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이론의 선경세상 5
이 세상은 신선의 세상이요. 그래서 신선은 선경세상에서 신선놀음을 즐기며 사는 것이 자아에 대한 도리다. 세상에 태어난 영들은 신선놀음을 즐기기 위함이다. 신선놀음이 아닌 삶은 자아에 대한 불효이다. 자아는 하늘이며 자아를 거역하면 천하를 잃는다. 자아를 잃고 나서 더 얻을 것이 무엇인가?
자아에게 충성을 다하라.
자아에게 효를 다하라.
모든 진리의 시작이 자아이며 모든 진리의 답이 자아다.
마지막 절망의 순간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 유일한 구세주가 자아이다.
자아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자아를 천대하지 말라.
자아를 남과 비교하지 말라.
자아가 우주요 절대자다.
자아에게 충성과 효를 다한 만큼 세상을 얻고 세상을 누린다.
자아를 짓밟고 자아를 업신여긴 후 취할 것이 무엇일까?
모든 불행과 절망은 자아의 상실과 함께 찾아온다.
자아존엄의 의식이 곧 신선의 길이다. 모든 영들은 우주의 자유자, 신선으로 살기 위해 세상을 찾아왔다. 신선이 사는 곳이 지상낙원이요 신천지다. 신선세상 선경은 약속의 땅이다. 이미 창세전에 약속한 땅, 선경세상을 되찾기 위해 하늘의 영들이 신선의 모습으로 땅을 찾아왔다.
신선의 마지막 목표는 빛의 화신이다.
빛의 화신은 다시 영혼의 세계를 찾아가지 않는다. 불로불사 불사신이 되어 선경세상의 영원한 수호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선의 마지막 목표다.
너희는 신선다운 신선이 되어라.
너희는 천하의 신명들을 호령하는 신선이 되어라.
하늘의 신명들이 땅의 영들과 도모하며 불로불사의 땅 지상낙원을 건설하고 영원히 함께 축복을 누리길 소망할 것이다. 신선 하나가 천만 신명을 거느리니 신선의 기운은 천하를 호령하고 남음이 있다.
무한이론 도통학교
샤르별의 존재들은 의무교육인 신선교육원에서 23년간 온전한 신선으로 거듭 태어난 후 하늘과 땅의 이치를 통달하기 위한 전문교육 도통학교에 진학한다. 도통학교는 샤르별의 마지막 교육단계이며 무한이론의 4차원 문명세계를 이끌어가는 초월적 도통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도통학교에서는 우주시간 30년 동안 각자의 자질과 적성에 맞는 전문분야를 선택하여 대각성의 지도자를 스승으로 모시면서 무한이론의 하늘과 땅의 이치를 통달한 후 도통공부를 시작한다.
도통공부는 분야가 다양하며 인문, 천문, 지리를 비롯해서 생명공학, 우주공학, 기계공학, 그리고 예술, 예능, 문화 등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이 세분화되어 있다.
무한이론의 4차원 문명세계를 창조한 가장 기본적인 원동력의 핵심은 도통전문학교에서 시작되고, 우주건설과 우주정복의 모든 기술이 도통전문학교 교육에서 비롯되고 있다. 아무튼 도통전문학교 교육이 아니라면 샤르별의 4차원 문명세계는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며 샤르별의 존재들이 무한이론이라고 하는 초월적 세상을 경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무한이론의 통달이 도통이요, 영통이며, 신통이다.
곧 무한이론의 통달에 의하여 도통, 영통, 신통을 이루고 4차원 문명'세계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샤르별은 빈부귀천이 없는 세상이요 시장경제의 제도가 발달한 세상이 아니라서 모든 제도가 사회공동체 체제로 이루어지며 교육제도 또한 사회공동체의 주관으로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진다. 그래서 샤르별에서는 돈이 없어 학교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실력이 없다고 높은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사례도 없다.
도통전문학교에서는 누구나 각자의 자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므로 교육에 흥미가 없어 포기하거나 실력이 따르지 못해 학문을 접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도통전문학교는 또한 학교제도에 얽매이게 하는 교육이 아니며 전문교수의 지도하에 현장학습, 자율학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문성취도를 높여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천문도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전문가를 따라 직접 우주를 여행하고 외계를 방문하면서 우주의 특성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우주건설공학의 도통을 이루고 싶은 학생은 우주건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설계나 작업공정에 참여하여 해당학문의 성취도를 심도 있게 높일 수도 있었다.
이렇게 각자의 형편과 원하는 방식에 의해 전문도통의 학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담교수와 떨어져서 진행하는 교육이라 해도 반드시 가상공간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사이버 교육을 통해 전담교수의 직접적인 지도하에 이론교육을 병행하고 있었다.
온라인 사이버 교육은 가상공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상공간의 사이버 교실에 들어가 전담교수의 이론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다. 가상공간의 사이버 교실이라고는 하지만 가상현실과 같은 현상으로 실제로 교실에 앉아서 동료학생들과 함께 교수의 강의를 듣는 느낌과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즉 현실 속의 학교 교실에서 직접 책상 앞에 앉아 동료들과 함께 스승의 가르침을 듣는 것과 가상공간에서 사이버 교실에 앉아 가르침을 듣는 효과는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샤르비네도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를 방문하는 도중에도 사이버 교실에 참여하여 계속 전담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천문도통의 이론학습과 현장실습을 병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도통전문학교 학생들은 학문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학습을 선호하고 있었고, 샤르비네의 친구인 저처도 츠나음이 외계문명연구소의 총책인 측요스를 보필하며 외계문명도통을 위한 전문교육의 성취도를 높여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맞춤식으로 진행되는 도통전문학교의 교육은 샤르별의 존재들을 누구나 일인일기의 도통전문가로 양성하고 있었으며, 학교에서 배운 도통전문지식을 이용해서 졸업 후 200세가 될 때까지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200세 이후부터는 사회의 지도자로 활동하거나 개인의 삶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샤르별 존재들의 살아가는 방식이었다.
츠러추쇼디 사회공동체
샤르별은 사유재산제도나 시장경제가 성립되지 않았고 모든 생활방식은 사회공동체 체제로 꾸려가고 있었다. 즉 무엇이나 함께 노력하고, 함께 이루며, 함께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샤르별 존재들의 살아가는 방식이었다.
이처럼 샤르별의 모든 인류가 공동체로 이끌어가는 제도를 츠러추쇼디라고 불렀다. 츠러추쇼디란 샤르별의 지도자 연합체로써 사회공동체의 모든 제도를 주관하는 모임의 이름이다.
샤르별의 존재들은 56세에 전문도통학교를 졸업한 후 각자의 전공분야대로 사회에 진출하여 매일 5시간씩 봉사활동으로 보낸다. 그리고 200세가 지나면 봉사활동을 중단하고 350세의 천수를 누릴 때까지 지도자의 길을 걷거나 자기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의미 있는 여생을 보낸다. 그 중에서 사회로부터 지도자로 추대를 받으면 츠러추란 직함을 얻게 되며 사회공동체의 의결기관에서 활동한다. 츠러추쇼디는 사회총공동체 의결기관의 이름이다.
샤르별은 본래 국가라든가 정부라는 기구가 존재하지 않으며 200억전 인류가 공동체의 살림을 꾸려가면서 공동으로 분배하며 살아간다. 그러한 공동체는 마을단위, 지역단위, 직장단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단위 공동체가 모여서 지역단위 연합공동체가 이루어지고, 지역단위 공동체가 모여서 사회총공동체가 이루어진다. 공동체 단위마다 단계별 의결기관이 운영되고 사회총공동체 의결기관을 츠러추쇼디라고 부른다.
그래서 츠러추쇼디를 이해하면 샤르별 전체의 제도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샤르별의 존재들은 언제든지 필요한 물건을 사회공동체에 주문하여 무상으로 공급받는다. 공동체 창고에는 언제든지 필요한 물건이 넉넉하게 보관되고 있고 예상수요를 계산하여 미리미리 충분한 재고를 확보한다.
샤르별 전역에는 생필품을 제조하는 시설이 설립되어 있고 도통전문학교를 졸업한 고도기능의 전문인력들은 각자의 전공대로 제품의 연구개발과 설계 등에 무료봉사로 종사한다. 기계를 가동시키고 물자를 조달하거나 일반적인 노동인력은 인조인간을 활용한다. 즉 도통전문학교를 졸업한 전문인력의 지도하에 인조인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서 샤르별의 인류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제조하고 만들어 낸다.
인조인간들은 휴식과 수면이 필요하지 않아서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계속 일하며 생산작업에 열중하므로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샤르별의 전 인류가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쉬지 않고 쏟아져 나온다.
샤르별의 존재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물건은 집과 자가용 하늘자동차와 4차원 의료장치인 시스며 캡슐이다.
샤르별의 집들은 그림처럼 아름답고 옛날 성주들이 사는 성처럼 고급스럽지만 모두 집을 만드는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미리 만들어져 수급자가 원하는 장소에 공급되어 설치된다. 집의 모양과 설계는 수급자의 요구대로 이루어지며 살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납하기도 하고 살던 집을 남들에게 물려주기도 한다.
샤르별은 지구보다 70배에 달하는 넓고 넓은 세상이라서 광속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원하는 장소를 마음대로 여행할 수 없다. 그래서 샤르별의 모든 인류들에게는 자가용으로 사용할 하늘자동차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하늘자동차는 광속으로 하늘을 나는 비행체로써 그 이름을 춘우셔시라고 부른다. 춘우셔시는 모양과 디자인이 다양하다. 그만큼 샤르별의 존재들이 요구하는 하늘자동차의 디자인이 다양하다는 의미다.
시스며 캡슐은 4차원 의료장치로써 샤르별 인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평생 주치의다. 시스며 캡슐 속에 누우면 몸 속의 내용이 파노라마 현상처럼 나타나서 미세한 건강상태라도 즉석에서 진단하는 일이 가능하다.
샤르별의 인류들은 시스며 캡슐을 이용하여 날마다 정확한 시간에 건강을 체크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필요한 조치를 받는다. 시스며 의료장치는 진단만 내리지 않고 처방까지 내려준다. 약이 필요하면 약을, 운동이 필요하면 운동량까지 처방한다. 수술이 필요할 때는 빛을 이용해서 시술까지 이루어진다.
이렇게 날마다 4차원 의료장치의 도움으로 샤르별 인류들은 평생동안 큰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여생을 보내면서 신선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집, 자가용, 의료장치가 3대 필수품으로써 모든 가정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나머지 4차원 문명세계의 이기들인 포스머스 영상장치, 전자책, 화상통신장비 등등의 제품들을 공급받거나 남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물려받기도 한다.
그 외 우스시어 식품이나 규시아 향료수, 신선주 등 식생활에 필요한 소모성 물품은 일정기간씩 날짜를 잡아 수시로 공급을 받고 그 외 일상적인 소모품은 그때그때 원하는 양을 신청하여 사용한다.
샤르별에서는 식량이나 소모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거의 대물림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집이나 자가용, 의료장치 등은 새로 생산해야 할 수요가 많지 않은 편이다.
샤르별의 존재들은 새것을 선호하거나 자랑하지 않으며 수천 수백년 동안 대물림하며 손때 묻은 골동품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샤르별의 물건들은 소모를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기능의 프로그램만 업데이트하여 진화에 부응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오래 된 물건일수록 기능의 내용이 충실한 경우가 많다.
사회공동체에서 하는 일 중에 샤르별의 인류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차질 없이 풍부하게 골고루 공급하는 업무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사회질서를 바로잡거나 교육제도와 문화생활, 종교생활, 여가생활 등등에 이르기까지 관여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특히 사회총공동체인 츠러추쇼디의 역할은 막대하여 200억에 달하는 샤르별 인류들이 누구나 공평하게 사회적 혜택을 누리면서 신선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마음 놓고 신선놀음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이란 신성하며 중요하다고 강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샤르별의 모든 풍요와 번영은 츠러추쇼디의 역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대각성의 지도자로 추대된 츠러추들의 손에 의해 보살핌을 받으며 날마다 신선놀음의 삶을 만끽하는 샤르별 인류들이 복되다고 자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6 <4차원의 현상과 초월적인 삶의 세계 1> - 박천수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철저한 준비로 이루어진
샤르별!!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오만년전부터 각성하고 발전해온 샤르별..
감사합니다 ~~
샤르별에 비하면 지구는 어둠의 세력들이 권세를 잡을수 있었기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다시는 어둠의 세력들이 권세를 잡게 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늘에서도 다 알고 계시고 그래서 지금 태초의 계획대로 우주를 빛의 세상으로 바꾸는 일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국은 빛의 승리입니다
여기서 교육도 사기 라는 말을 공감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걸 배우는게 아니라 사람을 편가르기 위한
노예화 시키기
위한
교 육
네 그렇습니다
교육도 시스텀도 바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