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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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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미운 정, 고운 정, 박은 내 사랑~ / 랑
좋아요 추천 0 조회 47 24.03.30 03: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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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30 03:26

    첫댓글 이춘우는 나중문에게 독립 자금을 약속받고 전쟁 상인을 없애기로 한다. 이춘우는 송치우의 부인에게 접근하여 송치우를 없애고 히데오도 죽인다.

    또한 춘우는 자신이 지령을 받아 온 곽노인의 앙녀 치치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다나카의 딸을 인질로 밀수 조직망을 뺏은 춘우는 서류를 곽노인에게 넘기지만, 곽노인은 춘우 몰래 서류를 이용하여 밀수왕 하몽운과 뒷거래를 한다.

    곽이 중국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춘우는 히데오의 정부를 시켜 그를 독살하게 하고, 하몽운과 격투를 벌여 승리한다. 게다가 나중문 역시 소련계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춘우는 그 역시 처치하고 치치와 함께 길을 떠난다. 박수~ㅎ

  • 24.03.30 07:13

    박노식
    알고말고요.ㅎ
    대를 이은 아들 손자들이 잘 살고있다니
    박노식을 기억하는 분들은 흐뭇합니다.

  • 작성자 24.03.30 07:29


    3대가 ...
    피가 다르군요.

    역시
    수우님의 식견은
    대단하십니다.

  • 24.03.30 07:17

    박노식?
    대단한 배우였지요
    우리들은
    주먹을 사용하는 최고의 사나이가 되겠다고??
    우리들의 우상이었답니다
    특히
    왼손잡이 사나이...라는 영화가 기억이 나고 노래도 많이 불러곤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24.03.30 07:33


    나의 생질이 고등학생 때
    외갓집을 오니
    박노식 배우가 있어서
    외삼촌이 대단한 줄 알았다는데...


    그 외삼촌이
    박노식하고 서로 너무 닮아서
    놀랐다 했든데..

    제 중형이
    사나이 다운 멋쟁이었습니다.
    전 전형적인 좀팽이상.ㅋ

  • 24.03.30 08:08

    박노식씨 액션배우로 유명했지요
    추억속의 배우들 오랜만에 봅니다

  • 작성자 24.03.30 12:50

    오랫만에 뵈오니
    저승에서 나들이 오셨다 하지요.

    잘 계신다던가요.

    오늘 처럼
    늘 즐거우서요.

  • 24.03.30 17:05

    학교 다닐때 길거리에 붙은

    영화 포스터가 극장별로 붙은

    걸 보고 배우 이름을 알던 시절이

    있었죠. 남성다운 배우 신영균, 박노식, 독고성

    감성깊은 김진규 등 이젠 이 세상을 등진 분들이

    많죠. 학교 가면 아이들이 평하는 소릴 듣고

    그렇구나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초등 시절엔 김승호, 황정순, 도금봉 김지미 를

    알았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폭이 넓어지더군요. .

    그러면서 영화관 가는 날들은 저절로 줄어들더군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영화 배우들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거의 한국영화를 보러 가는 날들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 작성자 24.03.30 19:00

    바람온니야
    그 시절이 이팔청춘 호시절이였네라.

    워쩜 기억력도
    하나도 감퇴되지 않고 그걸 다 암기하고 계시ㅎ

    아무렴요.
    이젠 그만해도 연륜이 계시는데
    신세대는 끼기가 쉽지 않죠.

    추억 속에 행복하서요.

  • 24.03.30 19:02

    옛날 영화보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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