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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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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때를 놓치지 않는 에르도안(150만 군중 앞에서)
쑥섬에서 추천 4 조회 593 23.10.29 08:4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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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9 09:11

    첫댓글 이유없이
    뜨기만하면 추락한다는
    우크라 공군기가 생각나네요.

  • 23.10.29 09:42

    노회하고 능글맞은 정치꾼 에르도안의 안목에서
    이미 어느 편에 서야하는가를 감지한 것이고 힘이 한쪽으로 기우러졌다는 것.

  • 23.10.29 09:47

    어쨌든 독재를 하니 장기집권을 하니 경제를 다 말아먹었느니 말이 많아도
    에르도안은 40%에 콘크리트 지지층을 갖고 있고
    흑해에 관문을 지키고 있는 튀르키예의 지정학적 위치에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활용하는 인물로
    국제 무대에서 누구도 함부로 못한다는
    푸틴이 오데사를 점령하지 않는 이유에 하나도 흑해를 장악한다는 인상을 주게되면
    에르도안의 심기를 거스리고 불화를 염려해서라는 설도

  • 작성자 23.10.29 09:51

    맞습니다.
    아래 영상이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세계가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이 늦으면 나라 망하는 거죠.

    ---
    이스라엘은 생존할 수 있는가!
    https://youtu.be/KE8NfKPTnPY?si=j3vyJ1i671js7TME

  • 23.10.29 10:03

    @쑥섬에서 금요일 유엔 총회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아랍국가들의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120개국이 결의안에 찬성 했고
    미국, 이스라엘을 포함 14개국이 반대, 45개국이 기권.
    한국은 기권하고, 북한은 찬성했다.
    기권이라지만 반대에 가까운 것인데 국익을 염두에 둔 것인지.
    이스라엘 하나를 위해 22개 아랍국가들과 적이 되는 것이 국익인지.
    물론 주먹을 쥐고 뒤에 서있는 미국을 의식한 것이겠지만
    러시아하고도 중동하고도 척이 지면 에너지는 어디서 수입을 할지?

  • 작성자 23.10.29 10:08

    @설악소라 한국이 기권이라.
    상전벽해네요.
    이스라엘이나 태평양건너
    미국으로부터 수입해야죠.

  • 23.10.29 10:27

    @쑥섬에서 가자 연안에서 발견된 가스전이 보도 보다는 상당량 일거라고
    채굴을 하게되면 국제법상 이익의 60%는 가자 자치구의 몫이라고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을 극구 몰아내려는 것도 결국은 저 가스전 때문이라는데.

  • 작성자 23.10.29 10:20

    @설악소라 2010년도 기사네요.
    1/3은 레바논거라고
    2020년 첫생산,첫공급했다고 하네요.

  • 작성자 23.10.29 10:21

    @쑥섬에서

  • 23.10.29 09:52

    미국 안에서는 우크라이나도 이스라엘도 아니고 미국이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남쪽 국경은 뻥 뚫려있는데 치안이 엉망인 나라에서
    이슬람 테러 분자들이 스며들어 여기저기서 테러를 일으키면 막을 수 있겠냐는 우려가.

  • 작성자 23.10.29 09:55

    전세계에 나가있는 20억 무슬림이 무섭겠지요.
    아주 빨리 미국도 태세전환 하겠지요.
    미국은 바보가 아니니까요.

  • 작성자 23.10.29 09:57

    @쑥섬에서 결국 이스라엘은 혼자가 되겠지요.

  • 23.10.29 10:10

    @쑥섬에서 슬로바키아의 새로운 총리 피코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전달도 안하고
    현재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2개에 비행장 계약에 갱신을 요구한다고.
    패권이란 것은 결국은 동맹이 얼마나 빠르게 이탈하느냐 달린 것 아닌지.

  • 작성자 23.10.29 10:13

    @설악소라 동맹이 깨지면 바로 원수가 됩니다.
    동지가 적이되는건 순간이지요.
    찰라..

  • 23.10.29 10:41

    이미 바이든도 네타냐후도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는
    미국이 아무리 마가를 부르짖는 애국자가 많아도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는 듯.

  • 작성자 23.10.29 11:31

    사우디 국방장관이 백악관 간다는데,
    고민 좀 되겠네요.

  • 작성자 23.10.29 11:35

    @쑥섬에서 이란도 한마디

    이스라엘은
    아랍의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상황판단 잘해야 할겁니다.
    중재가 난처하면 빠져야 합니다.
    패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참사를 당하지 않으려면

  • 작성자 23.10.29 14:45

    @쑥섬에서 이란, "대응 하겠다."

  • 23.10.29 16:01

    @쑥섬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01863?lfrom=kakao

  • 작성자 23.10.29 16:06

    @일송정 짧고 굵게 끝내는게 모두를 위한 길인데
    어떤 전략으로 정리할지 궁금하네요.

    미국은 그냥 바라만 볼겁니다.
    전세계 20억 무슬림을 상대로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따리 싸두는게 상책인거지요.

  • 23.10.29 18:15

    @쑥섬에서 미국이 항모를 4개나 지중해에 갖다 놓은 것은 하마스를 상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사드를 없애기 위한 선제 공격용 이라는데.
    미국은 시리아의 내전을 빌미로 2014년 부터 지금 까지
    시리아에서 가장 풍요한 곡창지대와 유전이 있는 북부를 장악하고 있다.
    아사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시리아 국민들로 인해 정권 전복에는 실패했으나
    이번에는 아사드를 제거하려는 시도를 할거라고.



  • 23.10.29 18:21

    @설악소라 공격은 하마스에게 받아놓고 시리아의 공항 두곳을 파괴한 이스라엘 행동이나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과 관계없이
    펜타곤이 시리아에 있는 군사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격을 한다는 것이.
    쉬 끝날 전쟁은 아닌듯.

  • 23.10.29 18:25

    @설악소라 이에 전쟁 중인 러시아 대신 중국군이 시리아에 파견되었는데
    미국에 폭격 이후 러시아는 자신들의 군사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급하게 1000명을 파견했다고.

  • 작성자 23.10.29 18:45

    @설악소라 항모는 자국민과 군대 철수용 일겁니다.
    캘포 앞바다, 뉴욕 앞바다에서 미사일이
    솟구치면 돌아 가겠죠.

    아니면 한반도에서 한바탕..

  • 작성자 23.10.29 16:42

    휴전 결의안 반대 14개국은 두고두고 고달플 겁니다.

  • 작성자 23.10.29 17:32

    미국, 이스라엘 제외하면
    대부분 듣보잡들이네요.
    ㅋㅋ

  • 작성자 23.10.29 21:12

    어린이가 자라면
    하마스가 된다는 이유로
    ---

    "가장 도덕적 군대"라는 이스라엘군이 진입한 가자에서 아이들 3000명이 숨졌다
    2023. 10. 29. 

    https://v.daum.net/v/20231029181103386


  • 작성자 23.10.29 21:21

    네타냐후를 어찌해야 할까요?

    ---

    ‘완전 봉쇄’ 가자의 참상…“굶주린 주민들, 구호소 난입해 밀가루 훔쳐가”

    전쟁 전 트럭 400대 분량 구호물자→봉쇄 후 3주 동안 100대 분량 뿐

    2023. 10. 29. 

    https://v.daum.net/v/20231029190906196

    이 때문에 국제기구와 인권단체 등은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 봉쇄가 민간인들의 대규모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가자지구 주민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이대로 가면 사흘 안에 빵 한 조각을 차지하려고 주민들 간에 살인이 날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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