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그리스도인으로서 낙태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br /><br />방금 간단한 일기 하나를 기록했는데<br /><br />예수께선 낙태죄 폐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실까<br />옳고 그름을 떠나 혼전순결을 강조하실 것 같다고 썼습니다<br />근데 <br />정말 궁금한 건<br />성범죄자의 아이를 낙태하려는 여인이 수술실 침대에 누었는데<br />거기서 만약 예수께서 나타나신다면<br />정말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합니다<br /><br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올려주세요<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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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원한, 성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라면,낙태를 반대합니다.그러나,성폭행에의한 임신이나,기형아 시에는 어쩔수없는 낙태는 허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후자의 경우,낙태를 허용안하면,아이에게나,엄마에게나, 그삶이 매우 고통스럽고,절망적이기때문입니다.이혼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찬성합니다.평생을 싫은자와 함께하며,삶을 고통스럽게 살아가야하기때문입니다.타인의 눈이 아니라, 자기가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하고,의견을 제시해야합니다.타인의 눈으로는 그 이면을 제대로 알수없기때문입니다.
김윤섭님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으로 태어난 사람들, 식민지를 겪으면서 위안부로 끌려간 여자들, 유대인으로 끌려가 가스실에서 처형 당한 사람들, 테러로 죽은 사람들, 지금도 기아로 굶주려 가는 사람들, 셀 수 없이 많은데 이 사람들 모두 자기 선택에 의해 그런 운명을 맞은 게 아니잖습니까? 저는 그러한 이유로 성범죄자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는 것도 정말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진짜 어려운 문제죠 ~ 근데 진짜 잘 생각해 보면 예수께서 범죄자 아이를 낙태하려는 여자에게 ‘딸아 조금만 참거라’라고 말씀하시진 않
성관계와 혼인은 정결하고 성스러운 행위인데 지금 세상은 혼인을 가벼히 여기고 조금만 수가 틀리면 이혼을 하고 혼전 성관계도 쉽게 결정을 하고 죄의식이 하나도 없다보니 낙태도 가볍고 죄의식이 없이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 결정을 하지요 생명은 모두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요
같은 생각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권한이지 사람의 권한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해하신다면 답은 나오리라 봅니다. 낙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사람으로부터 초래된 비극이지 이를 하나님의 탓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즉, 세상이 타락하여 초래된 모든 죄악에 대하여 심판만이 있겠죠. 낙태를 해야되니 말아야 되냐는 사람의 자초하고 만들어낸 도덕적 관념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생명은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비록 성폭행의 임신이라 해도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 슬프지만요 방금 또 생각해 봤는데 그런 여자가 주님을 믿고 아이를 기른다면 천국에서 상이 가장 클 것 같네요
@녹나무 참 조심스런 댓글이지만 우리는 주님앞에 서 있음을 한시도 잊으면 안됩니다
@땅끝으로 네 정말 이런 댓글 올리는 게 자매 분들께 참 미안하고 죄송하단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원한, 성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라면,낙태를 반대합니다.그러나,성폭행에의한 임신이나,기형아 시에는 어쩔수없는 낙태는 허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후자의 경우,낙태를 허용안하면,아이에게나,엄마에게나, 그삶이 매우 고통스럽고,절망적이기때문입니다.이혼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찬성합니다.평생을 싫은자와 함께하며,삶을 고통스럽게 살아가야하기때문입니다.타인의 눈이 아니라, 자기가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하고,의견을 제시해야합니다.타인의 눈으로는 그 이면을 제대로 알수없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이신가요
사람의 입장에서인가요?
먼저 이점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낙태가 살인이 될수 있는가 아닌가?
김윤섭님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으로 태어난 사람들, 식민지를 겪으면서 위안부로 끌려간 여자들, 유대인으로 끌려가 가스실에서 처형 당한 사람들, 테러로 죽은 사람들, 지금도 기아로 굶주려 가는 사람들, 셀 수 없이 많은데 이 사람들 모두 자기 선택에 의해 그런 운명을 맞은 게 아니잖습니까? 저는 그러한 이유로 성범죄자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는 것도 정말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진짜 어려운 문제죠 ~ 근데 진짜 잘 생각해 보면 예수께서 범죄자 아이를 낙태하려는 여자에게 ‘딸아 조금만 참거라’라고 말씀하시진 않
@녹나무 을 것 같아요.
내 어머니, 아내, 딸 중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 해 보고
의견 올리길 원하실 겁니다. 예수님은.
성관계와 혼인은 정결하고 성스러운 행위인데 지금 세상은 혼인을 가벼히 여기고 조금만 수가 틀리면 이혼을 하고 혼전 성관계도 쉽게 결정을 하고 죄의식이
하나도 없다보니 낙태도 가볍고 죄의식이 없이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 결정을 하지요
생명은 모두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요
같은 생각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권한이지 사람의 권한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해하신다면 답은 나오리라 봅니다.
낙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사람으로부터 초래된 비극이지
이를 하나님의 탓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즉, 세상이 타락하여 초래된 모든 죄악에 대하여 심판만이 있겠죠.
낙태를 해야되니 말아야 되냐는 사람의 자초하고 만들어낸 도덕적 관념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낙태라는.단어는.마귀란놈이.제일좋아하는.단어이죠.외냐하면.사람은.하나님형상대로.만드셨다는데
온천하를.얻고도.생명일으면.무엇이.유익허냐고.말씀햇는데..낙태는해선안된다고봅니다.생명죽이는것이니까요.살인죄가됩니다.저는낙태법은.찬성해선.절대안된다고.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