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꼼짝 못하게 내립니다
며칠전에는
땅이 말라서
물조리개로 무우.배추
조심조심 주었는데
세상은
내 먹은 마음대로 안되는것
이것 또 한 인생이어라
그러니 순리대로
구름 흐르는대로
비가 마구 내려도
알아서 준비하고
고치고 해야겠 다
오늘은 추워서 간절기 옷을 입었네
오늘 티비 생생정보에서
어느 축산업 하시는분이
시절도 복이 있어야한다는 뜻
무엇을 하든지
열심도 부지런도 알뜰도
모두 그래야 겠지만
맨땅과
맨얼굴은 어렵지만
가다보면
소 뒷걸음질을 하다가
ㆍ쥐잡듯이
행운은 올수도 있다
여기 글 보시는 님들
모두 축복 받는 날들이 되시어요
각박 한 세상같아도
어느 곳에는
모락모락 연기가 올 라오듯
훈훈 한 바람이 불거에요
첫댓글 배추도 씨앗 파종하셨나요?무우는 당연 씨앗 파종하셨을거고요저는 무우 쪽파 고들빼기 뿌렸는데 고들빼기만 감감무소식원래 고들빼기 발아율이 30%이하래요
배추는묘 종무우는 씨를 골을타서 뿌렸는데그냥하여 주변 웃음꺼리가 되었어요고들빼기는 못하겠든데요미숙님은 사는곳이 어디인지요
저는 순천만습지 가는 길목순천에 살아요.암진단 후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자 전원주택으로 이사왔어요아직도 고들빼기는 싹이 안 올라와요두번이나 줄뿌림 했거든요
미숙님 전라도 고추도 맛나고특히 황토땅이라 채소도 .수박.무우 전부 맛있어요저는 늘 전라도 고추 사먹어요 경상도는 텁텁하고 전라도는 시원하고 뒷맛이 깔끔하지요제 며느리는 무안이에요 저도 물론 계획 했지만 마산 합포구 면소재지입니다사무실겸 집을 지어 22년도에 이사했어요오늘은 익은 오이가지고 간장.참기름.깨소금넣고 무쳐서 먹으니 맛있어요 깔끔하고 ㅋ
그런데 무우는 그럴싸한 모습으로 올라오고 배추는 이번장마에 뻗었어요 다시 할겁니다저도 노동량이 많은거 같아 오늘은 벌 통안에 왕이 있는지 벌은 어떤지정비하고 늘어져 잡니다
저는 고들빼기가 아직도 감감 무소식고들빼기가 유방암환자에게 약선음식입니다내년 5월에 파종해 보세요제가 환경도 살리고 유기농법 꿀팁 하나 알려드릴께요집안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텃밭에 묻어 보세요땅이 거름져져요
저는요그냥 음식 쓰레가화단에 버려요 거름도 되고제생각 하고 같으네ㅋ
전원주택의 삶이 부럽네요
맹순씨는 적성에 어긋나요 우리 형님.시숙님.(ㅋ 대학 학장)시누.두번째형님우리집은 선생 밀도가 높아요아 마 같은 줄타기 일껄
저도 역이민하면 남편이 원하는 여수로 갔다가 근처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텃밭가꾸고 강아지키우고 바닷가걸으면서 살고싶어요.
ㅋ 들님 난 우리 이쁜 복자하고 이야기 하며 걸어요한 여름 지나고.얼굴도 괜찮아요 시골은 햇볕이 강하지만 ㅋ오늘은 잔파 심을려고 땅 정리 해두었습니다
@최다경 부지런하시네요. 오늘은 울 강아지 산책못했어요. 주인이 게을러서요.ㅋㅋㅋ
첫댓글 배추도 씨앗 파종하셨나요?
무우는 당연 씨앗 파종하셨을거고요
저는 무우 쪽파 고들빼기 뿌렸는데 고들빼기만 감감무소식
원래 고들빼기 발아율이 30%이하래요
배추는묘 종
무우는 씨를 골을타서 뿌렸는데
그냥하여 주변 웃음꺼리가 되었어요
고들빼기는 못하겠든데요
미숙님은 사는곳이 어디인지요
저는 순천만습지 가는 길목
순천에 살아요.암진단 후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자 전원주택으로 이사왔어요
아직도 고들빼기는 싹이 안 올라와요
두번이나 줄뿌림 했거든요
미숙님
전라도 고추도 맛나고
특히 황토땅이라 채소도 .수박.무우 전부 맛있어요
저는 늘 전라도 고추 사먹어요
경상도는 텁텁하고 전라도는 시원하고 뒷맛이 깔끔하지요
제 며느리는 무안이에요
저도
물론 계획 했지만
마산 합포구 면소재지입니다
사무실겸 집을 지어 22년도에 이사했어요
오늘은 익은 오이가지고
간장.참기름.깨소금넣고 무쳐서
먹으니 맛있어요
깔끔하고 ㅋ
그런데 무우는 그럴싸한 모습으로 올라오고
배추는 이번장마에 뻗었어요
다시 할겁니다
저도 노동량이 많은거 같아
오늘은 벌 통안에 왕이 있는지
벌은 어떤지
정비하고 늘어져 잡니다
저는 고들빼기가 아직도 감감 무소식
고들빼기가 유방암환자에게 약선음식입니다
내년 5월에 파종해 보세요
제가 환경도 살리고 유기농법 꿀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집안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텃밭에 묻어 보세요
땅이 거름져져요
저는요
그냥 음식 쓰레가화단에 버려요
거름도 되고
제생각 하고 같으네ㅋ
전원주택의 삶이 부럽네요
맹순씨는 적성에 어긋나요
우리 형님.시숙님.(ㅋ 대학 학장)시누.두번째형님우리집은 선생 밀도가 높아요
아 마 같은 줄타기 일껄
저도 역이민하면 남편이 원하는 여수로 갔다가 근처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텃밭가꾸고 강아지키우고 바닷가걸으면서 살고싶어요.
ㅋ 들님
난 우리 이쁜 복자하고
이야기 하며 걸어요
한 여름 지나고.
얼굴도 괜찮아요
시골은 햇볕이 강하지만 ㅋ
오늘은 잔파 심을려고
땅 정리 해두었습니다
@최다경 부지런하시네요. 오늘은 울 강아지 산책못했어요. 주인이 게을러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