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온 철인.박" 이란 1971년 영화가 있었다.
신경균 감독, 김용진 각본
박노식, 홍세미, 최지희, 독고성, 문오장 등 당대의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한 한국 영화
님은 내 사랑
1971 박영화 "홍콩서 온 鉄人.朴" 주제가
반야월 작사, 고봉산 작곡, 이미자 노래
s
첫댓글 이춘우는 나중문에게 독립 자금을 약속받고 전쟁 상인을 없애기로 한다. 이춘우는 송치우의 부인에게 접근하여 송치우를 없애고 히데오도 죽인다.또한 춘우는 자신이 지령을 받아 온 곽노인의 앙녀 치치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다나카의 딸을 인질로 밀수 조직망을 뺏은 춘우는 서류를 곽노인에게 넘기지만, 곽노인은 춘우 몰래 서류를 이용하여 밀수왕 하몽운과 뒷거래를 한다.곽이 중국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춘우는 히데오의 정부를 시켜 그를 독살하게 하고, 하몽운과 격투를 벌여 승리한다. 게다가 나중문 역시 소련계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춘우는 그 역시 처치하고 치치와 함께 길을 떠난다. 박수~ㅎ
박노식 알고말고요.ㅎ대를 이은 아들 손자들이 잘 살고있다니박노식을 기억하는 분들은 흐뭇합니다.
3대가 ...피가 다르군요.역시수우님의 식견은대단하십니다.
박노식?대단한 배우였지요우리들은주먹을 사용하는 최고의 사나이가 되겠다고??우리들의 우상이었답니다특히왼손잡이 사나이...라는 영화가 기억이 나고 노래도 많이 불러곤 했습니다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의 생질이 고등학생 때외갓집을 오니박노식 배우가 있어서외삼촌이 대단한 줄 알았다는데...ㅎ그 외삼촌이 박노식하고 서로 너무 닮아서놀랐다 했든데..제 중형이 사나이 다운 멋쟁이었습니다.전 전형적인 좀팽이상.ㅋ
박노식씨 액션배우로 유명했지요추억속의 배우들 오랜만에 봅니다
오랫만에 뵈오니저승에서 나들이 오셨다 하지요.잘 계신다던가요.오늘 처럼늘 즐거우서요.
학교 다닐때 길거리에 붙은 영화 포스터가 극장별로 붙은 걸 보고 배우 이름을 알던 시절이 있었죠. 남성다운 배우 신영균, 박노식, 독고성감성깊은 김진규 등 이젠 이 세상을 등진 분들이 많죠. 학교 가면 아이들이 평하는 소릴 듣고그렇구나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초등 시절엔 김승호, 황정순, 도금봉 김지미 를 알았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폭이 넓어지더군요. .그러면서 영화관 가는 날들은 저절로 줄어들더군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영화 배우들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거의 한국영화를 보러 가는 날들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바람온니야 그 시절이 이팔청춘 호시절이였네라.워쩜 기억력도하나도 감퇴되지 않고 그걸 다 암기하고 계시ㅎ 아무렴요.이젠 그만해도 연륜이 계시는데신세대는 끼기가 쉽지 않죠.추억 속에 행복하서요.
옛날 영화보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
첫댓글 이춘우는 나중문에게 독립 자금을 약속받고 전쟁 상인을 없애기로 한다. 이춘우는 송치우의 부인에게 접근하여 송치우를 없애고 히데오도 죽인다.
또한 춘우는 자신이 지령을 받아 온 곽노인의 앙녀 치치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다나카의 딸을 인질로 밀수 조직망을 뺏은 춘우는 서류를 곽노인에게 넘기지만, 곽노인은 춘우 몰래 서류를 이용하여 밀수왕 하몽운과 뒷거래를 한다.
곽이 중국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춘우는 히데오의 정부를 시켜 그를 독살하게 하고, 하몽운과 격투를 벌여 승리한다. 게다가 나중문 역시 소련계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춘우는 그 역시 처치하고 치치와 함께 길을 떠난다. 박수~ㅎ
박노식
알고말고요.ㅎ
대를 이은 아들 손자들이 잘 살고있다니
박노식을 기억하는 분들은 흐뭇합니다.
3대가 ...
피가 다르군요.
역시
수우님의 식견은
대단하십니다.
박노식?
대단한 배우였지요
우리들은
주먹을 사용하는 최고의 사나이가 되겠다고??
우리들의 우상이었답니다
특히
왼손잡이 사나이...라는 영화가 기억이 나고 노래도 많이 불러곤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의 생질이 고등학생 때
외갓집을 오니
박노식 배우가 있어서
외삼촌이 대단한 줄 알았다는데...
ㅎ
그 외삼촌이
박노식하고 서로 너무 닮아서
놀랐다 했든데..
제 중형이
사나이 다운 멋쟁이었습니다.
전 전형적인 좀팽이상.ㅋ
박노식씨 액션배우로 유명했지요
추억속의 배우들 오랜만에 봅니다
오랫만에 뵈오니
저승에서 나들이 오셨다 하지요.
잘 계신다던가요.
오늘 처럼
늘 즐거우서요.
학교 다닐때 길거리에 붙은
영화 포스터가 극장별로 붙은
걸 보고 배우 이름을 알던 시절이
있었죠. 남성다운 배우 신영균, 박노식, 독고성
감성깊은 김진규 등 이젠 이 세상을 등진 분들이
많죠. 학교 가면 아이들이 평하는 소릴 듣고
그렇구나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초등 시절엔 김승호, 황정순, 도금봉 김지미 를
알았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폭이 넓어지더군요. .
그러면서 영화관 가는 날들은 저절로 줄어들더군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영화 배우들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거의 한국영화를 보러 가는 날들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바람온니야
그 시절이 이팔청춘 호시절이였네라.
워쩜 기억력도
하나도 감퇴되지 않고 그걸 다 암기하고 계시ㅎ
아무렴요.
이젠 그만해도 연륜이 계시는데
신세대는 끼기가 쉽지 않죠.
추억 속에 행복하서요.
옛날 영화보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