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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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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토론싸워야제맛 [강아지] 1인 가구라고 무조건 강아지 기르면 안된다는 거 여시들 생각은 어때?
퇴사하고싶은데요 추천 0 조회 12,020 23.08.03 16:23 댓글 20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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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5 01:13

    맞아 윗댓사진은 좋은 보호소아냐? 나 몇년전에 10살추정 치와와데려왔는데 손바닥만한 철창에 빛도 별로 안 들고 거기 아직도 기억남 ㅠㅠ 강아지들 엄청 많았어 우리와와헴 나이드셔서 오히려 사람들 소리나면 조용한데 가서 주무심;; 근데 평생 우리안에서 산 건지 아직도 바닥을 잘 못 밟으셔 그래도 밥잘먹고 이불 폭신한거에 선풍기 바람 쐬면서 코골고 주무신다고ㅠ 그게 벌써 6년째야.. 그리고 뭐 4인가족은 집에 늘 상주하는 것도 아니잖아

  • 23.08.05 01:19

    4인 가족인데 일주일 한 번도 산책 안가고 회사가고 학교가고 자기 할 일만 하는 것보다 일인 가구여도 아침 저녁 무조건 산책해주고 노즈워크 해두고 나가고 하는 댕댕이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거에 관계 없이 얼마나 사랑해주고 케어해주냐가 더 중요할듯..

  • 안락사 당하는 개들.. 철창 안에서 평생 산책도 못 해보고 죽는 개들이 얼마나 많은데.... 1인 가구라도 매일 먹을 밥과 깨끗한 물 챙겨주고 하루 1번이라도 산책 시켜줄 가족이 있는 개가 훨씬 행복하지. 당연한걸..ㅠㅠ
    친구가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 키우는데 원룸에서 혼자 키워도 주말마다 강아지 위해서 안 가본 곳으로 산책, 놀이하러 가고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모름. 넓은 집에서 애 방치하는 것보다 사랑해준다는 전제하에 원룸에서 혼자 키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 23.08.05 10:24

    걍 주인 돈 버는 동안 집에 애착 방석에 누워서 배 벅벅 긁고 지내는게 낫지 않나

  • 23.08.05 11:47

    존나 쌉가능... 에어컨도 없이 작은 케이지에 갇혀서 질병감염 위험 안고 안락사 당할 날만 기다리는 것보다 몸 뉘일 안락한 공간 있는 집에서 사랑하는 주인 기다리는게 훨씬 행복할 것... 참고로 유기견 2마리에 임보 경험 다수 았고 보호소 존나 자주 가는 입장에서 하는 말 ㅠ

  • 23.08.05 20:11

    산책만 잘 시켜준다면야..

  • 23.08.08 12:46

    뜬장이나 보호사에 있다 죽는거보단
    원룸이라도 사람 품에 있는게 백배천배낫다생각함 나도 강쥐냥이키움 출근하면 혼자있고 어쩌구 저저구하지만 보호소환경
    얼마나 열악한데… 거기다가 뭐 출퇴근이니 그런 이유로 키우지말라하면 대한민국에 키울사람 전업주부, 백수빼곤 한명도 없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애들 산책 자주 시킨다는 보장도 없고 잘 키워줄 정신만 있으면 원룸도 쌉가능임 강형욱도 그런 말 했던거같은데?

  • 23.08.18 19:25

    안락사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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