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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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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암!~그렇고 말고...살구꽃이 필 때에는?~~(는)
벼 리 추천 1 조회 43 24.03.29 06: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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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07:17

    첫댓글 인생이 한평생 봄날이면
    그 치정을 뉘라서 감당하랴.
    자연이려니...낙담을랑 마서유. ㅎ


    그래도 벼리님흔 춘색을 잘 간직하고 계시나이다.
    이 봄도 기왕이면
    한껏 회춘하서요.

    살구꽃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9 08:32

    맞아요
    한평생 봄날만 있겠습니까?
    꽃이 피면
    지는 게 인지상정인지라?
    자연의 섭리를 어찌 거역하오리까?ㅎ
    오늘도
    살구꽃를 바라보며
    댓글을 합니다~ㅎ

  • 24.03.29 07:54

    살구꽃이 피면 돌아온다던
    순이가 생각납니다 ㅎ
    살구꽃 새초롬하니 예뻐요^^

  • 작성자 24.03.29 11:40

    솔정님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텃밭에 나오니 햇볕이 쨍쨍...ㅎ
    기분이 좋아요
    텃밭의 살구꽃을 보면서
    오늘을 시작합니다 ~^^

  • 24.03.29 09:19

    살구꽃은 매실꽃과 틀리나요?
    열매도 익지 않을땐 매실과 같아서
    열매가 익어야 분간이 되더군요.
    저희 농막에 자그마한 하우스가 있는데
    작년늦가을에 시금치를 심었는데
    엇그제 뽑아다 나물과 국도 끓여 먹었죠.

    노지에 씨 뿌린거 나오기전에 먹으려고
    하우스에 상추와 겨자채등등
    몇포기 심었어요.
    손바닥만한 땅은 이른봄 금값인 야채값에
    푸짐한 먹거리를 주고 있어 감사하죠.
    이곳은 천둥번개에 우박인듯 한 비가
    쏟아지네요.~~^^

  • 작성자 24.03.29 10:18

    좋은아침입니다
    농막에
    가셨군요
    이제는 농사준비에 바쁘죠?ㅎ
    저도
    어제는 상추모종을 40포기 구매해서 정식을 했답니다
    수확을 기대하며...
    오늘은
    열무와 시금치 씨앗을 뿌릴까 합니다

    맞아요
    매실과 살구?
    비슷하지만 꽃잎이 다르더군요
    색상도 그렇고??
    아하
    우박이?
    대구는 햇볕이 쨍쨍 ~
    좋은 날 되시고요~^^

  • 24.03.29 10:21

    @벼 리 아니요.저는 안가고 남편만 갔어요.
    저희도 열무씨를 노지에 뿌렸다는데
    추워서 얼을까 걱정이네요.ㅠ
    햇볕 쨍쨍 마음은 뽀송.
    좋은하루되세요 ~~^^

  • 작성자 24.03.29 11:36

    @지이나 같이 다니면 좋을 텐데...ㅎ
    울 와이프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예
    안 간답니다~ㅎ
    열무는 괜찮을 듯합니다
    좋은 시간 되소서 ~^^

  • 24.03.29 10:47

    잠간 짬 내여 들려 봅니다
    아직 감성은 무뎌지지 않았고
    이쁘고 고운 감성이 살구꽃처럼 미소짖고 있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3.29 11:39

    반갑습니다
    꽃은
    마음을 평안하고 해주지요
    살구꽃도
    상큼하게 반겨주는 봄이 왔습니다
    오늘도
    상큼한 금욜 되십시요 ~^^

  • 24.03.29 10:48

    아..
    노릇노릇한 살구에
    침이 고여요.
    친구가 아파해서
    손잡아주러 왔어요
    비가 내려도 마음은 따스하게 지내요.

  • 작성자 24.03.29 11:42

    벌써
    살구의 향기를 느끼면 침이 넘어갑니다
    저도
    살구를 엄청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하나 둘 아프기 시작하죠?
    병문안 잘 하고 오시구려!!

  • 24.03.29 13:27

    비오는 날
    맛난 점심드셨나요.
    전 잔치국수를 해먹었지요. 후루룩
    맞습니다.
    매화향기가 흩어지고
    살구꽃이 피었어요.
    어릴 때 복사꽃은 잘 보았는데 살구는 귀했답니다.
    올해 살구나무모습을 관찰하고 꽃도 관찰하여 겨우 구별이 되더라고요. ㅎ
    주말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03.29 15:26


    수여사님
    국수를 드셨군요?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요리가 국수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정말
    좋아해요~ㅎ
    매화도 지는중
    살구와 자두꽃이 피어나고
    복사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외나무다리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ㅎ

  • 24.03.29 16:09

    살구 꽃이군요. 여긴 아직도

    벚꽃이 필 생각을 안하네요.

    핀다면 우리 동네가 제일 먼저 피고

    그 다음에 경포에 꽃이 피는데

    날씨가 안좋아 그런 모양이네요.

    벼리님의 살구꽃을 보니 역시

    남쪽은 다르네요.

    벼리님의 부지런함은 오늘도

    유감없이 발휘하시네요.

    밭에 가지가지 심으셨으니

    올 여름 야채 걱정 안하시고

    좋으시겠어요 ㅎㅎ.



  • 작성자 24.03.29 16:21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살구꽃
    자두꽃
    복사꽃들이 피어나니?
    완전히 봄날입니다
    벚꽃도
    많이 피어나서 보기가 좋습니다
    텃밭에는
    나의 놀이터이니
    이것저것
    옹기종기
    심어본답니다~ㅎ

  • 24.03.29 21:57

    안녕하세요
    살구꽃이 피었다니,역시 남쪽은 따뜻한가 보아요 ㅎ
    청송 시골에는
    이제 매실나무 꽃이
    피기시작 한답니다 ㅎ
    아직 추우니까요
    다른곳 꽃이 지고 나면
    이곳엔 그때사 피니까예 ㅎ
    복시러운
    살구꽃 이쁘게 보게되어
    감사해요 ㅎ
    늘 건강하시구요 ^^

  • 작성자 24.03.30 18:34


    살구꽃이?
    자두꽃이?
    피어서 멋집니다
    농부의 기분도 좋을 듯합니다
    아마
    청송은 조금 늦겠죠~ㅎ

  • 24.03.30 09:33

    살구꽃, 복사꽃이라 하기도 하나?

    근린공원에 제일 먼저 피어나는 살구꽃
    연분홍색 그 꽃을 바라보며
    아득한 그리움의 정서가 일어 나곤 했었는데

    지금은 이사 와서 그 꽃을 못 보니
    그 감성이 살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 ㅎ

  • 작성자 24.03.30 18:36

    아니에요
    살구는 살구이고
    복사꽃은
    복숭아 꽃이랍니다
    색상도 다르죠
    옛날에
    보던 살구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 24.03.30 19:08

    봄이면 차례대로 화들짝 피었다 내년을 기다리는데 인간은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으니 ㅠㅠ

  • 작성자 24.03.31 12:03

    맞아요
    꽃들은 해마다 피는데
    인간은 점점 꼬부라지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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