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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아줌마 산에서 날다 - 갈월부자천
팔개 추천 1 조회 559 22.09.26 13:2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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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17:00

    첫댓글 또다른 행복 찾아 나서는길 응원 보기 좋습니다 완주의 열매를 맛 보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9.26 18:18

    지부장님, 꼭 뵙고 싶었는데...
    응원 감사드리고요, 집사람에게 지부장님의 응원 대신 전해주겠습니다. 늘 무위장려하소서.

    아참, 그리고 대구쪽으로 몇 번 갈 것 같습니다.

  • 22.09.26 18:24

    @팔개 대구 오시면 방장님하고 같이 한번 보입시더010-3529-2575. 나학택

  • 22.09.26 21:00

    팔개 대장님 얼굴 본지가 가물 갈물 하네요.
    산행기 속에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20살때 친구들 하고 쓔래빠 끓고 치악산 오르던 기억들~~
    ㅎㅎ 아줌마 걸음 걸이가 많이 녹쓸어 있네요.
    언제나 즐산요~~

  • 작성자 22.09.26 21:27

    인저 대장 아니어유. 뭇생겼다구 짤린 실직자유.
    그래, 뒷산 언저리서 도토리나 주우러 어슬렁거리는 처집니다.
    아줌마에게 녹이 슬 구석이라도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것지만
    가끔 짤다란 길 같이 걸어보려고요. ^^
    응원, 감사혀구요,
    도깨비님도 행복한 걸음 이어가셔유~~

  • 22.09.26 23:25

    아주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안전산행이어가시고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9.27 06:03

    맥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응원 감사하고요. ^^

  • 22.09.27 06:56

    이번 설악단풍이 10일빠른듯합니다
    대청봉쪽은 이번주말부터
    중청대피소 몇시에도착하시는지오
    컵라면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9.27 07:46

    감사합니다.
    지맥님을 뵐 수 있다면 제가 영광입니다.
    2일(일) 03시 오색 출발인데 집사람 걸음으로 4시간은 걸릴듯해요.
    공주 지역에서 산 다니는 사람 죄다 모아서 가는 바람에 일행이 40여 명이나 돼요. 그러니 호의는 이미 받은 걸로 하면 어떨까요. ^^

  • 22.09.27 08:13

    즐거운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
    설악. 잘 다녀 오시고 ~
    팔개대장님 화이팅 ~^^

  • 작성자 22.09.27 08:51

    누님도 참. ㅋ
    언제나 다정하게 저를 안아주심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언제나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기회 되면 산행 한번 추진해 봅시다. ^^

  • 22.09.27 10:13

    부부가 함께 하는 산행은 멋 !!! 입니다

  • 작성자 22.09.27 11:53

    반갑고 감사해요.
    유나님과 함께 걸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런 기회가 또 오겠죠?
    항상 안전하면서도 멋지신 걸음, 축원합니다.

  • 22.09.27 16:48

    두분 산행하는모습 보기좋네요 자주 함산하세요~~

  • 작성자 22.09.27 18:07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진작 이렇게 할껄,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
    대간길 이제 졸업식만 남으셨네요.
    사당지맥은 대간 후에도 건재할 듯하지만요.
    정말 수고 많으시고요, 멀리서 존경을 담아 절 올립니다.

  • 22.09.27 17:19

    ^^ 사모님 중부지부 들어오실 듯...
    산 엄청 잘 타실 듯한 외모~이신데...
    좋으셨겠어요.
    두분이서 산에서의 맑은 시간~
    아~ 후기 보니 저도 산에서 바람나고 싶어지네요.
    반가움 댓글로 전해봅니다.

  • 작성자 22.09.27 19:57

    반가워요~~.
    겨울이 다가오면 서해안 엄청 추울텐데 좀 쉬는 기간도 있으시려나.
    그동안 깽이님 후기로 공부 많이 했는데...
    제 처의 주특기는 지원인 거 같아요. ^^

  • 22.09.28 07:54

    오~ 팔개대장님
    사모님이랑 멋지게 다녀오셨네요~

    갈영부자천의 영은 영국사가 아니라 월영산의 영자입니다~ㅎㅎ
    어감이 더 좋아서 ~~
    천성장마가 대성산의 성자를 쓰는것 처럼요~

    이쪽은 금강을 끼고 있어서
    운해가 자주 끼는곳인데
    날좋은 가을날 한번더 오셔서
    맛좋은 도리뱅뱅이도 드시고 가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9.28 08:42

    고맙습니다.
    길 걸으며 아내와 나눈 대화 가운데 두건님 자랑이 상당량을 차지했습니다. 아무리 자랑해도 두건님의 멋을 표현할 길이 없지만요. ^^

    (첨언) 길을 만드신 분이 붙인 이름을 제 멋대로 고쳐쓴 무례를 탓하지 않으시고
    친절히 일러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갈영'이 '갈월'보다 어감이 좋다 하시는 데에 별 이의는 없습니다만,
    '葛月'은 예로부터 그림이나 시에서, 그리고 여러 지역의 지명에서 종종 써 온 말이고
    그 나름의 운치도 있어서 버리기는 아까운 이름입니다.

  • 22.10.02 06:23

    지금 이 시간은 대청봉이 눈앞이겠네요
    혼자 간다고 구박 받으면서 산행을 다니는데 .....
    멋진 시간 이겠네요 즐산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0.02 17:29

    감사합니다.
    이런 사소한 일까지 마음써주시니...
    오늘 공룡능선 재밌게 걸었습니다.
    산 안 다니던 아줌마가 일을 내기 시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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