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계 역시 대규모 집회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전호영 한국학원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학생들의 배움권마저 제한하는 이런 방역패스는 상당히 불합리하다"며 "정부가 학부모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지 못하는 그런 정책을 내세워서 죄 없는 학원에 올가미를 씌우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도 이런 식의 정책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며 "청소년들까지 방역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무조건 폐쇄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잘못됐다"고 강조했다.
실제 학부모들은 당혹감과 불안감을 토로했다. 12세, 14세 두 아이를 키우는 윤모씨(41)는 "큰아들에게 백신을 맞히려고 했지만 본인도 싫다고 하고 나도 부작용이 걱정돼서 그만뒀다"며 "애초에 전면등교를 시작할 때부터 의아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니 화가 난다.학교에도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중학생 자녀를 기르는 박모씨(45)는 "방역패스 계도기간은 준다고 하는데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정책이 발표돼 혼선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불만이 고조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형평성이다. 정부는 이날부터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대중이 많이 몰리는 백화점이나 종교 시설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목사로 근무하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 지침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자영업자들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교회에서 최소 수백 명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음에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는 것이다.
자영업연대와 대한자영업자연합회 등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은 지역화폐, 대출 지원 등 간접적인 지원을 멈추고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춘 직접적인 지원 방식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저건 당연한 지적들이라 생각된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며칠전에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수업을 중단하지 않고 또 어제도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계속하고 있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똥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수업진도에 왜 그리도 목을 매는지 한 아파트단지에서는 코로나확진자가 격리시설에 안간다고 버팅기니까 요원들이 그냥 되돌아 가더라구요
확진자가 늘어나는데 내삐 두자는건지 당초 이해불가 주사만 맞는다고 될일인가 왜 이리도 허접한건지
5천명으로 급증하는데 왜 단계는 낮추는건지 재난지원금을 주기는 싫고 출입인원을 풀어서 숨통을 튀워주자는 오그랑수로 보인다
방역을 잘했다고 만세만 부르지 말고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방역단계도 올리고 재난지원금도 지급해라 백단위로 내려갈 때까지 방역을 강화해라 민생이 죽을 지경인데 지원금도 지급해라 민초들도 좀 살자 니넘들만 살겠냐 우리도 살자
@인향만리못난 정부탓이지 누굴 탓할까요 윤석렬, 홍남기는 민중의 지향과 요구와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지요 이 정부의 방향과도 달랐지요 그 두놈은 임명초기부터 어깃장을 놓았고 딴길을 걸었지요
어떤 이들은 검찰법에 따른 임기보장을 주장하던데 쓰거워서 웃음만 나던데 임기란 신성불가침이 될수없고 임명권자는 임명과 파면권도 가지게 되는건 당연지사 임명은 하되 파면권은 없다? 그런 법이 있다면 법자체가 잘못된것 대통령도 파면, 탄핵되는데 검찰총장 자리 쯤이야 뭔 대수일까
첫댓글
자영업자들의 고충과 직접지원 요구는 일리가 있습니다.
근데 업종이 너무 다양한데
요식업,유흥업,운동시설,꽃집,독서실,의상실,미용업...
지원금 가이드라인 설정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지원 대부분은 임대료로 건물주에게 돌아가는 아이러니...ㅠ
묘안이 없을지....
학원 운영자와 학부모의 의견은
완전히 상반된 주장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교도 못보내겠다고 걱정하는데
학원은 반대로 얘기를 하네요.
학원도 물론 힘들 겁니다ㅠ
문제는 기레기들의 보도행태입니다.
엊그제까지 오미크론으로 방역 뚤렸다고 난리치더니
사회적거리두가 일부 강화하자
바로 태세전환해서 저런 뉴스를
내보냅니다
기레기의 의도는 정부 흔들어서
혼란 부추기자는 것 밖에 도무지
달리 볼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정부가 어떻게 해야
불만이 없는지...
물론 교회,종교시설,백화점도 백신패스 적용해야합니다.
지금도 이럴진대...
백신접종률이 세계보다 낮거나,
일상생활로 돌아가다?가 확진자 급증
병실초과, 의료시스템붕괴 되면
얼마나 난리를 칠까요?
저건 당연한 지적들이라 생각된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며칠전에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수업을 중단하지 않고
또
어제도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계속하고 있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똥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수업진도에 왜 그리도 목을 매는지
한 아파트단지에서는 코로나확진자가
격리시설에 안간다고 버팅기니까
요원들이 그냥 되돌아 가더라구요
확진자가 늘어나는데 내삐 두자는건지
당초 이해불가
주사만 맞는다고 될일인가
왜 이리도 허접한건지
5천명으로 급증하는데 왜 단계는 낮추는건지
재난지원금을 주기는 싫고
출입인원을 풀어서 숨통을 튀워주자는
오그랑수로 보인다
방역을 잘했다고 만세만 부르지 말고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방역단계도 올리고 재난지원금도 지급해라
백단위로 내려갈 때까지 방역을 강화해라
민생이 죽을 지경인데 지원금도 지급해라
민초들도 좀 살자
니넘들만 살겠냐
우리도 살자
이번 정부가
검찰과 기획재정부를 장악 못해서
저러는 것 보면 열불 납니다.
아주 딴나라 검찰,기재부 같습니다.ㅠ
@인향만리 못난 정부탓이지 누굴 탓할까요
윤석렬, 홍남기는 민중의 지향과 요구와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지요
이 정부의 방향과도 달랐지요
그 두놈은 임명초기부터 어깃장을 놓았고
딴길을 걸었지요
어떤 이들은 검찰법에 따른 임기보장을
주장하던데
쓰거워서 웃음만 나던데
임기란 신성불가침이 될수없고
임명권자는 임명과 파면권도 가지게 되는건
당연지사
임명은 하되 파면권은 없다?
그런 법이 있다면 법자체가 잘못된것
대통령도 파면, 탄핵되는데
검찰총장 자리 쯤이야 뭔 대수일까
그런 넘을 자퇴할때까지
안고있었다는건
민주당이나 문통정부의 무능무책임을
적라라하게 보여준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요
ㅡㅡㅡㅡㅡㅡㅡ
나 스스로에게 묻는다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에 있소?????
@kbsns 저도 답답합니다. ㅠ
어쨌든 다음 정부는 초장부터
검찰,기재부는 인적청산부터 하고
시스템 빵구난 것 고쳐야 합니다.
개혁은 집권초기 1년안에 마무리
하고 부족한 나머지는 보완하면서
가야 뭐라도 될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형마트는 생필품 직결이라...좀
애매합니다
@단군조선 노년층들도 있어서요.
그리고 택배 대란...ㅎ
@단군조선 서울,경기는 좀 다른 환경입니다.ㅎ
노인네들 버스타고 멀리 시장가기 쉽지 않죠.
재래시장이 얼마 없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이해합니다 ^^
@피자 네이버 카페에서 찾아보시죠~^^
https://cafe.naver.com/sisa33
직필님은 국내 백신접종 관련
별도 의견은 달지 않고 있네요.
그것보다 피자님의 생각이
더 중요하죠~^^
@단군조선
北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신 것 같던데...
그래서 北은 못믿을 백신지원은
안받고 있는 것이다고...
아뭏든 네이버 카페에서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