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부근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건이다.
그곳에서 아이들을 찾기위해 뛰어드는 민간 잠수부들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로그북" 2021.11.24일 대개봉
공식 포스터
<로그북>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복진오
러닝타임 100분
2021.11.24 개봉
<줄거리>
2014년 4월 16일
경력 30년의 잠수사 황병주, 해병대 출신 한재명,
부산 사나이 백인탁 수중 장비를 챙긴 이들은 바다로향한다.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바지선 오직 상승과하강 소미란이 적막을 깨는 그곳잠수사들은 무너진 벽과 뒤엉킨 격실을 뚫고 마지막까지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선다.
네이버 스틸컷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 "로그북"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감독 "복진오"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2006년 "새만금의 봄" 그리고 2008년 "검은 눈물"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2021년 11월엔 세월호 참사에 잠수부에 대한 "로그북" 을통해 이야기를 펼쳐낸다.
"로그북"은 국제 다큐멘터리 DMZ 10회에서 영화제 한국경쟁에서 심사위원들이 특별 언급을 하였고,
인디다큐페스티발 관객상을 받으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복진오" 감독은 세월호 당시 언론 출입이 통제된 곳에서 유일한 기록자다. 뉴스나,기사에서 보도된 것보다 더 깊은 내용으로 잠수사들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복진오 감독은 촬영 첫날 아무도 시키지않은 바다에 뛰어드는 잠수사들을 보고 가슴을 울렸고, 그것이 나를 붙잡아 두었다고 이야기
첫댓글 네~~~💜
영원히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일...로그북 꼭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