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각한 건 올해 가뭄과 홍수로 전 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위원회가 ‘임시회의’를 개최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는 점이다. 법에는 임시회의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또는 재적위원 4분의 1 이상의 소집요구가 있을 경우’ 소집토록 돼 있다. 하지만 사실상 손을 놓고 있던 셈이다. 그 사이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물관리위원회 명칭이 무색한 상황이다.
첫댓글 이게 나라냐
제발 대통령 바꿔줘 2찍이랑 다른 나라 살게해줘ㅠㅠ아오...
헐
하... ㅠ 어떻게 할꺼야 2찍들아@@!@ 나라 망해가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