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04103335337
남미 칠레, 겨울인데 무려 '37도'…"비정상의 정상화, 이제 시작"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겨울이 한창인 남미 칠레에서 섭씨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가 머지않아 점점 더 빈번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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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평균 기온이 섭씨 16도 정도인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기온이 26도에 육박하고 있고,
서남부에서는 기온이 37도를 기록한 마을도 등장했다.
산티아고 대학의 기후학자 라울 코르데로도
"한겨울에 섭씨 37도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일이다.
이는 일반적인 값보다 거의 15도나 높은 이상 기온"이라면서
"안타깝게도 이는 지역적인 문제가 아닌 지구 전체의 문제"라고 말했다.
첫댓글 이래도 괜찮다 아니다 하는 남자들 지구촌에 개널렸다는게 유머 씨발
오마이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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