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에 한해서임‼️‼️‼️ 펫샵충 재기해 친구랑 얘기 하다가 얘기가 나와서 이걸로 의견 많이 갈리는 거 알고 양쪽 다 이해가 가거든? 양쪽 입장 다 존중해 물론 제일 최선은 가좍들이랑 같이 살거나 집에 상주하는 누군가가 있어서 하루종일 케어가 가능한 집에 입양가는게 제일 좋기는 하지 나도 예전에는 1인 가구에 강아지 키우는 건 강아지한테 못 할 짓이다, 사람 욕심이다 생각했는데 내가 다니던 보호소에 파보 돌아서 아깽이들 다 죽는거 보고 생각이 바뀜.. 물론 여기에 전제는 책임감 가지고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잘 키우는 거고 방치견은 당연히 ㄴㄴ지 집 비울 때 노즈워크 빵빵하게 해주고 훈련만 잘 시키면 난 괜찮다고 보는데 단지 일하느라 집 비우는 시간 길어서, 애 외로워서 라는 이유로 1인가구는 무조건 안된다는 난 좀 반대입장이랄까.. 외로우니까 안돼! 이러다가 열악한 환경에서 안락사 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사설 보호소나 임보하시는 분들이 1인가구는 최대한 피하는 건 알지만 그래도 직장 직업 있는 성인이고 집에 있는 시간에 케어 제대로 해준다면 난 1인가구도 괜찮다고 보는 입장임 여시들 생각은 어뗘? 급 궁금해짐
집에 상주 보호자가 계속 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 2인가구여도 둘다 돈 벌러가면 똑같지... 물론 1인가구면 이제 약속등의 제한이 있겠지만 본인이 최선을다해 케어한다면야...당연히 어디든 보호소보다 낫지 전업 주부나 재택근무 가능한 상주보호자있는 집만 키우라기엔 입양안돼서 안락사당하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음
사바사... 나도 1인인데 최대한 약속 안잡고 산책 매일 시키고 출근전에 노즈워크 열심히 만들어주고 가고 머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 오래 비울땐 친구가 와서 봐주거나 맡기거나 함 내 친구도 혼자 살면서 강아지 실외배변이라 10년 넘게 매일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책 하루에 네번씩 나감
근데 또 혼자 키우면서 강아지 혼자 두고 외박하고 맨날 밖에 혼자 놀러다니고 진짜 밥만주면서 키우는 사람들도 종종봐서... 나 아는 사람은 강아지 얼마전에 10몇살 되서 하늘나라 갔는데 태어나서 산책을 단한번도 안시켰다더라 충격... 안락사는 당연 반대지만 또 이런집들 보면 더 좋은 집에 입양갈수 있었던애한테 기회를 뺏은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
찬성. 안락사 없는 보호소에 사는 애들 봄? 한칸짜리 철장 안에서만 평생 죽을때까지 살아야해. 그저그런 밥, 그저그런 간식, 산책은 꿈도 못꾸고 그런 삶보다는 집이 낫지 않겠냐구 깨끗하고 푹신한 방석만으로도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에어컨도 없는 진짜 열악한 보호소 엄청 많아
나는 울강쥐 안락사대상에 올라서 일주일 남겨놓고 입양해온건데... 보호소에서도 오늘 당장 데려가도 된다고 할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안락사가 코앞이고 애는 기침에 콧물에 상태도 안좋았음... 그래서 가족 모두 일하고 집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혼자 외롭게 오래있더라도 밥 때되면 주고 노즈워크며 산책 매일 하고 더울땐 에어컨 추울땐 보일러 틀어주고 하는게 안락사 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데려왔어ㅠㅠ 내집에 내 밥에 내 옷과 깨끗한 화장실과 내 장난감이 있는 삶이 낫지않나.... 물론 애 혼자있는시간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죽는것보단 낫지않니 하는 마음으로 사랑 주며 키우는중ㅜ
다짜고짜 데려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무조건 안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펫샵 절대ㄴㄴ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아이가 눈에 밟힐때를 말하는거야) 나는 가족과 함께 살지만 다들 출근해서 강아지가 주중에 12시간은 혼자 있어왔어 주보호자가 나라서 아침 산책이랑 저녁 산책은 눈비가와도 항상 함께 나갔고 충분한 노즈워크 챙겨주고.. 돌아오면 놀고 예뻐해주고 보호소는 아니지만 전혀 케어받지 못하고 밖에서 지내던 그 때보다 훨씬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운있어보여 입양오기 전에는 몇시간 정도 빼고는 사람이랑 계속 같이 있었어.. 방치당했지만.. 그러니까 1인가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충분하게 채워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유치원도 노견이나 겁이 많거나 긴장수준이 높은 개들은 더 깊게 생각해봐야해.. 이런 애기들은 주중에 유치원에 맡기는 적응 기간이 더 길게 필요해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기다리면 반려인이 돌아온다는 것을 학습시키고 불안도를 낮춰야하니까.. 유치원 가는게 어렵겠다고 판단했다면 부지런하게 아침저녁 산책해주고 노즈워크 해주고 가면 혼자 잘 놀고 쿨쿨 자 ㅎㅎ 물론 주말이나 주중 휴식 시간 이용해서 분리불안, 주도권 훈련해주는게 필요함!! 꼭 유치원이 답은 아니야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는거보다야 집 비우는동안 외로워도 1인가구에서 평생 가족으로 사는게 낫지않나...? 당연하다고 생각함 물론 시간많고 돈많고 항시 사람이 같이 있어줄 수 있는 환경이면 당연히 더 좋겟지 근데 혼자잇을 시간 많아도 죽는거보단 나은건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맞아 윗댓사진은 좋은 보호소아냐? 나 몇년전에 10살추정 치와와데려왔는데 손바닥만한 철창에 빛도 별로 안 들고 거기 아직도 기억남 ㅠㅠ 강아지들 엄청 많았어 우리와와헴 나이드셔서 오히려 사람들 소리나면 조용한데 가서 주무심;; 근데 평생 우리안에서 산 건지 아직도 바닥을 잘 못 밟으셔 그래도 밥잘먹고 이불 폭신한거에 선풍기 바람 쐬면서 코골고 주무신다고ㅠ 그게 벌써 6년째야.. 그리고 뭐 4인가족은 집에 늘 상주하는 것도 아니잖아
안락사 당하는 개들.. 철창 안에서 평생 산책도 못 해보고 죽는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1인 가구라도 매일 먹을 밥과 깨끗한 물 챙겨주고 하루 1번이라도 산책 시켜줄 가족이 있는 개가 훨씬 행복하지. 당연한걸..ㅠㅠ 친구가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 키우는데 원룸에서 혼자 키워도 주말마다 강아지 위해서 안 가본 곳으로 산책, 놀이하러 가고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모름. 넓은 집에서 애 방치하는 것보다 사랑해준다는 전제하에 원룸에서 혼자 키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존나 쌉가능... 에어컨도 없이 작은 케이지에 갇혀서 질병감염 위험 안고 안락사 당할 날만 기다리는 것보다 몸 뉘일 안락한 공간 있는 집에서 사랑하는 주인 기다리는게 훨씬 행복할 것... 참고로 유기견 2마리에 임보 경험 다수 았고 보호소 존나 자주 가는 입장에서 하는 말 ㅠ
뜬장이나 보호사에 있다 죽는거보단 원룸이라도 사람 품에 있는게 백배천배낫다생각함 나도 강쥐냥이키움 출근하면 혼자있고 어쩌구 저저구하지만 보호소환경 얼마나 열악한데… 거기다가 뭐 출퇴근이니 그런 이유로 키우지말라하면 대한민국에 키울사람 전업주부, 백수빼곤 한명도 없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애들 산책 자주 시킨다는 보장도 없고 잘 키워줄 정신만 있으면 원룸도 쌉가능임 강형욱도 그런 말 했던거같은데?
난 괜찮다고봄 강아지들 규칙적인 루틴만 만들어주면 1인가구랑 사는거 쌉가넝이야 솔직히 가족끼리 사는집에서 키우더라도 온식구가 다 일하면 하루종일 혼자있는건 마찬가지임 그 이후에 시간에 어떻게 해주느냐가 문제지
강쥐한테는 좋은일인데 데려올때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데려오는건 ㄴㄴ 생각보다 손많이가고 해야할일 많고 내생활 많이 포기해야함 책임감있게 생각하고 데려오는게 맞아 내주위도 보면 잘키우는 친구도 있는데 데려와보니 힘들고 자기생활없고 말썽부린다고 시골로 보내거나(파양) 기본적인거 안해주고 키우는 친구도 있음 산책안나가고 병원안가고 사상충도 안함 그러면서 자기는 불쌍한 강쥐 한마리 거뒀다고 말함 강쥐혼자두고 외박도 하고 이럴거면 왜 키우나싶어 데려오는건 너무 좋은일인데 데려와서는 더이상 유기견아니잖아 내 강쥐고 식구인데 기본적인거 해주고 책임감있게 키웠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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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노견이 혼자 늙어가는 것도 자연의 섭리 아니야?ㅜ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는 것보다는..물론 보호자 마음이야 아프겠지만...
참고로 나도 혼자 병들어죽을 예정인 비혼비출산임
@이구역 짱 아하ㅜㅜ 고마워 지능차이가 있구나...개입양은 은퇴하고 해야겠다..ㅜ
가능.. 다만 돈과시간 모두 여유있다는 전제하에…
나 혼자 기르는데 유치원, 도그워커쓰고 약속도 늦게 절대 안다니고 있으면 왠만하면 강아지동반가능한곳으로 감.. 애때문에 차도 사고… 나는 의지차이라고봐..
이후 케어때 생각해서 프리로 n잡도 하구잇어서 나중에 이거로 돈 더많이 수입잡히면 집에서 애랑 같이 행복하게 살면서 재택할거야 ㅠㅠ
보호소에서 죽어가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당연 유기견이라면 어디든 입양이 시급한거 아냐? 학대자 호더제외..
아....
난 늘 애들 케어할 여유 안되면서 데려가면 안된다 주의였는데...
보호소에서 안락사 기다린다고 글 보니까 갑자기 띵 하네...
괜찮아 강아지들 루틴중시해서 그거 맞게 생활하면 안정감가짐 대신 산책은 매일 시켜줘야겠지
집에 상주 보호자가 계속 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 2인가구여도 둘다 돈 벌러가면 똑같지...
물론 1인가구면 이제 약속등의 제한이 있겠지만 본인이 최선을다해 케어한다면야...당연히 어디든 보호소보다 낫지
전업 주부나 재택근무 가능한 상주보호자있는 집만 키우라기엔 입양안돼서 안락사당하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음
가능이야 하겠지만 제대로 키우는 사람 거의 못 보긴 함
모든 문제의 원흉은 불행한 개체수만 생각없이 늘리는 펫샵인것같다는 생각 제일 먼저 들고... ㅠ 9-6회사생활+기타 여가일정도 빡쎈 사람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함 개 사람 둘다 괴로워
난 보호소보다 낫다 생각해 혼자라도 잘키울 마음으로 유기견 입양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1인입양 반대하는 여시들은 그럼 차라리 보호소나 안락사가 낫다고 생각하는가야?
비혼비출산때문에 이제 1인 가구 더 늘텐데 1인 가구 반대하면 입양 못된 애들은 어떡해
사바사... 나도 1인인데 최대한 약속 안잡고 산책 매일 시키고 출근전에 노즈워크 열심히 만들어주고 가고 머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 오래 비울땐 친구가 와서 봐주거나 맡기거나 함
내 친구도 혼자 살면서 강아지 실외배변이라 10년 넘게 매일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책 하루에 네번씩 나감
근데 또 혼자 키우면서 강아지 혼자 두고 외박하고 맨날 밖에 혼자 놀러다니고 진짜 밥만주면서 키우는 사람들도 종종봐서...
나 아는 사람은 강아지 얼마전에 10몇살 되서 하늘나라 갔는데 태어나서 산책을 단한번도 안시켰다더라 충격...
안락사는 당연 반대지만 또 이런집들 보면 더 좋은 집에 입양갈수 있었던애한테 기회를 뺏은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
찬성.
안락사 없는 보호소에 사는 애들 봄?
한칸짜리 철장 안에서만 평생 죽을때까지 살아야해.
그저그런 밥, 그저그런 간식, 산책은 꿈도 못꾸고 그런 삶보다는 집이 낫지 않겠냐구
깨끗하고 푹신한 방석만으로도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에어컨도 없는 진짜 열악한 보호소 엄청 많아
안락사 임박한 경우에는 괜찮다고 생각해
아니면 주3일 이상 강아지 유지원 다니고 늦은 시간이라도 매일 산책 나간다면 찬성
나는 울강쥐 안락사대상에 올라서 일주일 남겨놓고 입양해온건데... 보호소에서도 오늘 당장 데려가도 된다고 할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안락사가 코앞이고 애는 기침에 콧물에 상태도 안좋았음...
그래서 가족 모두 일하고 집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혼자 외롭게 오래있더라도 밥 때되면 주고 노즈워크며 산책 매일 하고 더울땐 에어컨 추울땐 보일러 틀어주고 하는게 안락사 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데려왔어ㅠㅠ 내집에 내 밥에 내 옷과 깨끗한 화장실과 내 장난감이 있는 삶이 낫지않나.... 물론 애 혼자있는시간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죽는것보단 낫지않니 하는 마음으로 사랑 주며 키우는중ㅜ
혼자서 잘키우는사람도 많은데… 1인가구가 늘어가는데 그럼 유기견들 다 어쩌란거임
난 극단적인 또라이견주 제외하고는 무조건 입양이 낫다고 생각
난 그거보다 출산예정인 신혼부부들 ..
애기낳고나서 어느순간 강아지 스토리나 게시물 안올라옴
강아지도 보호소 나가고 싶어할것같은데 무슨 권리로 안 된다 할 수 있을지..
보호소보다 1인 가구랑 사는게 훨~~~씬 행복할거라 생각
집에서 여름엔 에어컨틀고 겨울엔 따시게 있는게 낫지.. 보호소는 이 기본적인것도 안되있는곳들도 많은데
당연히 괜찮지 강아지가 안심하고 잠들수 있는 공간 가진다는 자체가 얼마나 힘든건데.. 항상 맘 편한 곳 제공한다는 것만으로도 입양 해야지
보호소, 유기견 데려오는거면 진짜 강아지의 삶의 질이 달라져... 1인가구 늘어가는 추세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출 수밖에 없어 견주가 책임감 있게 키우고 노력하면 괜찮다 생각해
안락사에서 살 바에 집에서 있는게 낫지..
보호소 보다 훨씬 나아
정말로 보호소보다 나아.. 기다리더라도 안전한 곳에서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는거니까.. 혼자라서 훈육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해나가면 괜찮아 산책을 교감시간으로 사용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깊게 가지면 돼
다짜고짜 데려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무조건 안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펫샵 절대ㄴㄴ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아이가 눈에 밟힐때를 말하는거야)
나는 가족과 함께 살지만 다들 출근해서 강아지가 주중에 12시간은 혼자 있어왔어
주보호자가 나라서 아침 산책이랑 저녁 산책은 눈비가와도 항상 함께 나갔고 충분한 노즈워크 챙겨주고.. 돌아오면 놀고 예뻐해주고
보호소는 아니지만 전혀 케어받지 못하고 밖에서 지내던 그 때보다 훨씬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운있어보여
입양오기 전에는 몇시간 정도 빼고는 사람이랑 계속 같이 있었어.. 방치당했지만..
그러니까 1인가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충분하게 채워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유치원도 노견이나 겁이 많거나 긴장수준이 높은 개들은 더 깊게 생각해봐야해.. 이런 애기들은 주중에 유치원에 맡기는 적응 기간이 더 길게 필요해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기다리면 반려인이 돌아온다는 것을 학습시키고 불안도를 낮춰야하니까..
유치원 가는게 어렵겠다고 판단했다면 부지런하게 아침저녁 산책해주고 노즈워크 해주고 가면 혼자 잘 놀고 쿨쿨 자 ㅎㅎ
물론 주말이나 주중 휴식 시간 이용해서 분리불안, 주도권 훈련해주는게 필요함!! 꼭 유치원이 답은 아니야
유기견 입양에 한해서면 적극찬성
보호소보다 백배낫지..
외로운거랑 죽는거랑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지?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보호소보단 입양이 낫다고 생각
당연 낫지 ㅋㅋ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는거보다야 집 비우는동안 외로워도 1인가구에서 평생 가족으로 사는게 낫지않나...? 당연하다고 생각함 물론 시간많고 돈많고 항시 사람이 같이 있어줄 수 있는 환경이면 당연히 더 좋겟지 근데 혼자잇을 시간 많아도 죽는거보단 나은건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엥? 신혼부부보다 남 ㅋㅋ
맞아 윗댓사진은 좋은 보호소아냐? 나 몇년전에 10살추정 치와와데려왔는데 손바닥만한 철창에 빛도 별로 안 들고 거기 아직도 기억남 ㅠㅠ 강아지들 엄청 많았어 우리와와헴 나이드셔서 오히려 사람들 소리나면 조용한데 가서 주무심;; 근데 평생 우리안에서 산 건지 아직도 바닥을 잘 못 밟으셔 그래도 밥잘먹고 이불 폭신한거에 선풍기 바람 쐬면서 코골고 주무신다고ㅠ 그게 벌써 6년째야.. 그리고 뭐 4인가족은 집에 늘 상주하는 것도 아니잖아
4인 가족인데 일주일 한 번도 산책 안가고 회사가고 학교가고 자기 할 일만 하는 것보다 일인 가구여도 아침 저녁 무조건 산책해주고 노즈워크 해두고 나가고 하는 댕댕이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거에 관계 없이 얼마나 사랑해주고 케어해주냐가 더 중요할듯..
안락사 당하는 개들.. 철창 안에서 평생 산책도 못 해보고 죽는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1인 가구라도 매일 먹을 밥과 깨끗한 물 챙겨주고 하루 1번이라도 산책 시켜줄 가족이 있는 개가 훨씬 행복하지. 당연한걸..ㅠㅠ
친구가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 키우는데 원룸에서 혼자 키워도 주말마다 강아지 위해서 안 가본 곳으로 산책, 놀이하러 가고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모름. 넓은 집에서 애 방치하는 것보다 사랑해준다는 전제하에 원룸에서 혼자 키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걍 주인 돈 버는 동안 집에 애착 방석에 누워서 배 벅벅 긁고 지내는게 낫지 않나
존나 쌉가능... 에어컨도 없이 작은 케이지에 갇혀서 질병감염 위험 안고 안락사 당할 날만 기다리는 것보다 몸 뉘일 안락한 공간 있는 집에서 사랑하는 주인 기다리는게 훨씬 행복할 것... 참고로 유기견 2마리에 임보 경험 다수 았고 보호소 존나 자주 가는 입장에서 하는 말 ㅠ
산책만 잘 시켜준다면야..
뜬장이나 보호사에 있다 죽는거보단
원룸이라도 사람 품에 있는게 백배천배낫다생각함 나도 강쥐냥이키움 출근하면 혼자있고 어쩌구 저저구하지만 보호소환경
얼마나 열악한데… 거기다가 뭐 출퇴근이니 그런 이유로 키우지말라하면 대한민국에 키울사람 전업주부, 백수빼곤 한명도 없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애들 산책 자주 시킨다는 보장도 없고 잘 키워줄 정신만 있으면 원룸도 쌉가능임 강형욱도 그런 말 했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