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같은 거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거실은 가족들이 전체로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tv이나 소파로 꾸며진 곳이 대부분인데요. 몇 년 전부터 tv를 없애고 벽면 전체 책장을 만들고 롱 테이블을 설치하여 카페 같은 거실 인테리어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아이가 있는 집도 tv를 줄이고 자연스럽게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젊은 신혼부부는 서재공간이 없는 경우 아예 거실 전체를 서재공간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주거공간이지만 카페 같은 거실을 소개해드릴게요:)
보통에 경우 거실 공간을 서재처럼 사용하고 싶을 때는 롱 테이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6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중앙에 펜던트가 있죠. 특히 원목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이트 인테리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창문 큰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화분으로 꾸며 줄 수 있는데요. 뭔가 식물원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상쾌할 것 같아요. 주거공간이기 때문에 카페보다 더 편한 공간이니 아침에 간단한 커피와 토스트를 먹으며 맥북을 하면 참 좋겠네요^^
원목 롱 테이블을 이용한 카페 같은 거실 인테리어
거실이 넓지 않을 경우에는 주방과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낮은 책장으로 공간 분리하고 벽에 붙인 붙박이 의자를 설치해서 더욱 아담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되었네요. 위 인테리어는 내추럴한 소품들과 우드 책장, 에폭시 바닥이 빈티지 인테리어 같네요.. 그 와중에 햇살이 너무 이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