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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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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지장암, 자장암, 석굴암, 곤지암, 실로암.../ 암
좋아요 추천 0 조회 87 24.03.29 03: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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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04:18

    첫댓글 경남 고성 폭포암

  • 24.03.29 04:18

    해인사 백련암

  • 24.03.29 04:19

    해인사 원당암

  • 24.03.29 04:19

    양양 휴휴암

  • 24.03.29 04:21

    괸악산 연주암

  • 작성자 24.03.29 04:29


    이름 뒤에 암자만 더하면
    대왕암 ㅎ

    에그마니~ 이건 무덤이구나...ㅋ

    감사합니다.

  • 24.03.29 06:19

    좋은아침입니다
    어제는
    대구에도 봄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암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암자들이 많습니다
    게중에는
    향일암이 좋다고들 하든데??
    한번도 가 보질 못 했답니다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은데???
    될련지 모르겠어요 ~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

  • 작성자 24.03.29 07:09


    향일함 골프장
    유명하지 않나요 ㅎ

    산천경개 빼어난 곳은
    꼭 유명한 암자가 차지하고 천하는 내해다~...

    그럼요
    오늘도 여전히
    즐거운 하루 행복하서요..

  • 24.03.29 07:50

    석굴암은 국민학교 수학여행때 갔었고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을 빼면 예의가 아니겠지요
    ㅎㅎ

  • 작성자 24.03.29 08:32


    1980년대 중반만 해도
    곤지암은 한갓 시골 동네로 ㅎ
    별이 안 보였다고 추억합니다만.

    저도 그냥 운전하면서 지나쳐 왔던 시골 동네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엄청난 변화가 뒤덮어버렸나 보더라고요.

  • 24.03.29 10:24

    설악산 봉정암.
    부처님 사리를 모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이죠.
    우리나라 사찰중 최고 높은지대에 있는곳...
    10년전쯤 남편과 백담사에서부터
    쉬엄쉬엄 올라 가는데 그곳을 가시는분이
    배낭에 매달고 가는 미역과 오이를
    궁금해 했는데 봉정암에서 공양을 하며
    알았죠.등산객이든 불자인든 모두 미역국에 밥 말아 오이무침을 주더군요.
    모든게 다 산 아래서 공수 해오니 돈으로 시주보다 먹거리가 더 귀하다는것을요.

  • 작성자 24.03.29 12:12


    봉정암
    유명한 암자ㅂ니다.

    그렇군요.
    아름다운 산사 풍경을 전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먹을 거리 시주...
    스님도 신도도 방문객도
    ㅎ 먹어야 산다!!!

    이는 석가모니가 중생들 굶겨죽이지 아니하려함일 것입니다.ㅋ

  • 24.03.29 13:10

    성경에서 실로암의 물을 맹인이
    손으로 찍어 눈에 문지르니 눈을
    떴다는 유명한 곳이죠.

    찬양 이란 곡조가 있는 기도 라고
    했드시 부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기분 이네요.

    석굴암 ! 중 3때 수학여행으로 가서 보고

    그 후로 두 번 더 가봤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네요. 세월이 흐름에 따라

    풍화 작용으로 손실이 되다 보니 유리로

    보호막을 한 걸 보고 왔네요. 위의 사진은

    오리지널 완나 라고 하는 상태 이네요.

    이젠 완나를 볼 수 없는게 아쉽네요.

    좋아요님 ! 귀한 사진 석굴암 감상 굿 이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29 17:19


    춘천에서 경주는
    중앙선으로 내려갔을까요.

    장님의 눈을 진흙으로 문지르고서
    실로암에 가서 씻고 오라...

    씻으니 장님은 앞이 보였다는 그 샘물
    실로암.

    2천여년만에 구경하는 것은 감명깊습니다.

  • 24.03.29 22:12

    @좋아요 맞아요 진흙으로 눈을 문지르고 ~~~

    맞습네다 맞고요 . 중3때 수학여행은

    서울로 가서 경부선 기차 타고

    경주까지 가고 다음은 부산으로 갔었죠

    그때 바닷물이 처음으로 짜다는 걸

    손으로 찍어 먹어보고 알았답니다.

    올때는 역으로 서울 가서 스카라 극장에서

    단체 관람하고 춘천으로 왔죠.

    영화를 봐야 했는데 그 동안 여행중

    피곤해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잠만 자다

    나와서 무슨영활 봤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ㅋㅋㅋ

    참으로 오래 된 얘기 이네요. ㅎㅎ

  • 24.03.29 13:30

    우와
    곤지암
    실로암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9 17:21


    몰라도 전햬 지장 없는 야그들이지요.
    곤지암이나 실로암은 암자가 아니다 ㅎ

    그 정도면 상당한 교양이겠지요.

  • 24.03.29 13:41

    전 석굴암에 수학여행갔는데 직접 한바퀴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문화재보호로
    유리로 막아두었지요.
    향일암요사채에서 한밤 잤고요.ㅎ
    강원도 간월암도 바다풍경이 멋지게 어울리고
    울산 대왕암에서 일출을 보고요.ㅎ
    선운사 꽃무릇도 보고도솔암에도 올라가고요
    곤지암은 어머니가 전원주택을 지어 사셨고요. 갑자기 눈물나네요

  • 작성자 24.03.29 17:24


    수우님흔
    당연히 암자 순례 많이 하셨겠죠.

    곤지암엔
    아름다우나 슬픈
    추억도 묻어두셨군요.

    아릿한 아픔으로 쓰린....
    가슴 아파요.

  • 24.03.30 19:13

    산세가 좋은곳은 꼭 사찰과 암자가 있더군요 ^~^

  • 작성자 24.03.30 21:58

    예외가 없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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