왜 죽을까?이 현상을 환상박피(윤상박피, girdling).
🔬 핵심 이유: 양분 이동이 차단됨
* 잎 → 광합성 → 당 생성
* 그 당은 체관부(속껍질)를 통해 뿌리로 내려감
* 껍질을 한 바퀴 완전히 벗기면 체관부가 끊어짐👉 뿌리가 굶어 죽음👉 결국 나무 전체가 말라 죽음
🌱 왜 물은 계속 올라가는데도 죽을까?물은 목부(xylem)를 통해 올라간다.윤상박피 후에도 물 이동은 잠시 가능하지만:
* 뿌리가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해 기능 정지
* 새 뿌리 생성 불가
* 결국 전체 고사
🪵 예외는?
* 일부 나무는 상처가 좁으면 회복 가능
* 완전히 한 바퀴(360°) 벗기면 치명적
📌 한 줄 요약👉 껍질은 단순한 보호막이 아니라 “양분 고속도로”👉 그 길이 끊기면 나무는 굶어 죽는다.
인간도 나무껍질로 아사를 면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액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법
🌳 수액 채취 기본 원리; 수액은 주로 이른 봄(해빙기)에 잘 나온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 밤에는 영하일 때 압력 차로 수액이 흐름.
대표적으로 수액 채취로 유명한 나무:* Acer saccharum (슈가메이플)* Betula platyphylla (자작나무)
# 🪵 전통적인 채취 방법 (소규모)
1️ 나무 선택* 지름 20cm 이상 건강한 나무* 병들거나 어린 나무는 피함
2️ 작은 구멍 뚫기* 지면에서 50~100cm 높이* 깊이 약 3~5cm 정도* 약간 위쪽을 향하게
3️ 관(또는 홈) 삽입* 작은 관이나 대나무, 나무 홈을 끼움* 아래에 용기 연결
4️ 채취 후 반드시 막기* 나무 마개나 깨끗한 나뭇조각으로 막기* 상처 최소화
🌿 채취량 기준 (나무 보호)
* 하루 1~2리터 이내 (대형 나무 기준)
* 한 시즌 1~2개 구멍 이하
* 반복 채취는 수년 간격 유지; 과도한 채취는 나무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
🍁 참고: 메이플 시럽
슈가메이플 수액은 당도 약 2~3%→ 40리터를 졸이면 1리터 시럽
이 방식은 북미 원주민과 이후 정착민들이 발전.
⚠️ 주의사항
❌ 독성 수종 피하기
❌ 공업지역·오염지역 나무 금지
❌ 너무 깊게 뚫으면 목부 손상
# 📌 한 줄 요약👉 봄철, 얕게, 적게, 그리고 반드시 마감 처리. 35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9807767
들어가며
001 교살무화과나무 002 밀 003 장미 004 완두 005 버드나무
006 풀 007 기나나무 008 해바라기 009 참나무 010 데이지
011 효모 012 대마 013 난초 014 브라질너트나무 015 기름야자
016 노목 017 벼 018 서양메꽃 019 개양귀비 020 파피루스
021 푸른곰팡이 022 키겔리아나무 023 수선화 024 사과 025 미국삼나무
026 크리스마스트리 027 파리지옥 028 주목 029 보리 030 보리수
031 마법의 버섯 032 감자 033 해란초 034 녹나무 035 칡
036 미국 풀 037 담배 038 연꽃 039 매리골드 040 고추
041 송로버섯 042 마룰라나무 043 벚나무 044 아마 045 인디고
046 인삼 047 고무나무 048 마늘 049 디기탈리스 050 포도
051 식용버섯 052 호장근 053 대나무 054 차나무 055 조롱박
056 미국담쟁이덩굴 057 아편양귀비 058 바나나 059 엽란 060 콩
061 독버섯 062 티크나무 063 소나무 064 뽕나무 065 백합
066 수련 067 오렌지 068 사프란 크로커스 069 오이 070 쐐기풀
071 칸디다 알비칸스 072 카카오나무 073 딸기 074 목화 075 대두
076 애기장대 077 튤립 078 커피나무 079 사탕수수 080 호랑가시나무
081 건조 부후균 082 올리브나무 083 라플레시아 084 토마토 085 아몬드나무
086 독미나리 087 양배추 088 카사바 089 시죄나무 090 국화
091 균근균 092 유칼립투스 093 코카나무 094 옥수수 095 유채
096 조류 097 식물성 플랑크톤 098 바오바브나무 099 일일초 100 딥테로카프나무
나가며; 감사의 말; 찾아보기; 이미지 저작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