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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庵子] ...
불교 용어 다음에 '암[庵]'자만 붙이면 암자[庵子]가 될 것이고
사실 경치가 빼어난 명산에는 무슨 암자[庵子]가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비로 보리 극락 금강 반야 자장 미륵 원효 묘봉 염불 사리 가섭 일주 자장 지장 수도 백운 백련 홍제 약수 약사 문수 고운 국사 도솔 휴휴 간월 내원 옥련 사명 성전 보현 지족 삼선 계명 청련 대성 만성 향일 봉정 등등등 + 암[庵] = 석굴암ㅎ
석굴암[石窟庵]은 경주 토함산 동쪽에 있는 석굴 사원.
***석굴암 한번 못 가보신 분을 찾습니다.ㅋ
1909년 조선통감부 소네 부통감 일행이 석굴암을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최초의 석굴암 사진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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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昆池岩)은 암자[庵子]가 아니고 암(岩) ㅎ 그냥 바위이며 또한 지명이다.
곤지암(昆池岩)과 곤지암(昆池岩) 향나무
흙도 물도 없는 쪼개진 바위(곤지암, 昆池岩)틈에 뿌리를 내려 곧게 모질게 살고 있는
수령 400년의 곤지암(昆池岩) 향나무.
조선 선조 대, 임진왜란과 명장 신립 장군에 얽힌 전설이 깃든 곤지암(昆池岩)은 화강암으로 지금의 경기도 광주시(廣州市) 곤지암읍 곤지암로 72에 있다.
곤지암(昆池岩)이란 바위 이름이 곧 곤지암(昆池岩)지명의 유래가 되었고 2011년 6월21일부 광주시 곤지암읍이 되었다.
( 시가지가 형성되기 전에, 건물들이 들어서기 전에)
그 바위는 지방 고유한 천연 기념물로 지정하고, 주변을 작은 공원으로라도 조성하여 좀 근사[近似]하게 모셔두었더라면, 두고 두고 곤지암 (昆池岩)의 자랑거리로, 관광 상품으로서도 유명한 명물. 명품 노릇을 할 텐데...
* 그나마 ㅎ 워낙 유명한 바위니까 깨 부수어 없애버리지는 못하였었나 보다.
시상에
저게 뭐꼬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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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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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실로암'은 암자[庵子]도 아닌 것이 바위(岩)도 아닌 것이~
'실로암'은 신상근 목사가
1981년 자신의 신앙고백과 요한복음 9장의 예수가 나타낸 기적의 사건을 바탕으로 작사작곡한 복음성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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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usalem Post Archaeology
예루살렘 포스트 , 고고학
Steps where Jesus said to heal a blind man unearthed in Jerusalem
예루살렘에서 발굴된 디딤돌들, 예수가 맹인에게 나으라고 말한 곳
The discovery was made by archaeologists during excavation work on the Pool of Siloam. Approximately eight steps were unearthed.
이 발견은 실로암 못 발굴 작업 중에 고고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약 8개의 계단이 발굴되었다.
By JERUSALEM POST STAFF SEPTEMBER 9, 2023 02:39
Updated: SEPTEMBER 9, 2023 15:04
Steps were uncovered at the Ancient Pool of Siloam in Jerusalem, which haven't been seen in over 2,000 years, reports said on Thursday.
2000여 년 볼 수 없었던 예루살렘의 고대 실로암 연못에서 디딤돌들이 발굴되었다.
The significance of this discovery is that it's the location where Jesus healed a blind man in the New Testament, Fox News reported. The location itself was first mentioned in the Old Testament, a recent Washington Times report said.
The discovery was made by archaeologists after making significant progress in excavating the site. Approximately eight steps were unearthed, the Fox News report said.
이번 발견의 중요성은 신약성경에서 예수가 맹인을 고친 장소가 바로 이곳이라는 점이라고 폭스뉴스 보도는 전했다.
그 위치 자체는 구약성서에서 처음 언급되었다고 최근 워싱턴 타임즈(Washington Times)는 보도했다.
이 발견은, 유적지 발굴에 상당한 진척이 있은 후, 고고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약 8개의 디딤돌이 발굴되었다고 Fox News 보도는 전했다.
Pool of Siloam to Open in Jerusalem After 2,000 Years
Pool of Siloam 예루살렘의 연못
Siloam Pool 의 Siloam 은 히브리어로 "보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연못이다.
예수의 공생애 중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사람의 눈을 고쳐준 곳으로 유명하며(요한복음 9:11) 그 유래는 기원전 701년 남 유다의 히즈키야(히스기야) 왕(기원전 717-698년)은 앗시리아의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침공하려 하자 기혼샘에서부터 티로포에온 계곡에 위치한 실로암 못까지 수로를 만들어 물이 성벽 안으로 흐르게 공사를 한 것에서 비롯된다.(열왕기하 18,17, 20:20)
Jesus, according to the New Testament, put clay on a blind man's eyes and then sent him to wash them out in the pool's purifying waters, giving him sight.
Jews, who traditionally made three pilgrimages a year to Jerusalem, would immerse themselves in the Siloam Pool before heading down the stone pathway to the temple.
신약성서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맹인의 눈에 진흙을 바르신 다음 그 사람을 보내어 Siloam의 깨끗한 물로 씻어 시력을 얻게 하셨습니다.
전통적으로 1년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유대인들은 성전으로 가는 돌길을 따라 내려가기 전에 실로암 못에 몸을 담그곤 했다는~.
New International Version
John 9:11
He replied,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첫댓글 경남 고성 폭포암
해인사 백련암
해인사 원당암
양양 휴휴암
괸악산 연주암
이름 뒤에 암자만 더하면
대왕암 ㅎ
에그마니~ 이건 무덤이구나...ㅋ
감사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어제는
대구에도 봄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암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암자들이 많습니다
게중에는
향일암이 좋다고들 하든데??
한번도 가 보질 못 했답니다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은데???
될련지 모르겠어요 ~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
향일함 골프장
유명하지 않나요 ㅎ
산천경개 빼어난 곳은
꼭 유명한 암자가 차지하고 천하는 내해다~...
그럼요
오늘도 여전히
즐거운 하루 행복하서요..
석굴암은 국민학교 수학여행때 갔었고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을 빼면 예의가 아니겠지요
ㅎㅎ
1980년대 중반만 해도
곤지암은 한갓 시골 동네로 ㅎ
별이 안 보였다고 추억합니다만.
저도 그냥 운전하면서 지나쳐 왔던 시골 동네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엄청난 변화가 뒤덮어버렸나 보더라고요.
설악산 봉정암.
부처님 사리를 모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이죠.
우리나라 사찰중 최고 높은지대에 있는곳...
10년전쯤 남편과 백담사에서부터
쉬엄쉬엄 올라 가는데 그곳을 가시는분이
배낭에 매달고 가는 미역과 오이를
궁금해 했는데 봉정암에서 공양을 하며
알았죠.등산객이든 불자인든 모두 미역국에 밥 말아 오이무침을 주더군요.
모든게 다 산 아래서 공수 해오니 돈으로 시주보다 먹거리가 더 귀하다는것을요.
봉정암
유명한 암자ㅂ니다.
그렇군요.
아름다운 산사 풍경을 전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먹을 거리 시주...
스님도 신도도 방문객도
ㅎ 먹어야 산다!!!
이는 석가모니가 중생들 굶겨죽이지 아니하려함일 것입니다.ㅋ
성경에서 실로암의 물을 맹인이
손으로 찍어 눈에 문지르니 눈을
떴다는 유명한 곳이죠.
찬양 이란 곡조가 있는 기도 라고
했드시 부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기분 이네요.
석굴암 ! 중 3때 수학여행으로 가서 보고
그 후로 두 번 더 가봤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네요. 세월이 흐름에 따라
풍화 작용으로 손실이 되다 보니 유리로
보호막을 한 걸 보고 왔네요. 위의 사진은
오리지널 완나 라고 하는 상태 이네요.
이젠 완나를 볼 수 없는게 아쉽네요.
좋아요님 ! 귀한 사진 석굴암 감상 굿 이네요
감사합니다 !
춘천에서 경주는
중앙선으로 내려갔을까요.
장님의 눈을 진흙으로 문지르고서
실로암에 가서 씻고 오라...
씻으니 장님은 앞이 보였다는 그 샘물
실로암.
2천여년만에 구경하는 것은 감명깊습니다.
@좋아요 맞아요 진흙으로 눈을 문지르고 ~~~
맞습네다 맞고요 . 중3때 수학여행은
서울로 가서 경부선 기차 타고
경주까지 가고 다음은 부산으로 갔었죠
그때 바닷물이 처음으로 짜다는 걸
손으로 찍어 먹어보고 알았답니다.
올때는 역으로 서울 가서 스카라 극장에서
단체 관람하고 춘천으로 왔죠.
영화를 봐야 했는데 그 동안 여행중
피곤해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잠만 자다
나와서 무슨영활 봤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ㅋㅋㅋ
참으로 오래 된 얘기 이네요. ㅎㅎ
우와
곤지암
실로암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몰라도 전햬 지장 없는 야그들이지요.
곤지암이나 실로암은 암자가 아니다 ㅎ
그 정도면 상당한 교양이겠지요.
전 석굴암에 수학여행갔는데 직접 한바퀴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문화재보호로
유리로 막아두었지요.
향일암요사채에서 한밤 잤고요.ㅎ
강원도 간월암도 바다풍경이 멋지게 어울리고
울산 대왕암에서 일출을 보고요.ㅎ
선운사 꽃무릇도 보고도솔암에도 올라가고요
곤지암은 어머니가 전원주택을 지어 사셨고요. 갑자기 눈물나네요
수우님흔
당연히 암자 순례 많이 하셨겠죠.
곤지암엔
아름다우나 슬픈
추억도 묻어두셨군요.
아릿한 아픔으로 쓰린....
가슴 아파요.
산세가 좋은곳은 꼭 사찰과 암자가 있더군요 ^~^
예외가 없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