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산가서 슈퍼맨을 보고왔습니다.
70,80년대를 누리던 슈퍼맨 쓰리즈를 뛰어넘어 광대한 스케일을 중간중간
3D를 접목하니 화질도 깨끝하고 슈퍼맨이 튀어나올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중간중간 3D가 나올때마다 입체안경을 쓰고 벗고 하는 것은 불편하다는
것도 빼노을수 없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편보다 깔끔해진 영상은 볼만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을 나는 장면만
보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재미있게 관람을 하였네요.
별 3개 반 주고 싶네요~
첫댓글 수파맨~ 재밌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