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허수경의 가요풍경을 듣다가
한노래가 제 귀의 관심을 끌더군요...
(저번에도 한번들은노랜데 누군지 모르다가...)
인터넷을 뒤져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이란 걸 알게되었네요..
30이 넘은 나이라 요즘 노래에 민감하지 못하거든요.
가사가 참 처절한 노래군요..
(작곡이 부활의 김태원씨군요. )
아직까지 우리나라 락에 큰 점수를 안주는 편인데..
도원경씨 수준급입니다.
아직 한노래밖에 안들었지만...
렌트에 출연한 "소냐"를 우수한 여성락커라 생각했는데
앞으로 도원경씨 팬이 되려합니다.
첫댓글 ㅋㅋ 앞으루 응원 열쉬미 해주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